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ophic and metaplsatic gast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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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교과서에는 위축성/화생성 위염이 위암의 위험인자로 씌여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워낙 위암이 흔한 나라인지라, 서양과 달리 위축성/화생성위염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등을 통하여 우연히 발견된 위축성/화생성위염에 대한 의료진의 의견도 가지각색입니다. 거의 의미를 부여를 하지 않는 의사가 많습니다.

약은 필요없고 -- 사실 효과가 있다고 뚜렷하게 입증된 약이 없습니다 -- 1년에 한번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간혹 약을 드리는 수가 있는데 이는 증상에 대한 것이지 위축성/화생성 위염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권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관심있게 보는 것은 위축성/화생성위염의 유무가 아니고 궤양이나 암, 선종 등 의미가 명확한 질환입니다. 위축성/화생성위염이라는 것을 '이번 검사에서는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로 생각하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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