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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Asking questions (5): learning from the students]

學而時習之 不亦悅乎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도 학생입니다. Resident나 fellow로부터 뭔가를 배운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Retroflection한 상태에서 방향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resident가 질문을 주었고 모두에게 도움되는 내용 같아서 공개적으로 답변하였습니다 (EndoTODAY 20100602). 그런데 뜻밖에도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위내시경에서 전벽과 후벽의 구분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지난번에 앞뒤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메일을 주셔서 저 말고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만들어 본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가 4년차 때 처음 내시경을 배우면서 앞뒤가 너무 혼동되어 무척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중학교 물리시간에 전자석에서 (+)와 (-) 혹은 남극, 북극 등을 외웠던 것을 생각하면서…

1) 왼손을 펴서 내시경 진행방향으로 위치시킨다. 손목을 proximal (식도쪽)에 손가락 끝을 distal (십이지장쪽)에 놓는다.
2) 손바닥으로 LC side을 감싼다.
3) 엄지 손가락 방향이 AW, 새끼손가락 방향이 PW, 손바닥이 LC, 손등이 GC가 된다.”


여러분. 저를 가르쳐 주십시요. 자신의 idea를 선생과 share 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많이 묻고 많이 토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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