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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Complications of EMR/ESD (38): Bleeding (2)]

제가 비록 위암 내시경치료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의사지만, 제가 하는 치료가 100% 안전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출혈, 천공같은 합병증 뿐만 아니라, 암 재발의 위험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위험성이 전혀 없는 치료는 없습니다.

간단한 감기약도 우습게 처방할 일이 아닙니다. 감기약을 먹은 후 심한 복통 혹은 대량출혈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아스피린 두 알 먹고 심한 복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내시경 소견입니다.

사정이 이럴진데 우리는 항상 겸손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치료에 따른 득 뿐만 아니라 실을 동시에 고려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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