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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Complications of EMR/ESD (31): Microperforation (7)]

Microperforation 환자에게 음식을 투여하지 않고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지켜보면 어떤 임상 경과를 보일까?

과거 천기누설에서 보여드린 증례의 vital chart를 옮긴다. 시술 당일과 다음 날까지는 복통이 있을 수 있다. 이는 EMR/ESD 후 통상적인 복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체온(검은 실선)은 37도 초반까지 약간 오를 수 있다. 아직까지 38도 이상 올랐던 환자는 없었다. 약간의 leukocytosis가 동반될 수 있다.

Frank perforation이건 microperforation이건 시술 다음 날이면 대강 알 수 있다. 수술이 필요할지 안 필요할지... 물론 요새는 수술한 환자가 거의 없다.


벌써 오래된 글이지만 천기누설의 일부를 옮긴다. "조기위암이나 위선종의 내시경적 치료에는 항상 출혈과 천공의 위험성이 따릅니다.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inject and cut 혹은 inject, lift and cut 방법에 비하여 needle knife, IT knife, Flex knife, hook knife 등 도구를 이용한 광범위한 위점막절제술은 출혈과 천공의 위험성이 다소 높습니다. 합병증이 발생된 경우 과거에는 수술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위점막절제술과 연관된 대부분의 천공은 내시경적 방법과 금식, nasogastric tube, IV antibiotics 등 내과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시술 도중 perforation이 발견되면 clip을 이용하여 즉시 closure를 하는 것이 좋으며 내시경적으로 직접 closure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omental patch를 이용하여 closure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천공은 시술 도중 발견되지 않고 시술 직후 시행한 chest X-ray에서 발견이 되며, 이 경우 복강내로 들어간 공기의 양이 상당히 많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술 도중에 눈에 보이지 않은 매우 작은 천공이 발생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공기를 주입하면서 시술을 하였기 때문인데 저는 이러한 경우를 microperforation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microperforation 발견된 경우에 내시경검사를 다시 시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perforation이 있어 내시경적으로 repair를 한 예와 및 microperforation 모두에서 천공 발생 후 금식, nasogastric tube, IV antibiotics를 통하여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호전되는 예가 많습니다. 복강내 공기가 너무 많으면 주사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빼 주면 환자의 복통이 보다 빠른 속도로 호전됩니다."


[병원신문] 의료분쟁 조정법 무엇이 문제인가?

[동아일보 송호근 칼럼] 대권, 그 영욕의 문 - 세미나에서 송호근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제목은 "2012년 한국 사회의 변화와 의료개혁의 방향". 교수님의 최근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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