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참고문헌: Gudmand-Hoyer E et al (1978)
[20110523. Issues on duodenal ulcer (5): lessons from old textbook (continued)]
1994년판 Misievicz책에는 이런 언급도 있습니다. Relapses occur much less often in non-smokers, probably even less often than in smokers on cimetidine (참고문헌: Sontag et al). 이 연구에서 십이지장 궤양의 1년 재발률은 smoking placebo군 72%, smoking cimetidine군 34%, non-smoking placebo군 21%, non-smoking cimetidine군 18%였습니다. 흡연자의 재발률이 높고 비흡연자의 재발률이 낮다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는 소화성궤양 환자에게 금연을 권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At the end of the trial, after 1 year of continuous treatment with cimetidine, the tendency for the duodenal ulcer to recur is the same as was previously found in the placebo group. 즉 1년 H2RA 사용 후 끊었을 때의 재발률은 1년 전과 동일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1년 쓰다 끊으면 단지 1년을 미루는 것과 같습니다. 몇 년 쓰다가 별 문제 없으니 슬슬 끊어보자는 관행도 위험한 일일 수 있습니다. 수년이고 계속써야 합니다. 언제까지? 저도 모릅니다.
그림 참고문헌: Gudmand-Hoyer E et al (1978)
적어도 5년간 계속쓰면 좋다는 데이타는 있습니다. Penston 등의 1989년 연구인데 그 결과는 아래 그림과 같이 요약됩니다.
그림 참고문헌: Penston et al (1989)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