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사적 계약으로 공적 업무를 하는 병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는 하던대로 D13.1로 코드가 나갑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C(흔히 말하는 암코드입니다)로 주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C로 주더라도 보험회사에서 다시 판독하여 C로 간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마디로 병원에서 C를 준다고 보험계약자가 항상 보험급여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반대도 있습니다. 흔한 질병은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어서 그대로 코딩이 되는데 드문 질병은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병원마다 관례대로 합니다. 그 결과 진단명은 같다고 코드는 병원마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병원 내에서도 의사마다 달리 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D를 주어도 보험회사에서는 C로 간주하기도 하고 반대도 있습니다. 저희는 정확한 진단명을 드리고 코드는 관래대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