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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Preparing PowerPoint Presentation (5) - Adding explanation]

화면에 설명 넣기 1: 화면에 적당히 설명을 넣어주면 전달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화면에 설명 넣기 2: 그림만 보여주고 말로 설명하면 근사한 presentation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정확한 계산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여 몇 마디 글로 써 주면 생각보다 효과적입니다.


강조법: 발표 원고를 만드는 태도와 강의 원고를 만드는 태도는 달라야 합니다.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경우에는 겸손하면서도 과학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논리적으로 완벽한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나친 장식이나 불필요한 강조는 피하십시요.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는 경우는 조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과감한 생략이나 강조가 도움이 됩니다.

물 흐르는 듯한 논리로 자연스럽게 강조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편집 기술이 필요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강조법은 (1) 색깔 변화, (2) bold체, (3) 빨간펜 , (4) 반복 등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들어가지 않은 단순한 사실 나열이나 다른 사람이 쓴 review article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C급 강의입니다. A급 강의에서 강사의 주장이 빠질 수 없습니다. 강의하는 사람이 스스로 발표원고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을 강조할 것인지 사전에 plot을 구상해야 합니다.

남이 만들어 준 자료로 진행되는 강의는 대부분, 거의 대부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집에서 소파에 기대 앉아 review article을 읽겠습니다. 근사한 음악을 들으면서...


선의 활용 (마우스 사용 최소화): 파워포인트 presentation 분야에서 21세기 첫 10년간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발표자가 모니터를 보면서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Laser pointer로 중요 부분을 짚어가면서 강의하던 것이 과거의 방식이라면, 모니터를 보면서 마우스로 중요 부분을 따라가면서 강의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입니다.

혹자는 마우스도 잘만 활용하면 laser pointer 비슷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마우스리를 아무리 잘 이용하더라고 laser pointer 만큼 자연스럽게 중요 부분을 짚어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를 보면서 presentation하는 방법에서는 animation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animation은 발표자체가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권하고 싶은 방법은 강조하고 싶은 것을 화면에 미리 표시함으로써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입니다. 도형 도구에서 [선]을 사용하면 조금 딱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서 [곡선]을 사용하여 마치 손으로 그은 것 비슷한 효과를 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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