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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Complications of EMR/ESD (41): Bleeding (5) - laboratory variation]

어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한 고찰입니다. 닥터 Tajiri가 "if the Hb level falls by 2 g/dL or more in comparison with the last preoperative level"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EMR/ESD 후 혈색소가 1-2 g/dL 정도 내려가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시술 도중의 출혈이 많았다면 아무리 지혈을 잘 했더라도 혈색소가 약간 내려갈 수 있습니다.

(2) 시술 후 melena나 hematemesis가 없더라도 소량의 출혈로 인해 혈색소가 약간 내려갈 수 있습니다. 소량의 출혈은 대개 저절로 멎으므로 임상적 의의는 없습니다.

(3) 시술 전 약간 탈수된 상태였고, 시술 후 충분히 hydration 한 상태에서 검사가 되었다면 아무 일 없이도 혈색소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백혈구와 혈소판도 함께 내려가기도 합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살아간다지 않습니까?

(4) 검사오차입니다.


검사오차를 생각해봅시다. 어제보다 혈색소가 내려갔다고 보고받는 후 허망한 경험을 하신 적이 없으십니까? 저는 많습니다. 어제는 13.3 g/dL였는데 오늘 13.1 g/dL라면 진정 출혈이 있었던 것일까요? 혹시 같은 sample로 두 번 검사할 때 나올 수 있는 차이 아닐까요?

모든 검사는 약간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는 무시하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Henry's Clinical Diagnosis and Management by Laboratory Methods (21th ed. 2007. Saunders) 459쪽 "Errors in hemoglobinometry"부분을 요약하여 옮깁니다.


[Errors in Hemoglobinometry]

(1) Errors inherent in the sample - Improper venipucture technique may introduce hemoconcentration, which will make hemoglobin concentration and cell counts too high.

(2) Errors inherent in the method

(3) Errors inherent in the equipment - The photometer must be calibrated in the laboratory before its initial use and must be rechecked frequently to reduce the method's error to 2% (+/- CV).

(4) Operator's errors


임의비급여에 대하여 솔직해지자는 허대석 교수님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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