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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Issues on duodenal ulcer (15): duodenal ulcer S-2 stage]

어제는 duodenal ulcer scar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S-2 stage로 topic을 좁혀봅니다.

우선 S-1과 S-2 stage를 정확히 나누기 어렵습니다. 즉 inter-observer varation과 intra-observer variation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해결 전망도 없습니다. 그러니 뾰족한 연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철없을 시절에 이 주제에 대하여 공부한 바 있습니다. "반흔 2기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 Helicobacter pylori 제균이 소화성 궤양의 재발에 미치는 영향 - 중간보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2;24(2):71-75)"라는 제목으로 발표도 하였습니다. 치료군에서 3.6%, 대조군에서 20%가 재발하였다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재발률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재발은 내시경에서 발견된 무증상 재발이었습니다.

요즘 저는 무증상 재발을 연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과잉치료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2011년 대한민국 의료현장에는 반흔 2기 십이지장궤양에 의미를 부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의사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치료도 하지 않는 의사가 섞여 있습니다. 아직 반흔 2기 십이지장궤양에서 헬리코박터를 검사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명백한 문헌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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