[방향] 장기적으로 내시경실 운영은 trainee 중심에서 specialist 중심으로 전환한다. 내시경 전문의를 보다 많이 확보한다. 모든 표준 일정은 일과시간에 진행한다. [F1과 F2] - F1 초기부터 치료내시경 및 당직을 담당한다. Specialist의 supervision을 강화한다 (특히 EVL). - 본관 내시경실과 암센터 내시경실의 치료방을 정하여 2년차를 배치하던 관행을 없앤다. 내시경실 기구나 간호 assist가 가능한 한 어느 방에서나 과거 치료방 역할을 하도록 distribute 한다. 한 방에 집중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많이 배치되어 F1 선생님 한 분에게 지나치게 많은 부담이 가는 것을 최대한 피한다. - 1년차 ERCP 교육 시작한다 (1년차는 위장관 내시경실과 외래 이외의 schedule은 ERCP 검사실에 배치한다. 많이 해보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개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 F2는 깊이있는 연구 및 시술을 담당한다. 장기적인 career development를 원하는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상부, 하부, 췌담도, liver part별 maximum 2). - F2 공통 세션을 5-->2로 줄인다. 예를 들어 위장관 F2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외래 1, 공통 내시경 2, ESD 4 (김재준 2, 이준행 2), 리써치 3 세션이다. 위장관 F2는 ESD specialist가 되는 것과 충분히 많은 연구 경험을 쌓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당직] 1. Primary 당직: 1년차 (13명) 2. Backup: 10명이 14명의 역할을 한다. 교수 6명 + F2 4명 x 2. 결국 교수는 2주일에 한번, F2는 일주일에 한번 backup on call 당직을 선다. 3. 현재의 요일별 교수는 그대로 유지 [점심집담회] - 월요일 liver - 화요일 biliary - 목요일 GI: 1주 quiz 및 증례 토의, 2주 staff lecture, 3주 퀴즈 및 증례 토의, 4주 journal club 및 research meeting (quiz 및 증례토의 담당 : 이준행, staff lecture 담당: 김태준, journal club 및 research meeting 담당: 이혁) [교수님들께 부탁합니다] 김은란 교수님. (1) 치료방을 없애고 과거 치료방 환자를 여러 방에 distribute 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1년차들은 진단 내시경이 조금 익숙해지면 바로 치료내시경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2) 2년차를 ESD 전문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위 ESD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지만 점차 대장과 식도 ESD에 배치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schedule을 진행하는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fellow가 2명 많아졌고 군대에서 오는 분도 단 2분이므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수석 전공의가 내시경을 시작하는 4월이나 군대에서 2분이 오시는 5월부터는 1년차 fellow 들의 남는 schedule을 ERCP에 배치합시다. 민양원 교수님. 치료를 1년차로 낮추면서 지혈술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 및 backup 계획을 부탁합니다. 신동현 교수님. 치료를 1년차로 낮추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EVL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 및 backup 계획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