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슬라이드 재판독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찰자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선종은 선종인데 외부 병원에서는 저도 선종으로 판독한 반면, 본 병원에서는 고도 선종으로 판독되었습니다. 보통 작은 저도선종은 외래에서 소작술을 시행하고 있는 반면 고도 선종은 잠시 입원하여 절제술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고도 선종에 대한 절제술 후 최종병리결과는 고도 선종일 수도 있고, 저도 선종일 수도 있고, 드물게 암이나 염증일 수도 있습니다. 관찰자간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고도 선종 중 크기가 매우 작으면 외래기반 소작술을 하고 비교적 단기 (보통 2-3달 후)에 추적관찰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1.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 (ESD, 3박 4일 입원, 3-5개월 정도 밀려있습니다.) 선택 2. 소작술 후 2-3개월 시점에 재검 -> 환자분과 상의한 최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