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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propofol]

Propofol (2,6-diisopropylphenol)은 alkyl phenol계열 마취제입니다. 진통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주사 후 1분 이내에 무의식 상태가 유발됩니다. 혈중 반감기는 1.8 - 4.1분이고 일회 정주후 10여분 후 빠른 회복을 보입니다.

Midazolam과 달리 간기능저하, 신기능저하가 있어도 약물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용량조절이 불필요합니다. Propofol의 금기증은 과민반응, emulsion component에 대한 알러지 (콩이나 달걀에 대한 과민반응) 등이 있습니다.

임산부에서도 조심스럽게 propofo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주의는 필요합니다. 미국 FDA 등급은 B입니다. 태반을 통과하는 약이므로 드물게 태아의 CNS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시 propofol을 사용할 때에는 필요성에 대하여 신중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임신과 propofol 관련 자료).

Propofol 단독 사용 시 진정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일회 정맥주입량은 3 - 5 분에 걸쳐 0.5 mg/kg 정도이고, 추가적으로 20 mg씩 증량할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 유도를 위한 용량은 2.0 - 3.0 mg/kg 이며, 수분 간격으로 반복 주입하여야 진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Midazolam 기반으로 sedation을 하다가 필요한 경우 10-20mg 정도를 정주하거나, propofol 20 mg + midazolam 2 mg과 같이 일정 비율로 함께 사용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Propofol 단독으로 과량 사용하는 것보다는 나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늘 safety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도 언급하였지만, propofol이 위험한 것은 길항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Therapeutic range가 너무 좁고 약효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미처 손 쓸 겨를도 없이 환자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monitoring이 중요합니다. 사고로 연결된 예를 살펴보면 길항제가 있었더라고 어쩔 수 없었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Related EndoTODAY: Cocktail method of conscious sedation (2013년 11월 14일 End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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