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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Issues on duodenal ulcer (16): surgery for duodenal ulcer]

십이지장궤양의 수술법은 시대에 따라 크게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술식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시 1994년판 Misievicz 편저, Diseases of the Gut and Pancreas (2nd ed) 293쪽을 펼칩니다.

같은 책에 소개된 십이지장궤양 수술 방법은 (1) partial gastrectomy without vagotomy, (2) truncal vagotomay with antrectomy, (3) truncal vagotomy and drainage by gastrojejunostomy or pyloroplasty, (4) highly selective vagotomy 등입니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수술입니다. 또 이런 언급도 있습니다. Recurrent ulceration is due in most patients to failure to achieve complete vagal denervation of the acid-pepsin-secreting area of the stomach.

그러나 H2RA가 널리 쓰이고 있었고 omeprazole도 소개되었던, 그리고 Helicobacter의 역할에 대한 초기 연구가 발표된 시대인 1994년에 나온 책이므로 과거의 수술 방법을 소개하면서도 벌써 재발의 예방보다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옮깁니다.

The ideal operation for duodenal ulcer is one that is safe, cures the ulcer and free from undesirable effects due to altered gastrointestinal anatomy and physiology. None of the operations available is ideal, and in assessing their relative worth, safety is the overriding consideration. In the past, great emphasis was placed on avoiding recurrent ulcer, but it is now apparent that severe dumping and diarrhea may be more incapacitating and more difficult to treat.

최근에는 십이지장궤양으로 수술하는 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간혹 수술받는 환자도 minimal한 술식이 쓰입니다. 십이지장궤양 천공에 대하여 primary repair만 하는 외과의사가 대부분입니다. Vagotomy는 잊혀지고 있습니다. Helicobacter와 PPI 덕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