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선종으로 의뢰되신 분으로 외부 슬라이드 재판독은 아직 선종까지는 아닌 것으로, 즉 위축성 화생성 위염으로 판독되었습니다. 다소 애매한 결과이며 관찰자간 차이라고 합니다. 같은 슬라이드를 보고 두 의료기관에서 약간 다른 판독 결과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경과관찰과 치료 모두 권할 수 있으나 선종은 종양성 질환이므로 일단 해당 부위를 소작술로 치료하고 추후 경과관찰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선종은 장기적으로 제법 성가신 병입니다. 추후 위종양 재발이 잦기 때문입니다. 보통 1년에 한번 내시경 검사를 추천합니다. 시술은 대략 15분 정도 소요되며, 30분 정도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퇴실하게 됩니다. 당일은 물과 죽을 드십시오. 다음 날 아침은 밥을 드셔도 좋습니다만 자극적 음식은 피하십시오. 귀가 후 출혈위험이 있습니다(2%). 따라서 시술 후에는 2주간 약을 드시게 됩니다. 며칠간 약간 아플 수 있는데 심하면 타이레놀이 효과적입니다. 진정(수면)내시경 후 당일은 절대 운전하지 마시고,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계획: 외래기반 소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