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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diverticulitis (1): anatomy of diverticulum]

아래 자료는 EndoTODAY 급성 게실염으로 옮겼습니다.


위장관 게실은 위장관벽 전층이 삐져나오는 true diverticulum과 점막층만 삐져나오는 pseudodiverticulum으로 나뉩니다. 보통은 pseudodiverticulum입니다.


Sigmoid diverticuli

Pseudodiverticulum은 vasa recti가 고유근층을 뚫고 들어가는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즉 mesenteric taenia의 양쪽에서 발생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diverticulum 점막 바로 아래에 vasa recti라는 혈관이 위치하므로 간혹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Diverticula develop on either side of the mesenteric taenia and on the mesenteric side of the antimesenteric taenia, the taenia omentalis (TO), and taenia libera (TL). These are the sites (arrows) where the vasa recta perforate the muscularis propria and penetrate the submucosa (inset).

결국 diverticulum 점막 바로 아래에 vasa recti라는 혈관이 위치하므로 간혹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3년 4월 대한소화기학회 PG 코스에서 Diverticular disease에 대한 최근의 개념변화에 대한 강의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Diverticular disease as a chronic illness: evolving epidemiologic and clinical insights라는 리뷰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어 이를 소개합니다.

Diverticulum을 가진 환자는 diverticulitis attack이 없어도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이런 개념이 symptomatic uncomplicated diverticular disease (SUDD)로 명명된 것 같습니다. 게실에 대한 전통적인 설명, 즉 약한 부분이 삐져나가고 돌같은 것에 의해 막히면 게실염이 된다는 해부학적 설명은 점차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대신 low grade inflammation, sensory-motor nerve damage, dysbiosis 등을 동반한 irritable bowel syndrome과 비슷한 질환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SCAD (segmental colitis associated with diverticula)라는 묘한 이름도 있습니다. 게실 주변의 일부만 segmental하게 IBD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을 말합니다. 리뷰에는 이런 기술도 있습니다."Case series reveal that in a small subset of patients (~10%), SCAD evolves into frank IBD, suggesting that SCAD may be a forme fruste of IBD. SCAD in perhaps the most powerful example that inflammation and diverticulosis can go hand-in-hand, and that traditional explanations for diverticular disease involving local trauma and obstruction are probably insufficient."

Diverticulosis에 대한 이해가 이렇게 변경되면서 치료방향도 영향을 받는 모양입니다. 치료 부분은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fiber supplementation

2) mesalamine (5-ASA)

3) rifaximin

4) probi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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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Times] Upending Anonymity, These Days the Web Unmasks Everyone - web에는 더 이상 익명성이란 없다. 길거리에서 키스한 커플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낼 수 있다.

[중앙일보] 병원엔 이런 전문직도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의학 물리학자, 윤리학자 … - 한국에도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