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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Some comments on EGC (1): large cancers are important]

[어떤 위암이 중요한가]

위암의 내시경진단에 대한 강의를 할 때마다 필자는 6가지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1) 환자가 편해야 의사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2) 빠른 내시경도 좋지만 바른 내시경이 더욱 중요하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게.
(3) 조기위암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행성 위암을 놓치지 않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4) 적절하고 정확한 조직검사는 바른 내시경 검사의 필요조건이다.
(5) 조직결과는 육안소견과 함께 판단해야 한다.
(6)좋은 사진과 결과에 대한 정확한 기술이 없다면 내시경 검사는 하나마나.

조기위암에 대한 강의를 할 때면 여섯 포인트 중 세번째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중요한 것이 중요한 법이다. 위암의 내시경 진단에서 중요한 것은 깊게 파고들었고 림프절로 전이된 암이다. 조기위암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행성 위암을 놓치지 않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물론 작은 위암도 깊거나 전이되었을 수 있지만, 보통 큰 암이 깊은 편이며 전이도 잘한다. 결국 위암 내시경진단에서 중요한 것은 큰 암의 발견이다.

의사나 환자 모두에게 진행성 위암은 당연한 병이다. 내시경 검사를 하면 당연히 발견되어야 하는 병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위암진단에 있어서 위내시경의 sensitivity가 100%가 아님을 직시하자.


청년에게 실패할 자유 허하라 - 안철수 교수의 세상보기. Risk taking을 하지 않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

Death and budgets - care도 cure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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