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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diverticulitis (11): young patient]

아래 자료는 EndoTODAY 급성 게실염으로 옮겼습니다.

젊은 환자의 게실염은 곧바로 수술한다고 배웠습니다. 책에 그렇게 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나라에는 우측게실염이 많은데 이 경우 재발률이 낮습니다 (2) 단지 젊은 환자의 좌측게실염이라고 곧바로 수술을 권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16판 Harrison (2004년)까지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Patients under age 40 should undergo surgical excision following the first episode of documented diverticultitis." 즉 첫 attack이라도 수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17판 Harrison (2008년)부터는 논조가 바뀌었습니다. "Younger patients may experience a more aggressive form of the disease; therefore, waiting beyond two attacks is no recommended." 즉 두번째 attack에서 수술하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8판 Sleisenger (2006년)에는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When patients with acute diverticulitis are managed nonoperatively, youth i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poor outcome in subsequent course, possibly due to delay in diagnosis. For these reasons, some authors advocate elective segmental colectomy in a healthy young person after one well-documented episode of diverticulitis, others have questioned this approach." 즉 논란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complicated diverticulitis가 되기 전까지는 몇 번의 attack이 있더라도 일단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게실염 재발로 수술한 예는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항생제로 치료한 게실염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