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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significance]

이형성의 예후 및 임상적 의의에 대한 조망을 위해서는 이형성의 조직학적인 진단과 분류법이 명확하여야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형성의 병리학적 분류체계가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변형되고 있으므로 기존의 연구결과를 현재의 치료방침에 부합하도록 다시 해석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형성에 대한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후 절제된 병변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결과와 시술 전 조직검사 결과를 비교한 여러 연구의 결과들을 살펴보면 이형성에 대한 치료원칙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본 교실에서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시술 전 조직검사 결과와 시술 후 점막절제술 병리결과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저도이형성의 1.0%에서 시술 후 위암으로 진단이 바뀌었고 고도이형성의 31.8%에서 위암으로 진단이 바뀌었다. 조직검사부터 내시경 점막절제술간의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고도이형성이 위암으로 진행하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위암이 있었으나 조직검사 소견만으로 위암을 진단되지 못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에는 이형성에 대한 조직검사의 판독 예가 증가하면서 고도이형성이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위암으로 진단이 변경되는 경우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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