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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scope | Q-240을 주로 사용. 치료내시경과 관련된 대부분의 보조장비는 Q-240과 같이 치료용 내시경에 적합하게 개발된다. ESD와 같이 복잡한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진단용 내시경인 XQ type보다는 Q type을 쓰는 것이 보다 좋다. Q type의 단점은 가격이 10% 가량 비싸고 외경이 약간 -0.3mm 정도- 굵다는 것이다. |
Electrosurgical unit | ERBE VIO 300D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주로 ICC200을 이용한다. Marking은 Soft cogulation 40W, circumferential cutting은 Endocutting 120W (coagulation effect 3), submucosal dissection은 Forced coagulation 25W를 사용한다. Submucosal dissection에 cutting을 사용하지 않고 coagulation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 이유는 ... 가는 knife를 사용하므로 coagulation으로도 cutting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bleeding이 적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Dr. Yamamoto의 ESD는 출혈이 매우 적은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이러한 mode의 선택에 있는 것 같다. |
knife | Olympus KD-10Q-1. 확인해 보지 못했으나 두 가지의 knife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는 것을 이용한다고 한다. 아마 이 model이 가는 knife인 것 같다. MTW사의 제품에 비하여 knife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microscopic perforation의 위험이 거의 없다. |
injector | Olympus NM-200L-0423. 길이 4 mm, 23G needle을 가진 model이다. |
hot biopsy forcep | Pentax사의 OD-D3 CE 09-197과 Olympus FD 410LR의 두 가지를 사용. Olympus는 head가 큰 반면 길이가 짧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고 Olympus 제품을 선호 |
conventional cap (hood) | Fujinon에서 시판중인 narrowed tipped cap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는 Olympus사의 D-201-11804 (외경 11.8mm, 돌출부 길이 4mm, soft type)을 이용한다. 2 mm 짜리를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항상 4 mm 를 사용하고 있었다. 2 mm는 내시경과 병소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 이 모델도 물론 Q240에 맞도록 되어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치료내시경 관련 도구는 대부분 Q type에 적합하도록 design되어 있다. 사실 Dr. Yamamoto는 cap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잘라야 하는 부위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cap의 역할은 매우 크다. cap이 없이 needle knife를 이용하여 ESD를 한다는 것은 매우 무모해 보인다. cap을 사용하지 않고 자를 수 없는 부위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반면 IT-knife를 이용한 방법에서는 blind하게 자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cap없이 시술하기가 비교적 쉽다. |
narrow tipped cap (hood) | Yamamoto 선생이 개발한 cap이다. 상부위장관용은 Fujinon DH-15GR, 하부위장관용은 DH-16CR. tip opening의 diameter는 DH-15GR과 DH-16CR 모두 7 mm이지만 외경은 DH-15GR은 12.2 mm, DH-16CR은 16 mm 이다. 당연히 single use only임. sterilization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므로 사용전 소독을 해야 하는데 EO gas 소독과 glutaraldehyde는 사용할 수 있으나 autoclaving은 안됨. |
gauze | 검체 고정 후 사무용 자를 사용해서 검체의 크기를 측정하지 않고, 제도용 혹은 공업용인 보다 정확한 gauze를 이용하여 크기를 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