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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Biopsy (2) - Cases with no malignancy at the first biopsy]

위암 환자의 첫 조직검사에서 조직학적 확진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잘 하면 그 확률을 낮출 수 있겠지만 완벽할 수 없는 일입니다. 조직검사 음성 예에서 암을 골라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5 증례를 소개합니다.


작은 함몰형 위암은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EGC의 life cycle을 생각해 보십시오.


융기형 병소 중앙에 깊은 궤양이 있었기 때문에 조직검사 forcep을 병소의 edge와 바닥에 정확히 접근시키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깊은 궤양이 있으면 nerosis에 의하여 암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재검을 권하지만 간혹 증상이 없는 관계로 재검하는 날 내시경실에 나타나지 않는 환자가 있습니다. 일일이 확인해서 환자를 부를 수도 없고... 특히 요즘은 전화번호와 같은 환자 개인정보를 보지 못하게 막아놓은 경우도 있어서 환자에게 전화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 면담시 암위험을 확실하게 강조하는 것 이외의 현실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궤양은 necrosis가 심하므로 edge와 바닥에서 조직검사를 해도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즉시 재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래도 안 나오면 1-2주 궤양약을 쓰고 검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저로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작은 병소도 아니고, 깊은 궤양형도 아니고 융기형이면서 발적형인지라 잘 나오는 경우인데 첫 조직검사가 음성이었습니다. 조직검사가 이렇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안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99. 참고자료

1) EndoTODAY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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