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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making process]

논문용 그림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병목(bottle-neck) 현상이다. 한번 이미지를 저해상도로 저장해버리면 파일에 담긴 정보의 절대량이 작아지므로 다시는 정보의 양을 늘릴 수 없다는 것이다. 900 dpi의 이미지 파일이 필요하다고 해서 300 dpi 파일을 포토샵에서 900 dpi로 바꾼다고 한들 해상도가 좋아지지 않는다. 파일 크기가 큰 저해상도의 쓸모 없는 파일이 만들어질 뿐이다. 따라서 항상 원본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만들어서 따로 보관을 해 두어야 한다. 고해상도의 원본을 가지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논문에 들어갈 그림은 그래픽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다. 파워포인트는 그래픽 전용프로그램이 아니다. 파워포인트 파일에서 그림을 만들어서 고해상도의 TIFF로 바꾸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정식 방법은 아니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이유로 워드나 액셀에서 만든 이미지를 TIFF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도 피하기 바란다. 반드시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해상도의 원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포토샵에서 만든 이미지의 원본은 PSD 파일이 되겠고, Graph Pad Prism으로 만든 이미지의 원본은 PZF 파일이 된다. 논문에 들어갈 모든 그림은 반드시 원본 파일로부터 직접 생성되어야 한다. 즉 PSD --> TIFF 혹은 PZF --> TIFF의 한 단계만을 거쳐서 최종 TIFF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PZF --> TIFF (1200 dpi) --> TIFF (900 dpi)과 같이 몇 단계를 거치면 반드시 화질이 저하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TIFF (300 dpi) --> TIFF (900 dpi)과 같이 해상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파일을 변경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Prism의 경우에는 [파일] --> [Export]를 시행하여 해상도와 색모델을 정하면 된다. Prism에는 900 dpi가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1200 dpi로 저장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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