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균치료를 권합니다. 소화성 궤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아직 논란이 있지만 위암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일부 주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종류의 항생제와 한 종류의 위산분비억제제를 2주 투약합니다. 주로 항생제 때문에 설사 등 위장장애나 알러지와 같은 부작용이 가능합니다만 개인차는 큽니다. 제균 성공률은 78.1%입니다. 치료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약 8 주 후 호기검사를 합니다. 헬리코박터약과 궤양약을 2주 처방합니다. 와파린은 여러 약제와 상호작용을 합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에 가장 문제가 되는 약은 2차 제균치료에 포함된어 있습니다 (metronidazole). 금일 처방하는 1차 제균치료 약에 포함된 항생제(clarithromycin 등)는 상대적으로 상호작용이 적은 것들입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하여 중간에 혈액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획 1: 헬리코박터 1차 제균 치료 (2주, PPI는 pantoprazole) + 8주 후 호기검사 계획 2: 1주 후 혈액검사 (PT/AP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