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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Hands-on training school, H-school]

1. 프로그램과 등록비

2. Workshop schedule - Boxim Dex Network 지역 workshop

3. BDN workshop을 위한 준비

4. Archives = history of program development - Recent

5. 홍보

6. References

2018-11-2. 삼성서울병원 원내 방송

2019-2-9 대전 내시경학회 세미나 PPT PDF

2019-2-10. 일원동 BOXIM workshop PPT PDF


1. 프로그램과 등록비

  1. Box simulator training workshop (BOXIM) - 등록비 50만원 (전공의, 임상강사, 군의관은 30만원), 원내 무료 (일정, 담당자)
  2.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 - 등록비 10만원, 원내 무료 (일정, 담당자)
  3. Colonoscopy box simulator workshop (Col-BOXIM, 콜박심)
  4. Ultrasound workshop - 대상: 원내 의사
  5. Pathology workshop

* 참고: 2019 내시경 DEX / BOXIM 워크숍 공지 및 신청 안내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 홈페이지)

* 영문 안내

Learning endoscopy is not easy. In order to become an endoscopy specialist, it usually takes two years of full-time training in a dedicated training center. However, a few months of training can be enough to learn the basic knowledge and skills for a primary clinic-level screening endoscopist.

At Samsung Medican Center, we prepared the description exercise (DEX) workshop and the box simulator (BOXIM) workshop for endoscopy beginners. The programs are open not only to the physicians but also to the surgeons and family medicine doctors. More information is avaible at http://endotoday.com.


2. Workshop schedule - DEX 신청, BOXIM 신청, Recent


[BDN (Boxim Dex Network) 지역 workshop] - 안내의 글


3. BDN workshop을 위한 준비

안녕하십니까.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BOXIM과 DEX에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각 지방에서 BOXIM과 DEX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처음 한두번 정도 제가 방문하여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1) Box simulator training (BOXM) - 3시간 코스

삼성서울병원 BOX simulator training

충북대학교 BOX simulator training

2) Description exercise (DEX) - 두 시간 코스

2019-2-9 대전 내시경학회 세미나 PPT PDF - 이 동영상 강의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충북대학교 description exercise


4. Archives (= history of program development)

소화기내과 이외에는 내시경 배우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외과에서 자체적으로 내시경 학교를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2018-1-8] 내시경 box simulator training에는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simulator 훈련의 시스템화,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2018년 1월 8일 교육수련부와 첫 회의를 했습니다.

2018-1-8. 첫 기획 회의

[2018-9-2. 제1회 BOXIM (box simulator) workshop]

내시경 시스템 5대(폐기된 시스템을 손봐서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와 위내시경 box simulator 5개(1개는 2005년 부터사용하던 구형, 4개는 최근 새로 구입한 신형)를 동원하여 제1회 BOXIM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의학과 전공의들을 교육하였고 feedback을 받았습니다. BRAVO! 드디어 꿈에 그리던 perfect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공의 교육 중 가장 좋았다"고 답한 분까지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전원이 모든 항목에 '매우 만족'을 답해주셨고 NPS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지표이므로 저는 싫어합니다. 그러나 관리자들은 좋아합니다. 고객순추천지수)도 모두 '추천'을 답해주셨습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좀 더 일찍 시작하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많은 투자를 해 주신 교육인재개발실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교육 장면입니다.

2018-10-7 (일), 2018-11-11 (일), 2018-12-9 (일)에 추가로 workshop을 진행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원내 직원은 무료, 원외 의료인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10-1. 제2회 BOXIM workshop을 준비하며]

안녕하십니까. 제2회 BOXIM workshop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잠시 제 방에 들러주세요. (1)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논의하고 (2) 암병원 내시경실 box simulator training room을 구경하고 (3) torque rotation 용 box simulator를 빌려가시면 되겠습니다.

1. 제1회 boxim workshop에서는 신형 simulator 4대, 구형 simulator 1대를 사용하여 5명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model이 다른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소화기내과의 신형 simulator를 빌려드리겠으니 제2-4회에서는 5대 모두 신형 simulator를 사용하여 매회 5명씩 교육을 합시다. 다만 소화기내과의 simulator을 잠시 빌렸다 반납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상황이라 무척 불편할 것 같습니다. 2019년부터는 교육인재개발실 신형 simulator 4대를 이용하여 8명(일전에 10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8명으로 축소합니다)씩 훈련합시다. 장기적으로 상부 신형 simulator 1대와 몇 대의 하부 simulator을 추가로 확보하면 좋은데, 이는 내년도 투심에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내시경을 처음 잡아보는 분들에게 torque rotation 개념을 알려주고 훈련하기에는 구형 simulator가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구형 simulator는 단종되었기 때문에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workshop 때마다 소화기내과의 구형 simulator를 빌려다 쓰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torque rotation 훈련용 box를 자체제작하면 좋겠습니다. 2008년 pig stomach을 이용한 ESD hands-on training 때 사용하였던 plastic box를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을 써 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리고 EndoTODAY 애독자의 idea (EndoTODAY 애독자 증례 편지 25)와 아산병원 이진혁 교수님께서 만드셨던 플라스틱 박스 simulator(Ahn JY. Gut Liver 2016)를 참고하여 우리도 자체적으로 만들어봅시다.

2008년 ESD animal model training 장면입니다. 초보적인 box를 사용했습니다. 이 box를 제가 연구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훨씬 개선된 bo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회사에서 만든 것 같은데 아직 제가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모델을 사용합니다. Johnson & Johnson의 Yahuhisa Abe 씨가 만든 ESD training module.

EndoTODAY 애독자가 만든 home-made box simulator. "실제 모형물이구요. 이미 위내시경 스코프가 EGJ 을 넘었을 때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중간에 incision 을 넣어서 골판지를 넣었고, 이를 소만 및 angle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이프는 PVC 호스에 굴곡시킨 부분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비교적 투명통이라서 제가 스코프를 조작하였을 때 화면으로도 인지하고 실제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EndoTODAY 애독자 증례 편지 25)

아산병원 이진혁 교수님께서 만드셨던 플라스틱 박스 simulator입니다.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Ahn JY. Gut Liver 2016).
좌측 사진 설명. View of the interior of the container without its lid and a schematic diagram. (A) The photograph shows the interior of the food container without its lid. (B) The design schematic. The numbers are in order of biopsy progression and indicate the following: the greater curvature (GC)/anterior wall (AW) of the lower body (LB) (1st site, arrow), the AW of the antrum (2nd site, arrow), the AW of the LB (3rd site, arrow), the lesser curvature (LC)/posterior wall (PW) of the LB (4th site, arrow), the PW of the mid-body (MB) (5th site, arrow), the LC of the MB (6th site, arrow), and the cardia (7th site, arrow). The corresponding locations of the biopsy sites (●), polyvinylchloride (PVC) bottle cap (gray spot), and the hole for the scope shaft (○) are shown.
우측 사진 설명. View of the completed biopsy simulation and magnified views of its components. (A) View of the completed biopsy simulation. (B) Interior view of the hole in the container wall for the passage of the scope shaft. (C) View of the distal end of the polyvinylchloride (PVC) hose with the container removed. Also visible is the silk sheet fastened by the bracket and hose. (D) View of the PVC bottle cap. (E) View of the small round magnetic foam tape with a snap fastener in situ in one of the seven biopsy sites.

제 연구실 책꽂이에는 낡은 플라스틱 박스 하나가 있습니다. 2008년 돼지 stomach을 이용한 ESD 연습에 사용하던 구식 simulator 박스입니다. 오랜 추억으로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box를 일원역 삼성생명 건물로 옮겨두고 BOXIM workshop에서 사용합시다. 점차 우리가 자체적으로 box를 만들어봅시다.

3. 저희 내시경실의 진료실 구석에 자체 simulator를 옮겨서 training room처럼 꾸며보았습니다. 이 공간을 참고하여 교육인재개발실에서도 비슷한 공간을 만들어두면 원하시는 분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training room에서의 첫 훈련 장면

4. 첫 BOXIM workshop에서 내시경 button이 없어서 다소 허전했습니다. 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첫 BOXIM workshop 후 개별 연습이 필요한 분은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자체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는데요, 실제 찾아와 연습을 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6. 2019년 1월부터는 4개의 simulator를 이용하여 8명이 3-4시간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등록비를 50만원에서 조금 낮춰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어도 좋을지 의견 부탁합니다.

7. 새 handout과 새 PPT file은 일전에 보내드린 바 있으닌 2회때부터는 새 handout과 새 PPT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2018-10-2]

기존의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과 BOXIM workshop에 초음파 workshop을 추가하는 것을 고민하던 중 이 모든 것을 통합하고 대장 BOXIM과 병리를 포함하여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Hands-on training school, H-school'로 확대개편을 계획하고 EndoTODAY에 해당 site를 개설하였습니다.

[2018-10-4] Colonoscopy BOXIM 제안

소화기내과 김태준 선생님 (참조: 교육인재개발실)

안녕하십니까. 내년에도 5-6월에 colonoscopy box simulator training을 올해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직 colonoscopy box simulator를 하나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019년에도 올림푸스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은 삼성생명 일원역사에 내시경 시스템 5대를 확보했다는 것이고, 따라서 box simulator와 연습용 colonoscopy만 확보하면 일원역사에서 colonoscopy box simulator training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대장내시경이 아니라 위내시경으로도 연습할 수 있으므로 colonoscopy box simulator만 빌리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내시경 BOXIM는 매달 시행하는 것으로 하여 내년도 schedule이 나와 있습니다.

http://endotoday.com/endotoday/workshop.html#schedule

대장내시경 BOXIM도 교육인재개발실의 프로그램으로 등록하여 2019년부터는 조금 체계적으로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이름도 지어보았습니다. C-Boxim workshop. 2019년 6월 1일 예정된 위내시경 boxim workshop을 colonoscopy workshop으로 변경하여 그 날 진행하면 어떨까요? 이런 저런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해봅시다. 늘 감사합니다. (이준행 註: Col-BOXIM, 콜박심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2018-10-5]

일정이 많아진 관계로 조교 arrange가 어려워졌음. 향후 조교는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적절히 조율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장내시경 BOXIM'의 이름을 Col-BOXIM으로 정했습니다. Colonoscopy-BOXIM은 너무 긴 것 같아서, C-BOXIM (씨박심, 씨빡심)을 고려하였는데 어감이 좋지 않다(성결 선생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송주혜 선생님께서 '腸 BOXIM'과 'Col-BOXIM'의 아이디어를 냈는데, 최종안을 Col-BOXIM으로 정하였습니다. '콜박심'으로 쓰면 왠지 감기약 같지만... 여하튼 새로 이름을 지었으니 열심히 다듬어 멋진 workshop으로 만들겠습니다.

[2018-10-7] 제2회 BOXIM workshop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제2회 SMC BOXIM workshop이 성공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인재개발실 여러분, 참석해주신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과 외과 임상강사 선생님들, 숙련된 조교로서 큰 도움을 주신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김지유, 이상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BOXIM training rool (일원역사)

Boxim training room은 다용도실입니다. 평소에는 intubation, CPR, cannulation, physical examination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2018-10-7. 제2회 SMC BOXIM workshop

2회 BOXIM에 대한 feedback

지난 3월부터 격주로 진행되었던 내과 전공의 대상 비밀 BOXIM 훈련(전공의 80시간법 때문에 가르치는 것도 비밀로 해야 합니다^^)은 어제 날짜로 모두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진행되는 SMC BOXIM workshop을 통하여 내시경 기본 술기를 익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매월 진행됩니다. 2019년 1월부터는 원외 선생님들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50만원).

일정과 문의: 일정, 교육인재개발실 담당자 연락처

[2018-10-7] 제2회 BOXIM workshop후 교육인재개발실에 드리는 부탁말씀

제2회 BOXIM workshop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workshop을 위하여 몇 가지 부탁 말씀 드립니다.

[2018-10-11]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BOXIM 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파악한 후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에 공지함.

교육인재개발실 담당자에게;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EX는 참가했는데 BOXIM은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참석하기가 어렵다는 답변이었습니다. BOXIM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참여가가 너무 많으면 뭔가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정의학과에서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가정의학과 의사들만 왕창 모아 놓고 special BOXIM을 조금 짧게 진행한다거나... 의견 부탁합니다.

내과 전공의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de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내시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사전 신청을 통하여 아래 프로그램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화기내과 주치의를 시작하기 전에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기내과 3-4년차 rotation이나 선택과정을 도시기 전에는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내시경실장 이준행

외과 손태성 교수님,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de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내시경에 관심이 있는 외과 전공의/전임의, 가정의학과 전공의/전임의들께서는 사전 신청 후 아래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화기내과 rotation을 시작하기 전, stomach team에서 전공의 생활을 하기 전에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소화기내과 이준행 올림

[2018-10-16] 삼성서울병원 외과에서 내시경 training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답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외과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수련 기간 동안 기본적인 내시경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하여 대찬성입니다. 저는 외과 선생님들의 내시경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1) 지난 여름 원하시는 분 모두를 대상으로 본관 4층 내시경실에서 제가 직접 hands-on training을 해 드렸으며, (2) 9월부터는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매달 내시경 box simulator training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에도 관심이 있으며 최대한 돕겠습니다. 다만 일정이 문제입니다.
1. 올해 예정되어있는 첫 교육은 12월 16일 (일)이며, 외과 3년차 전공의 10명이 대장항문외과 신정경 교수님 인솔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12월 15일과 16일은 학회 일로 부산 워크샵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학회 총무라 빠질 수가 없습니다. 이 날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민병훈, 민양원, 이혁 교수님께 부탁드리면 어떻겠습니까?
2. 2019년도 봄부터 연 2회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 실습 교육 이전에 Pre-W/S 진행이 가능하신지 여부를 회신 부탁드립니다. -> 물론 가능합니다. 사전에 저와 일정을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19년도 봄부터 연 2회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 실습 교육 인솔 및 지도 교수님으로 함께 참석이 가능하신지 여부를 회신 부탁드립니다. -> 실습 교육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사전에 저와 일정을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외과 전공의 지도교수의 역할을 하는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올림푸스 training center의 프로그램은 그대로 이용하시되, 본 병원 교육인재개발실과 내시경실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box simulator training(BOXIM)과 description exercise(DEX)에도 외과 선생님의 참여를 권합니다.

[2018-10-21] 제6회 DEX workshop

내과 resident, 소화기내과 fellow, 순환기내과 fellow, 외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resident와 전문의 등 다양한 진료과의 19명 (원내 5명, 외부 15명)을 모시고 제6회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내부보다 외부 선생님이 많아서 완전히 정착된 것 같습니다. 다음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은 11월 25일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참가신청).

* 제6회 DEX workshop 참석자 feedback

오늘은 international style을 제안, 설명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style이란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어와 한글, 경우에 따라서는 한자와 일본말 등 여러 말을 사용해도 좋으니 가장 잘 communication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과를 쓰자는 저의 주장입니다. 영어가 편하면 영어 단어를 쓰고, 우리 말이 편하면 우리말 단어를 쓰자는 것입니다. 안되는 영어로 기록을 남겨 의사 전달에도 실패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입니다.

저는 영어로 결과를 쓰면 하고 싶은 말을 반도 못합니다. 문법도 자주 틀립니다. 그래서 늘 이두문자 스타일로 기록을 남깁니다. "전정부 후벽에 2 cm의 slightly depressed 병소가 있는데 일부 edge가 moth-eaten 양상이고 clubbing과 abrupt cutting을 보이는 fold가 끌려오고 있음. EGC IIc"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정확하면 그만이니까요. 잘 전달되면 그만이니까요. (참고: 어느 전공의에게 보낸 편지 일부)

오늘 참석자 선생님 한 분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수가 무한경쟁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서 어짜피 해야하는 것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부분에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내시경을) 해야하는 분들에게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대학, 진료과, 세부전공, 자격증 등등을 거론하며 교육 기회를 제한해왔던 그간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세상 사람들 생각이 제각각이지만 저라도 혼자라도 힘쓰겠습니다. 열린 교육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습니다.

비즈니스 부분은 오해이십니다. 공짜로는 질높은 교육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높은 품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하여 외부 선생님들께는 유로(1회 10만원)로 운영하고 있을 뿐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직원 주말 수당, 조교 수당, 간식비, handout 비용 등을 고려하면 아직도 적자일 뿐입니다. 혹시 흑자가 되더라도 제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아주 약간의 강사료만 책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2018-10-21. DEX workshop 질문]

내시경 검사 도중 Mallory-Weiss tear가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다. 내시경 치료가 어려운 환경인데 언제 전원을 해야 하는지요?

[2018-10-21. 이준행 답변]

임상 상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토혈로 응급실을 내원하여 vital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빈혈이 발생한 경우 : 내시경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Active bleeding이 없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입원하여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시 금식하고 IV PPI를 쓰면 좋습니다.

2) 소량의 토혈이나 흑색변을 보았고 응급실을 내원하였거나 개원가 외래를 방문한 경우 : vital이 stable하고 빈혈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아주 급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4이내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Active bleeding이 없으면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드리고 퇴원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3) 토혈이나 흑색변은 없었지만 음주 후 구역이 있었고 내시경에서 출혈은 없고 tear만 있는 경우 :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합니다.

4) 내시경 도중 구역을 하면서 tear가 발생한 경우 : tear가 매우 심하지 않는 한 출혈이 없으면 별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있으면 잠시 기다리고 출혈이 계속되면 지혈술을 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컨데 개원가 내시경실에서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된 Mallory Weiss tear의 경우 active bleeding 상황이 아니면 전원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설명, 주의사항 고지와 함께 위산분비억제제를 아주 조금 투여하는 정도를 권합니다.

[2018-10-23. 워크샵 참석하신 한 선생님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지난 10월 21일 DEX 교육에 참석했던 XXX 이라고 합니다. 그날 발표를 1번으로 떨면서 했었지요 ^^

우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유튜브 영상과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 뵙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의 마음 속 스타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저희 병원 건진센터에 계시는 가정의학과 교수님께 내시경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목 넘김이 너무 어렵고 내시경 조작도 미숙하여(아직도 그렇지만)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교수님 강의 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따라 이리저리 들어가다보니 교수님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Simulator도 보고 너무 좋아 보여서 하나 사보려고 견적을 얻어 보니 신형이 800만원이 넘어서 너무 놀라 사는 것은 포기했고, 통과 호스로 모형을 만든 논문이 있길래 그걸 만들어서 연습해 보기도 했습니다.

내시경이 조금 익숙해진 어느 날 저희 교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impression은 ? " 저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 동안 너무 술기에만 치중해 있었고, 저는 소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했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 술기도 술기지만 잘 보고 잘 판단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조언해 주셨고, 그런 교육에 목말라하던 차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그 날 교수님께 더 좋은 말씀 듣고 싶었는데 기차표를 주말에 너무 촉박하게 예매하는 바람에 서둘러 내려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2018-10-25]

Ultrasound workshop을 위한 첫 미팅을 가짐

[2018-10-25]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 목요점심내시경집담회

국제진료센터 김지운 교수님을 모시고 '미국에서 내시경 배우기'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국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내시경 initial training은 매우 부실한 모양입니다. 김지운 교수님은 미국에는 'DEX와 BOXIM이 없다'고 강조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2018-10-27]

내과학회 Clarius 부스에서 Ultrasound examination training phantom ABDFAN (with pathologies)을 발견. 가격 1,700만원 (주. CMP 무역. 박성진 본부장. 010-2350-5604, peter.park@cmptrading.co.kr, www.cmptrading.co.kr)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이미 동일한 Ultrasound examination training phantom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18-10-31] BOXIM 훈련을 받았던 선생님으로부터의 메일

그렇습니다. BOXIM 훈련은 내시경을 처음 배우는 분만 아니라 수년간 내시경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본기가 약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필수 과정입니다.

[2018-10-31] 어떤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수제 endoscopy simulator

두 분의 가정의학과 선생님 private hands-on training 과정에서 "주부 고무장갑 같은 것을 이용하여 내시경 조작법을 익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EndoTODAY 애독자께서 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EndoTODAY 수제 endoscopy simulator)

서울대 가정의학과에서 사용하였다는 주부 고무장갑을 이용한 수제 endoscopy simulator

한 전공의가 만든 모델

내시경 배울 기회를 잡기 어려운 많은 분들의 애절한 사연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전공의들을 따로 불러서 BOXIM special private tutoring을 해 주었습니다. 고맙게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참 재능이 많은 전공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2018-11-1. 참석자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10월 30일 XXX 선생님과 같이 BOXIM강의를 들었던 XXX 입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내시경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컸었는데... BOXIM으로 연습을 해볼 수 있고, 교수님께 내시경 술기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DEX강의도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양성을 위한 교수님의 귀한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DEX 연습문제 답안 같이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1-4. DEX workshop 후 보충 수업]

2018년 DEX workshop은 일회성 행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정성껏 지도하더라도 2-3시간 동안 내시경 소견을 모두 가르치고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위하여 DEX quiz를 운영하고 있지만 참여율이 낮습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문제를 풀고 선생에게 답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결국 보충수업이 필요합니다. DEX workshop - beginner level (introduction) ,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 DEX workshop - advanced level (DEX quiz 6-10)과 같이 3시간씩 3번 정도 하면 대강 전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오후 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병원내 회의실을 이용한 비공식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주 compact한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2018-11-4. 일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한 DEX workshop intermediate level 특별 보충 수업

2019년부터는 DEX workshop이 격월로 진행됩니다. 2019년 5월과 11월 DEX workshop은 beginner level을 마친 분을 대상으로 intermediate level workshop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workshop 일정).

[2018-11-5] 소화기병 심포지엄과 동시에 유로 BOXIM 훈련을 진행하는 안에 대하여

과장님께 (참고: 관련된 여러분께)
현재 내시경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이 매월 진행되고 있는데 유로 10만원인데 외부 선생님들이 원내보다 많습니다. Box simulator training도 1월부터는 외부에 유로로 공개하려고 합니다. 4시간 프로그램으로 50만원입니다. 전공의나 fellow는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2019년 7월 7일 소화기병 symposium이 진행되는 날 동시에 box simulator training을 진행하면 어떤가 싶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정가인 50만원을 다 받을 수는 없으므로... 시간을 단축하는 대신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별도의 유로 등록을 받아서 진행하면 어떤가 합니다.
만약 시간을 1시간 45분으로 진행 하면 오전에 16명, 오후에 16명 도합 32명까지는 training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즈 센터장님께는 이미 말씀드려 놓았습니다.
요컨데 소화기병 심포지엄과 동시에 유로로 box simulator training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소화기내과에서 필요하다고 결정되면 교육인재개발실과 상의하여 진행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2018-11-11] 제3회 BOXIM workshop

비싸지만 그래도 몇 대의 상부위장관내시경 box simulator를 구입하여 BOXIM workshop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시경입니다. 어떤 병원에서도 box simulator workshop을 위하여 내시경 시스템을 사주지 않습니다. 일본 모델은 보급형이라더라도 1억 전후의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산은 써보지 않았지만 3,500만원 정도). 어쩔 수 없이 임상에서 사용하다 폐기처분하는 내시경을 잘 수리하여 교육에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후집니다.

폐기하는 내시경은 어둡고 화질이 떨어지지만, 교육 측면에서의 문제는 angulation입니다. Angulation이 잘 되지 않으면 내시경 조작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내시경 knob control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아래와 같은 angulation guide를 이용하여 몇 도까지 돌아가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측정하지 않아도 대강 보면 알지만...

화질은 어쩔 수 없더라도 angulation은 수리를 통하여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Angulation을 담당하는 강철 줄이 느슨해진 것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의공기술실에서 고칠 수 있으면 좋고 어려우면 회사에 수리를 의뢰해야 합니다.

현재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내시경의 angulation을 확인하여 가장 각도가 안 나오는 것부터 하나씩 수리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에서 새 내시경을 donation 해 준다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8-11-11] 제3회 BOXIM workshop 참석자 설문지의 일부분.

혼자 방문하여 연습할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답한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셔서 연습하는 분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BOXIM 훈련 복습을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2018-10. SMC S-Track News Letter. PDF 3.4M

[2018-11-11. SMC 방송국 인터뷰]

저희 내시경실에서는 혁신적 교육을 통한 질향상을 꾸준히 추구해욌습니다. 그 결과 내시경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정은 완벽하다고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초보자와 비전문가들이 내시경을 배우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소화기 내과 전문가들이 진단 및 치료 내시경을 담당하고 있지만, 1,2차 의료기관에서는 가정의학과나 외과 등 여러 진료과 의사들이 진단 내시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배우고 싶은 분은 진료과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시경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의 Full time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3-4년의 짧은 전공의 과정에서 3개월 술기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온라인 교육과 주말 워크샵으로 대체하였습니다. 19년 전부터 EndoTODAY라는 내시경 교육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주말을 이용한 술기 워크샵을 시작하였습니다. Des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모든 교육 과정은 타병원 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내 직원은 무료, 타병원 의사는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11-11]

BOXIM workshop과는 별도로 private tutoring을 하였습니다. 내시경을 배우기 위하여 스스로 simulator를 만들어 연습한다는 이야기(EndoTODAY 수제 endoscopy simulator)를 듣고 직접 지도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에 따로 만났습니다.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서 교육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내주셨습니다. 윤준영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언젠가 정식으로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2018-11-12] 몇 번의 test를 해 보았고 lubricant jelly 대신 training lubricant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사용하는 training lubricant

2018-11-16 APDW 부스에서 몇개의 simulator 용 lubricant를 발견했습니다. 左: 올림푸스사에서 사용하는 젤리, 右: Storz 사에서 사용하는 spray

[2018-11-13. 애독자 편지]

전공의들에게 내시경을 지도하고 계시는 한 선생님께서 저의 내시경 hands-on training을 참관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참관하신 교육 장면입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이준행 선생님,

지난 주말 좋은 참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관 후 느꼈던 점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적은 인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충분한 교육을 해서 효율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뵙기 전에는 2명 대상의 box simulation 교육이 3-4시간 걸린다고 해서 방대한 내용을 가르치시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몇몇 학회의 box simulation에서는 인원이 많아 한 사람 당 한 두번 삽입하는 정도에서 끝나서 box simulation을 해도 여전히 익숙해 졌다는 느낌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교육은 단순하게 압축된 내용을 익숙해질 때까지 그 자리에서 반복 연습하도록 하시니까 전공의들이 위 내시경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 전공의들을 교육할 때는 위 내시경 session에 대한 observation과 별도로 15-20분 정도 장비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시범을 보여 주고 각자 시간날 때 침대 위에 방포를 깔고 각자 연습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교육을 참관하기 전에는 내시경 조작법은 경험을 통해서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런 이유에서 내시경을 조작하는 동작은 각자 연습을 통해 배우도록 하고 별도로 교육하지 않아 각 전공의들이 관심 정도나 연습 정도에 따라 성취하는 수준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교육을 참관하고 나니 표준화된 핵심적인 동작을 반복 연습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전공의들이 균일하게 일정 수준 이상 성취하도록 만드는 효율적인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술기를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핵심적인 최소한의 동작을 구령처럼 만들어서 옆에서 지켜 보며 반복 훈련시키시는 모습을 보며 교육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전공의들에 대한 교육도 핵심 동작에 대한 반복 연습으로 바꾸어서 전공의들이 머무는 1-2달 사이의 짧은 기간에도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 하겠습니다.

저희 전공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내용을 더 많은 전공의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그렇습니다. 내시경 잘 한다고 내시경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내시경 전문가와 내시경 교육 전문가는 다릅니다. 내시경 시술 배우러 다니는 분들은 많아도 내시경 교육 배우러 다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내시경 교육을 20년째 연구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관심사는 description exercisebox simulation workshop입니다. 제가 전공의들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러 오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토론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endoscopy trainer training session을 열고 싶습니다. 여러 학회와 여러 회사에 저의 아이디어를 전달했습니다만 아직 아무도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를 찾아오시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2018-11-14. 삼성서울병원 내과 동문이자 EndoTODAY 애독자인 한 선생님의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2010년 임상강사 이창훈 입니다.

얼마전에 박상언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교수님께서 초음파에 대해 교육과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도움될까 적습니다. 먼저 교수님께서 제자들의 교육에 항상 앞장서고 고민하는 모습은 익히 보아왔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초음파을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교수님이야 말로 큰 틀의 의료를 생각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과 역시 이준행교수님이시구나.. 라는 경외심을 가집니다. 일단 제 의견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개원한 내과의원입장에서는 초음파는 없어서는 안될, 잘 활용하면 CT 이상의 효용성이 있는 장비이며 가격대비 매우 효율적이고, 모든 내과의원이 가지고 있는 매우 접근이 용이한 장비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교육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환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쁜 전공의, 임상강사 시절을 되돌아보면, 내시경업무, 논문, 각종 협진 등의 틈바구니에서 과연 초음파를 배울 여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현장에 나와서 개업하면 초음파가 굉장히 중요하고 교육기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실제 전공의와 임상강사 입장에서는 초음파의 효용성과 필요성이 체감이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준종합이나 종합병원에 있는 내과의사들은 초음파를 다루지도 않고 거의 대부분 CT에 의존하거나 영상의학과가 같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를 굳이 애써서 하지 않아도 영상의학과에 협진하는 것이 맞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상강사과 전공의들이 초음파의 유용성을 느끼도록 하는 기회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ICU에서 초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1. central line 이나 internal jugular vein cannulation시 초음파활용
  2. ICU 환자의 급성 복통시 복부 초음파의 활용(ex. acalculous cholecystitis)
  3. 복부 천자나 흉수 천자시 초음파 활용

실제로 CPR 로 환자가 소생하였지만 혈압이 낮아서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여야 하는데 체내 volume이 부족하여 vein이 말라있으면 cannulation이 어렵습니다. 제 기억에도 C-line이나 IJ cath 삽입으로 1시간 넘게 blind 시도를 하여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초음파를 이용했다면 금방 합니다. Intervention영상의학과 교수님들도 초음파로 cannulation하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환자 입장에서도 중심정맥관 확보가 빠르면 투약과 치료가 빨라집니다.

만약 초음파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임상강사나 전공의가 많은데, 삼성서울병원 원내에서 해결이 잘 안된다고 한다면.. 외부에서 협력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두 곳 모두 내과의사가 주축으로 만든 교육 학회와 아카데미입니다.

1) 대한임상초음파학회 : 대학교수님들과 개원의가 같이 초음파 교육을 위해 창립한 학회입니다.

2) 서울메디칼초음파 아카데미 : 개원의 중에서 초음파 교육에 매우 열의가 높고, 유명한 김일봉 원장 주도로 만든 교육 아카데미입니다. (문의: 이민영 원장 010-2052-3752, 김일봉 원장 010-4531-2089)

그리고 의국 출신 강태욱 선생님 홈페이지를 보니 정말 많은 내시경증례와 초음파증례(주로 암진단)가 있습니다. 저도 그 홈페이지를 보고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증례만 보더라도 강태욱 선생님이 정말 많은 초음파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삼성열린내과 강태욱원장님 http://www.yeollinclinic.co.kr/index.asp (회원가입후 내시경증례 클릭)

혹시나 도움이 될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제 후배들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훌륭한 실력을 쌓았으면 합니다.

옥천 삼성서울내과 이창훈 올림

[2018-11-15. 이준행 답변]

후배들을 위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ICU나 병실에서 cannulation을 위하여 초음파를 쓰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주도로 임상강사와 전공의를 위한 초음파 hands-on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으로 준비 중입니다. 초음파 장비와 phantom은 확보하였고 교육인재개발실에서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당장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ands-on training을 도와줄 강사 확보가 문제인데요... 물론 영상의학과 교수와 임상강사가 주 강사가 되겠지만, 혹시 내과 동문 선배님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초보자를 가르치는 것이므로 내과 선배님들이 가르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당장의 일이 아니므로 얼마나 흥미를 가질지 모르지만, 임상강사들은 삼성서울병원을 떠나면 바로 초음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여전히 바쁩니다. 그러나, '80시간 법' 이후로는 선생님이 training 받던 시절보다는 다소 여유가 생겼답니다.^^ 관심이 문제이지 시간(혹은 여유)은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8-11-19. 이준행 편지]

강원석 교수님.

일전에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응급의학과나 마취과와 함께 공통의 프로그램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내과 전공의나 임상강사를 대상으로 한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점차 확대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강원석 교수님께서 상당부분 수정해 주셔야 하겠지만 제가 생각해 본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3잎 프로그램으로 잡아보았지만 맨 마지막 날을 제외한 2일 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자시간내용
130분Lecture 1 - 복부 초음파 기본 술기
60분Hands-on training using phantom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230분Lecture 2 - 간질환
60분Hands-on training with standardized patient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330분Lecture 3 - 담도질환, 췌장질환 및 기타
60분Hands-on training with standardized patient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3개 정도의 station에서 동시에 교육을 한다고 생각하면 phantom이 2개 더 필요하고, 초음파 장비도 대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논의합시다. 아래는 현재 삼성생명건물 9층에 있는 모형은 아래과 같습니다.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삼성생명건물 9층에서 phantom을 이용한 모의 hands-on symposium을 해 봅시다. 강의 부분은 아래의 동영상 2개로 대체하여 미리 보고 오도록 하고 hands-on을 하면서 phantom도 test하고 초음파 기기도 점검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생으로서 참석하겠고 전공의나 임상강하 1-2명과 함께 가겠습니다.

* 동영상 강의 1) 복부 장기의 초음파 해부학

* 동영상 강의 2) 복부 장기의 표준 초음파검사법 및 스캔방법

이와 같은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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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재개발실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우선 내과 전공의/임상강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강원석 교수님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일단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삼성생명건물 9층에서 phantom을 이용한 모의 hands-on symposium을 해 보고자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부탁합니다.

[2018-11-20] 위암학회 박도중 총무이사님께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내시경실 simulator room에서 BOXIM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2018-11-23] 삼성서울병원 자체 방송(SBC 사내 방송)에 소화기내과 술기 교실이 소개되었습니다. 진료과와 무관하게 내시경을 배우고 싶은 분은 누구나 배울수 있는 열린 학교입니다. 아래 그림을 click하면 뉴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8-11-2. 삼성서울병원 원내 방송

[2018-11-25] Description workshop에 타 병원 내과 전공의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기특한 일입니다. 내시경을 배우겠다고 주말에 10만원을 내고 workshop에 참석하는 전공의에게 차라도 대접해야겠습니다.

[2018-11-26] 2018-11-25 DEX workshop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BOXIM을 간절히 원하고 계시는데 아직 BOXIM open workshop이 열리지 않아서 우선 개인 교습을 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배우러 오신 점이 감사하기도 해서...

[2018-11-26] 2018-11-25 DEX workshop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전임의 과정을 생략한 가운데, 홀로 검사를 수행할 정도의 숙련도를 갖추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문의해 오셨습니다. 아직 BOXIM open workshop이 열리지 않아서 우선 개인 교습을 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진실로 배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2018-11-26] 동영상 편집은 VapMix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메뉴얼)

[2018-11-27] 일전에 있었던 DEX workshop 참석자 feedback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의 강의가 좋았다"라는 부분과 "open mind (타병원/타전공에 대해) 강의라서 좋았다"는 부분이 저를 더욱 분발하게 합니다. 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일까요? 왜 진료과 구분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까요? 저는 진료과 이기주의보다 국민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내시경 의사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려고 합니다.

[2018-11-28] BOXIM과 DEX worskshop에 대한 내용이 병원 전산 첫 화면에 소개되었습니다.

[2018-11-28] 넋두리

DEX workshop에 참여 후 지속적으로 DEX quiz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있는 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답변에 comment를 붙였습니다. DEX workshop을 열었는데 막상 내과, 외과 의사들은 바빠서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나중에 배울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오히려 전국 각지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많이 오고 계십니다. 내과, 외과 전공의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참여율이 저조한 점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근무시간을 줄여주고 공부할 시간을 드리면 더 좋겠으나 세상일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말과 야간에 공부하기를 권했는데, 역시 학생 생각은 선생 생각과 다른 모양입니다. 저도 노땅이 된 모양입니다. 기회가 늘 있는 것이 아닌데.... 여하튼 좀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아님 말고..." 이게 저의 전략입니다.

[2018-11-28. 이준행 넋두리에 대한 한 군의관의 comment]

예전보다 내/외과 레지던트 삶의 quality 가 좋아진다고는 하나 아직도 마음의 여유는 많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서 되돌이켜 보면 가르쳐 주시고자하는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시는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018-11-29. 교육인재개발실에 감사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습니다.]

[2018-11-29] ICU 선생님께 직접 내시경을 배우면 어떻겠는지 메일을 보냈습니다.

중환자실과 수술장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직접 내시경을 시술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빨라집니다. 이러한 의견은 여러 차례, 여러 교수님들께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중환자의학과 의사가 내시경을 하지 못할 이유도 없으며, 꼭 필요하면 내시경 의사를 중환자의학과에서 고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 교수님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외과에서도 스스로 내시경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내시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환자의학과에서도 이제는 내시경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대한 돕겠습니다.

[2018-12-1] 2019년부터는 BOXIM workshop이 외부 선생님들께도 공개(유료)된다는 것을 EndoTODAY blog를 통하여 공지하였습니다.

[2018-12-01. 이준행 편지]

임상강사 여러분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training 프로그램에 복부 초음파를 추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결실로 2018년 12월 12일 저녁 6시 - 9시에 암센터 내시경실 회의실에서 hands-on workshop을 합니다. 강사 한 명을 섭외하였으며, 초음파 시스템 2개, 모의 환자 1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몇 개와 자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복부 장기의 초음파 해부학

2) 복부 장기의 표준 초음파검사법 및 스캔방법

MHV → RHPV (8,5) → RHV → RPPV (7,6)

Deep inspiration 한 것과 같은 자세가 나온다. 호흡조절이 안 되는 환자에서 left oblique position을 취하면 inspiration을 하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Inspiration하면 hepatic vein이 collapse되는데 이를 피할 수 있다.

17개 표준 영상: right lobe 5, pancreas 5, left lobe 2, GB 1, spleen 1, EHD 1, HV 1, R and L 1

Standardized method of abdominal ultrasound (JSS)

복부초음파 동영상 (8:38)

[2018-12-3] Intraop endoscopy를 위하여 외과 의사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junior 교수님께 드리는 메일

수술장 이슈가 걱정입니다. 외과에서 localization을 위하여 내시경을 요청하면 저희는 늘 무거운 내시경을 끌고 수술장에 가서 장시간 대기를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내시경 없이도 localization이 되었으니 그냥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허무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 시간이었으면 내시경실에서 1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시간인데...

이제 intraop endoscopy, 특히 GIST localization 같은 것은 외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aparoscopy가 대세인 시대이므로 외과 의사의 병소 tactile sense가 없어져서 자꾸 intraop endoscopy를 요구하는 것이 대세이기는 합니다만.... 외래 내시경실도 그 나름대로 바빠져서 외과의 요구를 다 들어주기 어려운 사정입니다. 암병원 수술장에 내시경 system이 있으니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 외과에서 스스로 내시경을 하도록 제가 내과 전공의와 임상강사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병원에서 암병원 수술장 intraop endoscopy를 외과에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상황이 어떠한지 알아봐서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진지하게 상의합시다. 늘 감사합니다.

이준행 드림

[2018-12-5] 2019년 DEX/BOXIM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JPG 1.5M

[2018-12-6] DEX workshop을 두 번 참여해 볼 것을 권합니다.

[2018-12-6] 청진기를 이용하여 torque rotation 연습하고 있다는 애독자 사연입니다.

[2018-12-7] 암병원 BOXIM training room 벽에 오래 붙여두었던 설명서입니다. 환경미화를 위하여 뜯었습니다.

[2018-12-12] 2018년 12월 12일 올해의 마지막 BOXIM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의 feedback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료를 받았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8-12-13] 제1회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을 구상함

2018년 12월 12일 저녁 초음파 워크샵을 setup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첫 hands-on training session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하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교육인재개발실과 함께 만들고 있는 복부초음파 워크샵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2018-12-12.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1층 내시경실 회의실

2018년 12월 17일 오후 1시 일원역 삼성생명 9층에서 강원석 교수님과 몇 분의 임상강사를 모시고 초음파 관련 점검 회의를 한 후 최종 결정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오전 첫 초음파 workshop을 해 봅시다. 우리 workshop의 특징은 소수를 대상으로 충분히 아주 많이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성은 교수급 강사 1명 (조교 없음), 초음파 2 set, 학생 6명, Minilecture 및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식 hands-on program 2시간, 서로가 서로를 대상으로 연습하는 self training 2시간 (총 4시간)입니다.

1월 13일 제1회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이 잘 진행되면 앞으로는 매월 1회 진행해 봅시다. 첫 3번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이후로는 workshop을 공개하여 내부 3명, 외부 3명으로 진행해 봅시다.

강원석 교수님과 교육인재개발실에서는 저의 제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on-line, off-line으로 활발히 논의해 봅시다.

[2018-12-13] DEX workshop에 참가하였던 한 선생님으로부터 메일과 함께 DEX-1에 대한 답안지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11월 25일 DEX workshop에 참석하였던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2년차입니다. 내시경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배워야할지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힘들어서 막막해하던 차에 엔도투데이 구경하다가 가까운 시일내에 DEX workshop 이 열리는 걸 알고 참석하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내시경 참관은 많이 해봤지만 정작 그 소견을 어떻게 기술하고 또 어떻게 판독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DEX workshop 참여를 통해 내시경의 '언어'를 조금이나마 맛본 것 같아서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저도 어차피 내시경을 해야할거면 제대로 잘 배워야 환자한테도, 저한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DEX advanced course 및 BOXIM 참여의 기회가 생긴다면 더 열심히 참여하고 내시경 공부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DEX quiz 1회차 문제 그날 공부한 것과 내시경책 뒤적거리며 풀긴했는데 아직 저에게는 Impression을 잡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DEX quiz 첨삭받고 더 여러회차를 풀면 점차 나아질 수 있겠지요?^^

늘 후학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세요 :)

[2018-12-13] 제 강의를 듣고 보만 4형 진행성 위암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는 애독자의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배우는 의사가 좋은 의사입니다.

[2018-12-17] 제1회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을 위하여 강원석 선생님과 일원역사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함

2018-12-17 현장점검.

[2018-12-23] 올해의 마지막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을 마쳤습니다. 몇 주 전 한 심포지엄에서 만났던 선생님 몇 분이 오셨기에 BOXIM private lesson을 해 주었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이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옮깁니다.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사실 내시경을 처음 배웠던 시절에는 판독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들은 적이 없었고 다른 선배나 교수님의 간단한 설명을 듣거나 따라하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description 훈련을 좀 더 제대로 하였다면 지금보다 병변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관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검진센터에서는 대부분 건강한 직장인이고, 또 빠른 판독이 필요하기에 간단히 표현하는데 익숙하여 오늘 케이스 풀이를 할 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혼자 궁금했지만 해답을 알 수 없었던 크고 작은 애매한 것들에 대한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이 알려주신 판독 스타일을 기반으로 훈련한다면 더욱 정확한 진단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DEX의 feedback입니다. 내년에도 계속 잘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2019-12-24] 질 좋은 BOXIM을 위하여 외부 내시경을 빌리는 문제에 대하여

현재 BOXIM의 가장 큰 어려움은 기구가 너무 낡았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폐기된 내시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점이기는 합니다. 일전에 논의한 바와 같이 Olympus에서 통상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수리해 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계속 추진해 봅시다.

알아본 바 내시경 회사에서 유료로 연습용 내시경을 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1월 6일 BOXIM에서는 Olympus 내시경을 2 system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Pentax에서도 자사의 내시경을 4 system 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10일 BOXIM은 Pentax 내시경을 빌려서 진행해 보도록 합시다. 아주 좋은 내시경을 빌려줄 수 있다고 하니 참석자들에게 크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Pentax 사에서는 우리 병원 simulator center 공간을 빌려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제품설명회를 열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습니다. 우리는 공간만 빌려주는 것이고 (당연히 유료), 기구나 참석자 모집 등은 모두 회사에서 알아서 하는 일이므로 간단할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이슈 (우리가 Pentax 내시경을 빌리는 일, Pentax가 우리의 공간을 빌리는 일)에 대하여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12-26] BOXIM 등록을 받고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3월까지 꽉 찼다고 합니다.

Box simulator training 예약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전공의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사실 충분히 예상한 일입니다. (1) 진료과 구분없이 모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2) 질 높은 교육을 위하여 한 workshop에 소수만 등록시키고 있고, (3) 재무적인 안정성을 위하여 외부 선생님들을 일부 포함시키고 있어서, 교육 수요에 비하여 BOXIM 인원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고민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음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1. 현재 형식의 BOXIM을 조금 더 많이 시행하는 방안. 문제는 강사와 조교를 섭외하는 일과 이들에 대한 수고비를 지급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외부 선생님을 몇 분 포함시키면 zero sum을 만들 수 있겠지만 교육인재개발실의 방침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재무적으로 zero sum만 된다면 workshop을 훨씬 많이 늘려도 되는지요?

2. 내부 직원을 위하여 조금 short course의 training을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방안입니다. 강의 등은 동영상을 이용하도록 하고 2시간 (7시-9시) 정도 tight 하게 training만 하는 것이지요. 많이 밀려있지 않고, 주중에 하는 대신 training 시간이 조금 짧다는 것을 알리면 되겠습니다.

3. Olympus나 Pentax나 다른 회사의 제품설명회 형식을 빌려서 몇 번 진행해 보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외부 선생님이 없어도 재무 상 중립적이지만, 제품설명회를 위하여 교육인재개발실의 공간을 open해 줄 수 있는지의 이슈가 있습니다.

이 점들을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12-28] 가정의학과 전공의들이 연말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BOXIM과 DEX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2018-12-28] 내과 1년차로 들어올 전공의들에게 전화하여 1월 27일 DEX 참여를 권유하였습니다. 내과 전공의 시작 전에 내시경 기본 교육을 받으면 환자를 잘 돌봐드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입국을 축하합니다.

[2019-1-6] BOXIM 첫 공개 행사

1년 이상 준비한 BOXIM 공개 강좌를 처음 열었습니다. 원내 직원을 대상으로 몇 번의 BOXIM workshop을 하면서 format을 완성하여 처음으로 유로 공개강좌를 한 것인데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조직검사를 추가하였는데 실제로 forcep을 잡아보면서 sample을 얻는 과정을 다들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교육인재개발실에서 민양원 교수께 보낸 안내와 부탁의 메일

Feedback 결과
좋았던 점
-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기본부터 차근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시뮬레이션으로 반복적 학습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
- Staff가 많아서 직접 가르쳐주고 배울 수 있고 테크닉도 배우고 할 시간이 많았다.
- 처음 내시경 해보는데 단계별로 차분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
- 이론교육과 실습을 번갈아 가면서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았다.
- 소규모로 교수님이 직접 각 조를 돌면서 설명하고 실습하게 해 주어서 좋았다.
- 내용 전달력이 좋으셨고 개인당 연습시간이 충분하여 만족했습니다

[2019-1-6] Phantom을 이용한 초음파 연습 제안

안녕하십니까. 오늘 처음으로 BOXIM 유료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매끈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OXIM 공개 강좌와 동시에 옆 방에서 소화기내과 임상강사들이 Phantom을 이용한 초음파 연습을 하였습니다. 교육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019-1-27 (일) 9a DEX (이준행), 2019-2-10 (일) 9a BOXIM (이준행), 2019-3-16 (토) 9a BOXIM (이혁), 2019-3-17 (일) 9a DEX (이준행) 등 BOXIM과 DEX가 있을 때마다 옆 방에서 소화기내과 임상강사들의 Phantom을 이용한 초음파 연습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운영이 stable해지면 복부초음파 workshop과 연계하여 self training하는 방법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DEX와 BOXIM을 진행하는 담당자와 행사 위치가 달라서 약간의 실무적인 논의는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1월 27일 DEX를 할 때 옆 방에서 복부초음파 phantom 연습을 하고자 하오니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2019-1-7] BOXIM/DEX team과 식사

1. (조직검사) BOXIM training을 하면서 조직검사를 연습할 기회를 주었더니 다들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 simulator를 이용한 조직검사는 매우 비효율적이었습니다. Plastic box를 이용한 biopsy model을 제작합시다. 아산병원 이진혁 교수님께서 만드셨던 플라스틱 박스 simulator (Ahn JY. Gut Liver 2016) 비슷하게 만들되 좀 더 간단하게 제작하면 좋겠습니다.

아산병원 모델

올림푸스사의 확대내시경 demonstration model. 우측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구입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이준행이 제안한 모델. 삽입부 형태는 위 사진(올림푸스)의 오른쪽 파란색 모델과 비슷하게 만들어주세요.

2. (동영상) 이번 달 말에 술기 동영상 녹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강의 동영상을 녹화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교수님들이 진행하는 BOXIM의 부드러운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PPT PDF 3.8 M

3. (반복 신청) 내시경 BOXIM과 DEX 반복 교육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DEX는 정원이 flexible한 행사이므로 한 선생님이 여러번 듣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BOXIM은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므로 한 선생님이 여러번 신청하면 다른 선생님들의 기회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내 선생님의 경우 BOXIM은 반복해서 신청할 수 있지만 한 분기에 한번 이상은 신청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횟수 제한은 불필요)

4. (BOXIM 추가 일정) BOXIM 대기가 벌써 몇 개월입니다. 사실 한 달에 8명 교육은 너무 적습니다. 유료 신청자와 무료 신청자거 섞여있으므로 재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한달에 두번 정도로 확대해도 신청자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 (Box simulator 추가 구입) 한번에 5조 (10명) training을 위해서는 gastroscopy simulator를 1대 더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Col-BOXIM을 위해서는 몇 대의 colonoscopy simulator를 구입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아래 사진과 같은 Kyoto Kogaku 사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Gastroscopy simulator 회사 (Kogen)와는 다른 곳입니다. 2019년 투자심의에 올리면 어떨까요?

Kogaku 대장내시경 모델

7. (초음파 워크샵 영상의학과) 영상의학과 선생님들을 찾아가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워크샵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함께 갑시다. 수요일 11시 경 혹은 목요일 오전으로 일정을 arrange 해 주시기 바랍니다.

8. (Phantom training) BOXIM과 DEX를 할 때마다 Phantom을 이용한 초음파 연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싶습니다. 2인 1조로 오도록 했으므로 서로가 서로에게 검사해 줄 수 있도록 screen을 마련해 줍시다. → 평일 오전이나 오후에도 약 3시간 정도씩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2인 1조. 공간 사용 가능한 경우에 한함

9. (초음파 장비) 초음파 장비 추가 획득 방안을 강구해봅시다. 우선 급한대로 Phantom을 하나 더 마련하면 효과적인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 (워크샵) 내시경 및 복부초음파 tutor/조교 workshop 개최 (평일 저녁, 주제발표, 토론 및 식사, 교육인재개발실 주관) → 2019년 12월 평일 저녁에 진행하기로 함

[2019-10-10] 의과대학교 소화기내과 학생실습에 대하여

1월 말부터 의과대학교 M5 학생들의 내과 실습이 시작됩니다. 강원석 교수님과 함께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Description exerciseBox simulator training을 하면 좋겠습니다. 한 실습조 학생이 6-7명 정도라고 하니 DEX와 BOXIM을 하기에 딱 좋은 숫자입니다.

Description exercise는 제가 2시간 정도 학생 대상 강의를 하고 숙제를 주고 첨삭을 하겠습니다.

Box simulator training은 민병훈 교수님, 이혁 교수님, 민양원 교수님께서 일원역 삼성생명 9층에서 진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2시간 정도 훈련시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대학이 아닌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대학과 병원간의 사전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원석 교수님께서 적절히 조율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인재개발실에서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평일 일과시간에 2시간 정도의 Box simulator training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지, 어떠한 행정 절차가 필요할지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내과 교수, 내시경실장 이준행 드림

[2019-1-13]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

몇 달 동안 준비하였던 제1회 복부초음파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12시,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일원동). 당분간 매달 진행할 생각입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하지 않더라도 강의, book reading, phantom과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습을 통하여 제법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분의 임상강사 선생님께서 메일을 주셨습니다.

"교수님.

우선 오늘 이렇게 좋은 교육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론1시간 실습 2시간 정도로 한 모의환자당 3명이 연습하는 시간은 딱 적당했습니다.

이론강의에서 초음파 modality limitation을 위주로 가르쳐 주신 것은 좋긴했으나 초음파 hands-on 교육의 본질에맞게 view 와 probe 잡는법, 세팅버튼들 랜드마크 구조물 아주 흔한 질환(오늘은 hemanioma HCC cyst 는 언급하여주셨으나 stone polyp, IHD dilatation, cholecystitis, hydronephro등도...)등에 대해 가르쳐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self-learning이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실습을 위한 sono기계는 아주 괜찮았고 잘 보였습니다 (모의환자 factor가 중요하긴했지만 이건어쩔수 없는 면이라고 치고...기계 자체는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 한 것 처럼 미리 phantom으로 연습하고 오는게 routine이 되면 다들 좋을 것 같습니다.

Routine protocol 이 없고 나름의 protocol을 따라 빠진 부분 없이 하라셨지만, 그래도 초심자니까 초음파학회 가이드라인을 따라서라던지 아무튼 모종의 routine checklist에 따라 순서대로 외우면서 할 수 있게되면 편하게 주입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 sonographer workshop 처럼)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분의 초음파 교육 경험담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초음파 워크샵 개최에 앞서 pilot study 처럼 시행한 1기 초음파 수강생으로 교육에 임할 수 있어 무척 기뻤고,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만들어서 팬텀이나 서로 해보는 연습도 1-2월에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느낀 점 및 좋았던 점]

1) 책으로만 공부하려고 했을 때는 이해가 거의 안되서 복부초음파 공부를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팬텀을 통해 직접 복부 초음파 view 를 잡아본 뒤에야 비로소 동영상이나 책의 내용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복부 초음파 워크샵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book reading 만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료 등을 제공해 주셨던 점 같습니다 (책, 동영상, 가이드라인, 팬텀, 실제 모의환자, 영상의학과 교수님의 강의)

2) 저는 책으로 미리 예습을 하려다가 실패 해서 동영상 중 해부학 동영상만 팬텀 공부 전에 보고 갔는데, anatomy 를 한번 훑고 가니 직접 팬텀으로 해볼 때 더 도움이 됬던 것 같습니다.

3) 특히 팬텀도 혼자 하려고 하면 흥미를 잃었을 수 있겠는데 친구와 함께 맞춰보면서 하는 과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팬텀 교육 및 워크샵 모두 시간은 적당했습니다.

5) 워크샵에서 영상의학과 선생님께서 기초 (기계 조작법 등) 부터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고, 교수님들의 시연을 먼저 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6) 시간을 내서 서로 자주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더 좋아지려면?]

1) poor sonic window 를 가진 모의환자와 lean 한 view 가 잘 보이는 환자간에 큰 차이가 있어 약간 아쉬웠는데 번갈아가며 해서 괜찮았습니다. 못하는데 view 자체가 보이질 않으니 처음엔 약간 기가 죽었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거였더라구요.

2) 보는 사람마다 순서가 다르긴 하지만 저희 내시경 protocol 처럼 관찰에 순서를 정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복부초음파 워크샵을 준비하여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두 분의 feedback을 보면서 우리 프로그램의 특징과 향후 발전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의 특징은 (1) 다양한 교육 방법을 모두 동원한다는 점과 (2) 피교육자가 팔이 아파서 스스로 그만 둘 때까지 충분한 hands-on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Phantom으로 3시간, 모의환자로 1시간 정도 해보면 대강 감이 올 것입니다. 물론 반복할 수 있습니다.

코스계획대상
2 stations course1년 5-6회
(Pilot: 2019년 1, 2, 3, 4)
6명
5 stations course1년에 2회미정
10 stations course1년에 4-6회미정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초보자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초음파 text는 내시경실 도서실에 많이 사 두었습니다.

(2) 동영상은 좋은 것을 골라 소개하였습니다 (아산병원 영상의학과 e-learning).

(3) Phantom 훈련 기회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2인 1조로 1회 3시간 진행하는 것인데 일정은 저와 상의해 주세요. Simulator 센터에서 일과시간에는 거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복부 초음파 워크샵은 매월 열릴 예정입니다. 인원 제한이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요... 점차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5) 복부 초음파 워크샵에서는 모의 환자가 있지만, 평소에는 두 분이 서로 상대방을 검사해 주는 방법을 이용해 보십시오.

먼저 배우신 분들의 feedback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phantom을 이용한 사전 훈련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꼭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9-1-23] 의대생 본과 3학년 (M5)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description exercise를 시작합니다. 관련된 여러분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께;

성균관의대 M5 학생들의 실습교육 강화 차원에서 내시경 교육을 추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Description exercise 부분은 제가 담당하고 Box simulator 교육 (장소는 일원역 임상시뮬레이션 센터)은 여러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석 교수님께서 제반 사항을 조율하고 계십니다.

1월 28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암센터 내시경실 회의실에서 제가 M5 (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description exercise 교육을 하겠습니다. 새로운 실습조가 올 때마다 반복할 것입니다.

의대생 대상의 description exercise 교육은 교육인재개발실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의대생 대상 Box simulator 교육은 아마도 교육인재개발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석 교수님과 민양원 교수님께서 알아서 arrange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준행 드림


[2019-1-27] 이번 DEX에는 내과 입국 예정인 인턴선생님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내과 전공의가 되면 아무래도 여러 분과를 돌면서 바빠지기 때문에 DEX나 BOXIM에 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턴 선생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feedback은 좋았습니다.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2019-1-29] DEX에 참여하셨던 선생님 편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강의 전 잠깐 인사드렸던 XXX입니다. 저는 경북대 졸업/가정의학과 트레이닝 후 동아대병원에서 펠로우 2년차까지 하면서 위,대장내시경을 배웠습니다. 동아대병원 검진센터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지만 아무래도 케이스가 제한적이고 급성/악성질환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이 있어 펠로우부터 지금까지 엔도투데이를 보며 열심히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서울로 이사오고 나서 집과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니 서울로 이사오길 정말 잘했단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Description이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 하나씩 고치고 발전시켜 봐야겠단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1-29] DEX에 참여하셨던 선생님 편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19.01.27) DEX 강의를 들었던 공보의입니다. 우선 어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수업전에 endotoday에서 자료들을 보면서 예습을 했었는데 리마인드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선진화 된 시설에서 전공의 교육에도 열정적이신 교수님 지도하에 좋은 수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받는 선생님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타병원 출신 이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endotoday에 있는 자료들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ndotoday를 모르고 있었다면 준비도 없이 막막한 상태로 4월 말에 수련을 하러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DEX quiz를 한 챕터씩 풀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런 교육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9] DEX quiz를 13회까지 마친 어떤 선생님의 편지

드디어 마지막 13회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내시경 경험도 미천하고, 군의관 3년을 보내면서 지식도 많이 퇴보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DEX , BOXIM 프로그램을 듣고 조금씩 공부하고 스스로를 채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자신감이 늘어난 건지, 실제 환자를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질환을 놓치거나 varix 를 조직검사하는 등 실수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움이 생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든 자신감이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기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익혀 나가야 겠다는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의국 출신도 아닌 처음 보는 후배 의사에게 성심껏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가르쳐 주신것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31] 칼라 스트로폼을 box에 붙여 biopsy exercise system을 만들었습니다.


[2019-2-9]

건양대학교병원 명곡홀에서 열린 전임의를 위한 대전,충청 내시경 아카데미에서 '표준 용어를 사용한 체계적인 결과 기록'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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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영어로 쓰는 것이 좋은지, 우리말로 쓰는 것이 좋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와 한글을 적당히 섞어 쓸 것을 권했습니다. 영어로만 쓰거나 우리말로만 쓰면 보기는 좋지만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직검사는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권했습니다. 조직검사를 하기 전 육안 소견에 의거 감별진단을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교육 부족, 경험 부족으로 인하여 조직검사가 너무 많았었고, 최근에는 조직검사 수가, forcep 수가 등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조직검사를 너무 많이 하는 경향입니다. 반면 병리과 의사는 줄어들고 있어서 조직검사 샘플을 꼼꼼히 봐 줄 전문가도 찾기 어렵습니다. 내시경 육안소견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작은 위암, 조기 위암, 미소 위암 등이 중요할 것 같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진행 위암입니다. 특히 보만 4형 진행위암을 놓치치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9-2-10. 임대한 신형 PENTAX 내시경을 이용한 BOXIM training]

내시경은 고가의 장비입니다. 훈련을 위하여 새 내시경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사용한 후 폐기한 내시경으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조작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새 내시경을 유료로 임대하여 연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신형 PENTAX 내시경을 임대하였는데, 새 내시경으로 연습하니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2019-2-10. 강북삼성병원 신임 fellow 선생님들 BOXIM training]

미리 약속한 일인지라 강북삼성병원 신임 fellow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private BOXIM training을 해 드렸습니다. 내년부터는 정규 과정으로 등록하시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19-2-10. Workshop 운영의 약간의 변화 - BOXIM 하루 두번과 비용 절감 이슈에 대하여]

여러분의 도움 덕분으로 이번 일요일 BOXIM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특히 PENTAX 내시경을 유료 대여하여 사용한 것은 대성공이었습니다. 기구가 좋으니 교육이 훨씬 잘 되었습니다. 우리쪽에서 만족할만한 quality의 폐기 내시경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PENTAX 내시경을 4대 빌려서 사용합시다. 혹시 Olympus에서도 유료 대여를 원하면 PENTAX와 같은 가격조건을 제시하면 고려해 보는 것으로 합시다. Fujinon도 마찬가지입니다.

Workshop이 반복되면서 비용을 조금 줄이는 방향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 DEX workshop은 향후 조교 없이 진행합니다. (2) BOXIM workshop은 향후 조교 1명으로 줄입시다. (3) 향후 정기적으로 (혹은 BOXIM 대기 인원이 많을 때에는) 오전에 8명, 오후에 8명 교육하는 것으로 합시다. 강사도 오전 1명, 오후 1명, 조교도 오전 1명, 오후 1명이 될 것입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3월 16일 토요일 오전은 이혁교수님 주관의 BOXIM workshop을 하고 이어 같은 날인 3월 16일 오후 1시 30분에 제 주관의 BOXIM workshop을 합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비용을 조금 줄이면 유료 임대 내시경을 충분히 사용해도 재무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9-2-11] BOXIM coached self-training session

교육인재개발실 BOXIM 담당자님께;

어제 BOXIM workshop후 feedback을 보니 외부 선생님 두 분께서 개인적으로 추가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셨습니다. BOXIM workshop에서 3시간 훈련 후 마지막에 1시간 self training 시간을 드리고 있는데 이것이 조금 모자라다고 느끼신 모양입니다.

일전에 한번 논의한 바 있는데요... BOXIM training을 받은 분들에게 추가로 개별 연습할 기회를 드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연습이라도 인력과 장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료로 진행하기는 어렵고 반드시 coach가 있어야 합니다. 혼자 연습하면 잘못된 습관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 보았는데요...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BOXIM coached self-training session을 정식으로 열어보면 어떨까요?

BOXIM workshop 참석자를 대상으로 (1)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한 명을 실습 지도자로 배정, (2) 정원 4명, (3) 실습시간 3시간, (4) 비용 10만원, (5) 격월에 한번 정도 진행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검토해보고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가 너무 많으면 안 하셔도 좋습니다.


[2019-2-11] DEX quiz

1월 27일 DEX workshop 후 열심히 quiz를 풀고 계시는 한 선생님이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2019-2-12] DEX workshop 후 DEX quiz를 풀고 있는 한 전공의의 메일에 답하였습니다.


[2019-2-12] DEX workshopDEX quiz를 풀었던 한 젊은 의사의 메일을 소개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DEX 13회차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전공의 3,4년차 때 타분과 전공이었는데 펠로우는 소화기내과로 결정했습니다. 봉직의사로 일할 때 가장 수요가 많은 파트가 소화기내과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였습니다. 전공의 때 내시경은 한 번도 잡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검사하는 것조차도 거의 본 적이 없고 지식도 전무하다 싶어 어떻게 공부를 할까 막막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내과 수련을 받아보았기 때문에... 수련이라는 것이 일을 하면서 스스로 익히는 것이지 손잡아 하나하나 가르쳐주진 않는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ndoTODAY를 알게 된 계기는 내시경을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Google에 "내시경삽입법" 을 검색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수많은 자료들이.. 특히 소화기내과 전공을 생각하는 저 같은 의사의 눈높이에 맞게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내 펠로우, 전공의 교육을 넘어서서 외부의 모든 의사들에게도 그것을 공유하는 모습이 정말 스케일이 크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ndoTODAY의 자료들을 보고 DEX workshop에도 참가하고 이렇게 메일로 교수님께 첨삭을 받으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몇 달 전 느끼던 막막함이 많이 가시게 되었습니다. 내과를 4년 동안 수련받으면서 이렇게 feedback을 받아가면서 공부를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비록 타병원에서 수련받는 펠로우가 될 것이고 추후에는 봉직의, 개원의가 되겠지만, 지난 2주간 DEX 풀이를 하면서 교수님과 메일을 주고받은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EndoToday blog도 매일 들어가며 멀리서나마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저의 후배들에게도 SMC program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수련받은 병원 교수님을 포함한 다른 교수님들을 욕보이는 이야기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추가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DEX 강의 전에 교수님 말씀을 듣고 참 슬펐습니다. 타분과, 타과 선생님들에게 지식을 공유하게 되어 학계에서 왕따를 당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반쯤은 농담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준행 註: 농담 아닙니다. 진담입니다.) 타분과, 타과 선생님들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교수님들이 실제로 계신다면, 정작 본인 병원 내에서 펠로우와 전공의 교육에 얼마나 힘쓰고 계시는지 한번 되묻고 싶었습니다.

적어놓고보니 매우 건방진 소리입니다. 그러나 젊은 내과 의사들의 인식이 대개는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의 때 체계적이지 못한 응급실과 입원환자의 manage만 몸으로 익힌 그런 수련말고, 정말 제대로 된 지도를 받아본 전공의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으로 가면 갈수록...

교수님께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타분과, 타과 선생님들을 지도하시지만 그것이 소화기내과 펠로우 수련과 같을 수는 없을 겁니다. 소화기내시경 전문의라면 기초적인 부분도 더 잘 익히고 더 잘할 수 있을 것이고 더 잘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펠로우 수련을 하면 더 좋은 내시경 의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텐데.. 타분과, 타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강의에도 인색한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안 가르친다고 내시경을 하려는 사람이 안하지는 않을 텐데요. 참으로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2019-2-12] 복부초음파 phantom 훈련을 마친 전공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내과 4년차 김민지 입니다. 금일 오전 모형을 가지고 복부초음파 놀이(?)을 하다가 왔습니다.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느껴 나름 wdbseminar 도 들어보고 복부초음파 학회 강의도 들어보았는데 강의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을 모형으로 초음파 probe을 갖다대면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더 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 교수님께 조심스럽게 건의드립니다. (아마 준비해두신 프로그램이 많을테니 차차 배워나가겠습니다만)

복부 초음파 보험인정이 되면서 필수영상 17가지 란 것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각각의 view을 책과 교수님께서 link 해주신 동영상을 통해서 잡아보려 노력하였습니다만 동영상에서 나오는 실제환자와 모형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보니 저희가 잡고 있는 view 가 정말로 잘 잡고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있었으면 하는 것이 각각 17가지 영상에 대해서 probe의 위치 와 모형에서 보이는 초음파영상 그리고 17가지 영상을 볼 때 검사해나가는 순서 (상부내시경 할 때 저희가 routine으로 일단 정해주신 순서대로 연습하는 것처럼) 가 정리되어 있는 자료가 있다면 모형 연습하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복부초음파를 해보신 전문가께서 모형에서 보는 법을 한번 강의해주시면 그를 토대로 자료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ㅜ)

길게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정말 복부초음파 모형을 준비해주시고 저희 전공의들에게 초음파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2-17] 제2회 복부초음파 워크샵

여러분의 도움으로 제2회 복부초음파 워크샵이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1) 초음파 station 당 1명의 강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4회의 pilot이 끝나면 정기적으로 매월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2019-2-17] 제2회 복부초음파 워크샵 후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냄

안녕하십니까. 제2회 복부초음파워크샵은 아주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강원석 교수님께서 오셔서 함께 지도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시작할 때 잠시 들렀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복부초음파워크샵이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복부초음파워크샵의 진행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강원석 교수님께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제안하면서...

1. 4월까지 매월 1회 시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5월부터 12월까지 모두 일정을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김한솔 교수님과 상의하면 좋을 것 같고, 김한솔 선생님 이외의 다른 선생님들의 참여를 고려하면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Main 강사 이외에 조교도 한 명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본교 교수여도 좋고 임상강사나 전공의여도 좋습니다. 외부 선생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초음파 기계 하나에 tutor가 한분이 계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강원석 교수님과 상의하여 계속 발전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준행 드림


[2019-2-18] DEX Quiz를 가장 열심히 풀었던 공중보건의 선생님을 불러 특별 BOXIM 개인 교습을 해 주었습니다. 감사의 메일을 보내왔군요.

"이준행 교수님.

내려가는 기차에서 메일을 보냅니다. 오늘 귀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식사도 사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교수님께 직접 배운 기본동작들을 항상 기억하면서 내시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병원 출신 의사에게 시간을 내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교수님의 open education을 응원하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19-2-19] 의과대학생 본과 3학년 학생 대상 BOXIM과 DEX

올해부터는 의과대학생 본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BOXIM과 DEX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한 학생이 DEX Quiz를 푼 답변을 제게 보내왔습니다. DEX 12를 보내왔는데, 아직 궤양과 종양을 구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정성껏 첨삭한 자료와 해설을 보내주었습니다.

[학생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본과 3학년 XXX입니다 ^^

어제와 오늘, 교수님의 내시경 description 수업과 ESD 참관 뒤에 DEX12를 풀어보았습니다. 특히 오늘 ESD 참관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재밌게 알찬 내용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준행 첨삭]

수고 많았습니다.

78. 기술은 잘 했는데 이는 작은 flat elevated neoplastic lesion입니다. BGU는 뚜렷한 함몰 병소이겠지요. 이름이 궤양이니까...

79. 아주 좋습니다. EGC IIb

80. 커진 것은 아니고 조금 가깝게 찍힌 사진과 조금 멀리 찍힌 사진입니다. 조직검사의 정확도는 80% 전후이므로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더라도 내시경 육안소견이 암이 의심되면 즉시 재검하여 결론을 내야 합니다.

81. 78과 비슷한 상황

82. 이 문제는 혹인데 표면이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즉 submucosal tumor 중 하나라는 뜻.

83. 중요한 문제입니다. 종양이 아니고 vascular dilatation입니다. 조직검사하면 큰 일 나겠지요. Gastric varix

84. Fold가 많이 관찰되기 보다는 두껍게 관찰된다고 해석하세요. 원래 fold가 많이 보이는 부위이므로 많다는 것은 정보가치가 없겠지요. 위벽 주름 비후의 감별진단이 되겠습니다. 보만 4형 진행성 위암이거나 림프종이나 비후성 위염 중 하나이겠지요.

[학생의 답변]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 친절하고 상세한 comment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보내주신 comment와 아래의 자세한 설명 꼼꼼히 열심히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사진으로만 봤던 내시경 시술을 직접 참관하게 해주시고, 직접 description 해 볼 수 있게 해주시고, feedback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2019-2-20]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 교육심포지엄

아산병원에서 매년 소화기내시경 교육심포지엄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11번째라고 합니다. 몇 번 참석해보았는데요, 내시경 초심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저는 올해도 잠시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전등록하였음: 201900821). 무료입니다. 사전등록 필요. 강추!


[2019-2-21] DEX quiz를 다 하신 한 선생님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어느덧 마지막 13회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퀴즈가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장내시경 소견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책을 뒤져가며 해보았습니다. 요새는 내과 선생님들 중에서도 타과 분과를 마치고 다시 소화기 분과 수련을 받으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대장내시경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소화기 분과가 아닌 가정의학과, 외과 선생님들도 많구요.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인지 헷갈립니다. 분과 전문의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물론 많이 알고 할수록 좋은 것이겠지만요.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최대한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2-22] 의대생의 주말 workshop 참여를 추천하였습니다.

최연호 학장님께 (참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화기내과 rotation 학생의 충실한 임상실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가장 어려운 점은 교수들이 과중한 진료 업무로 인하여 교육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비단 의대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전공의, 임상강사 교육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전략은 주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진료량을 줄이지 않는 한 주중에 가르치고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주말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선생도 불쌍하고 학생도 불쌍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주말 워크샵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는 이미 주말을 이용하여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box simulator worksho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대생의 경우 description exercise라도 참석하면 좋을 것 같아서 작년에 제안한 바 있으나 단 한명의 학생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둘은 올 줄 알았는데...

의대생을 위한 추가 커리큘럼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에 잘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과 이준행 올림


[2019-2-23] 순천향대학교 복부초음파 및 초음파내시경 워크샵 추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전공의, 임상강사 여러분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복부초음파를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Phantom을 이용한 훈련, 원내 초음파 워크샵 등을 통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지만, 실제 임상 경험을 쌓게 해 드리지 못하여 늘 아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결국 외부의 좋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순천향대학교에서는 매년 3월에 복부초음파 및 초음파내시경 워크샵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 10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intensive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43회라고 합니다. 복부 초음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사전 등록)


[2019-2-22]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BOXIM과 DEX를 제안하였고 학교 당국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학생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장님으로부터 학생들 교육에 내시경을 넣고 싶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시경 교육을 기본 의학 교육 과정에 넣는 것은 일전에 교육위원회에서 한번 토의된 바 있습니다. 당시 위원들 다수께서 의과대학 졸업역량으로 기본과정에 넣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시경 교육을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1) 소화기분과 수업 시 진행 혹은 (2) 비교과로 진행입니다. (주말에 진행한다면 비교과로 진행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의과대학에는 다수의 동아리가 있으며 최근 신경과 뇌신경연구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동아리 지도교수를 맡아주시고 동아리장이 될만한 관심있는 학생을 찾아주시면 이후 의대에서 지원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합니다. 비교과활동은 학생자치활동으로 학생부학장님께서 총괄하고 계시며, 동아리 소개시간 등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2-22] 기꺼이 동아리를 창립하겠다고 답변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장관 내시경 동아리를 만들어 지도교수를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적극 찬성입니다. 학생 한두명 arrange 해 주시면 제가 만나서 동아리 창립을 상의하겠습니다.

주된 활동을 내시경 simulator 훈련입니다. '내시경 놀이'라고도 합니다. 아이들이 청진기로 '의사 놀이' 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내시경 사진을 보고 소견과 진단을 생각하는 description exercise, 타병원 내시경실 탐방 등이 주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청진기로 놀고 의대생은 내시경으로 놉니다.

이준행 드림


[2019-2-26. 애독자 편지] DEX workshop과 BOXIM workshop에 참여하셨던 한 내과 개원의 (순환기내과 전공) 선생님께서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지난번 DEX 와 BOXIM 강의를 듣고 2주 이상 삽입에 주력하다가 결국 중요한 것은 Description 능력인 것 같습니다.지난번 강의해주신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DEX 1부터 풀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2-26. 이준행 답변]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에서 운영하는 DEX workshop과 BOXIM workshop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위내시경에서 삽입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대장내시경에서 삽입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입니다. 나머지는 발견한 병소를 어떻게 기술하고, 어떤 impression을 붙이고, 조직검사는 어디에서 몇 개를 하고, 조직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치료 계획을 어떤 방향을 잡을지 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많은 증례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중요합니다. 저는 내시경 초심자들에게 description exercise quiz를 풀어보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13회 quiz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9-2-26. 개인 교습] BOXIM workshop과 함께 내과 전공의를 위한 개인 교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하는 분들만.

[2019-3-11] 본과 학생들을 위한 내시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시경 동아리 창립을 계획하였고 드디어 학생들로부터 첫 response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성균관의대 본과3학년 정성훈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시경 학술동아리에 관심있다고 연락 온 학생들 이름을 알려드리려고 연락드렸습니다. 본과 2/3학년에서 모집을 했습니다. ㅎㅎ

본과 3학년 - 유수호 이지예 이현우 정성훈 조희천 최원아

본과 2학년 - 성연제 양지수 윤석진 이선 이호준

총 열한명입니다! (관심이 있다고 한 친구들이 조금 더 있긴한데 아직은 이렇습니다.)

교수님께서 전달 사항이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제가 바로 연락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편이어서 메일로 답장을 해주셔도 좋고 핸드폰으로 연락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에게 소화기 내시경은 교과서같은 곳에서 정적인 사진으로만 접하게 되는 생소한 분야인데 교수님과 함께 더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본과 3학년 정성훈 올림.

[2019-3-11. 이준행 답변]

반갑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일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상견례를 하고, (2) 정식으로 동아리를 창립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3) 향후 schedule을 논의하기 위하여 가급적 빨리 첫 모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면 됩니다. 다음 시간 중 하나를 정해서 알려주시면 제가 의과대학 강의실로 찾아가겠습니다.

Simulation training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일과가 끝난 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주말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지도 미리 생각해 두세요.

편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stomachlee@gmail.com으로 연락주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내과 이준행 드림

[2019-3-11] 의대생 BOXIM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BOXIM에 대하여 - 우선 빈 자리에 학생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래 전부터 의과대학교 학생들에게 내시경 BOX simulation 훈련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름과 겨울 sub-intern으로 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box simulation 훈련을 시켜드리고 있고 반응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가르치지는 못했습니다. 말하자면 역차별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과대학교 curriculum에 내시경 box simulation을 추가하고자 하였으나 배울 과목이 매우 많은 의과대학의 특성 상 정식으로 curriculum에 넣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대안으로 내시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모아 동아리를 설립하려고 합니다. 현재 명단을 확보하였고 발기인 대회를 할 예정입니다.

비록 아직 정식으로 대학에 등록된 동아리가 아니므로 공문 같은 것을 보낼 수 없습니다만... BOXIM workshop에 빈자리가 있을 때 학생들을 참여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이번 주 토요일 오전에 빈 자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BOXIM에 의대생을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면... 3학년 정성훈 학생에게 연락하여 몇 명이 미리 BOXIM training을 받도록 arrange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인재개발실에서 논의하신 후 저와 정성훈 학생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준행 드림

[2019-3-11] 동문 선생님의 제안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가까이 있으면서 인사 드리지도 못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전 이제 개원한지 6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작년말 검진철에 정신없이 바쁘다가 요즘은 많이 한가해졌습니다 ^^. 엔도투데이는 늘 그렇듯이 열독하고 있으며, 일원역 빌딩에서 하는 시뮬레이션교육 근황소식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시경이나 초음파 시뮬레이션 교육시 조교 인력이 부족하거나 펑크가 나면 저를 불러주십사 하구요. 주말에는 어려울때가 많을 것 같고, 평일 중 하루 이틀정도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메인강사는 감히 못하지만, 조교인력으로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6개월차 초보 내과개원의', '반발짝만 조금 더 아는 초음파 입문의사'의 경험도 현실감 돋는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듭니다 ^^. 성대의대생이나 의국후배가 실제 개원가에서 쓰는 장비를 궁금해 한다면 언제든지 와서 체험해 보는 것도 환영합니다.

교수님께 그동안 받은 은혜가 워낙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처음으로 먼저 연락드려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제자 이준희 올림.

[2019-3-12] 동아리 대표의 답변

안녕하세요 교수님! 본과 3학년 정성훈입니다.

교수님 말씀 친구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ㅎㅎ

다음 주 18일 월요일에 빠르게 첫 모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때 대부분 참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병원쪽으로 찾아뵙는게 더 편하실 텐데 본과 3학년이 다음주까지 7시에 수업이 끝나서 갈 수 없는게 죄송합니다.. ㅠㅠ

3월 25일부터는 본과 3학년 수업이 잡혀있지 않아서 5시부터 본과 2/3학년이 모두 자유시간입니다. ㅎㅎ

다음 주에 뵙고 저희 수업 스케줄도 다시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성훈 올림

[2019-3-12] 동아리 대표에게 드리는 답변

감사합니다.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 문의한 바, 기존의 BOXIM workshop이나 DEX workshop은 신청자가 많아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2019년 3월 18일) 저녁 7시 1층 커피숍(폴 바셋)에서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내려오세요. 제가 orientation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가능한 몇 명부터 BOXIM training을 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합시다. 아래와 같이 training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1월 30일 토요일에 4명, 1월 31일 일요일에 4명을 arrange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과 3학년을 먼저 배정해주시고, 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그러면 3월 18일에 뵙겠습니다.

[2019-3-17] 힘든 주말을 보냈습니다.

토 오전 성모병원에서 소화기 분과전문의 과정을 2년화하는 것에 대한 공청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공청회 전 사전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저는 분명히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분과전문의 수련 기간을 2년화하고 그것을 규정으로 강제화한다고 교육이 충실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괜한 분란만 만들 뿐이지요. 그러나 저의 의견은 오히려 소수에 속했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Fellow를 하고 분과전문의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수련 기간 연장을 논하기에 앞서 수련 과정을 충실하게 만들 고민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 오후 BOXIM workshop을 하루 2회 시행하였습니다. 오전은 이혁 교수님이 진행하였고, 오후는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BOXIM 신청자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고육지책이었지만, 막상 해보니 내시경을 한 번 임대하여 두번 행사를 하니 오히려 효과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법을 써볼까 합니다. 다만 토요일 오전은 병원 근무 일정 상 참석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 듯 가능하면 일요일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 BOXIM schedule은 2019-4-14 (일) 9a BOXIM (tutor: 이준행)입니다.

토요일 BOXIM과 일요일 DEX에 모두 참여한 한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연락까지 주시고 영광입니다~ 열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들어보니 BOXIM과 DEX는 내시경 참관하고 만져보기 전에 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야 참관하는 시간이 더욱 배움의 의미가 있고 잘못된 버릇이 생기는걸 막아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시경을 배울 사람이라면 "되도록 일찍!"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시경을 배우는 사람들은 국시에서 OSCE를 경험한 세대가 대부분입니다. 환자에게 적용하기 전 제대로 된 술기교육을 받는다면 환자에게 실제하게 될 때 자신감이 더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맡기고 누워있는 환자에게도 그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배들과 아직 군턴이라 오지 않은 동기 펠로우에게도 강추하였습니다. 널리 알려진다면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텐데 보드시험이 끝난 후인 2월에 집중적으로 몇 차례의 일정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도 2월 일정은 몰랐었구요. 그나마 3월 일정을 알게되어 올 수 있었습니다.
BOXIM 때는 구령에 맞춰서 일사분란한 조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인 훈련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꼽위치, 왼손 부츠 9시 ,우측 손, 27cm 진입....자세, 원위치하며 우측 손 후퇴..왼손내리면서 진입, Z line통과. 카디아 예쁜그림. 시계방향진입.위체하부 예쁜그림, 업, 더 업, 왼손 떨구고 등등 동작의 중요한 포인트로 만들어진 구령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DEX를 들으니 병변을 말로 표현하기가 막막했던 현실에 빛이 비취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제 각각의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는 형편이라 좋은 기술 예를 많이 보여주셔서 따라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외우는 포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retroflexion할때 3시 전이 전벽이라는걸 3전 전패(뒤집혔으니 진걸로..^^;;;)로 외웠습니다."

사실 구형 simulator 용 구령은 있습니다. 아직 신형 simulator 구령이 없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구형 simulator를 위한 구령

청주에서 BOXIM workshop을 열어줄 수 있냐고 물어와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3월 30일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경향 각지에 BOXIM training 거점 병원을 만들어 배우고 싶은 분들이 가까운 병원에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하루에 24명이 maximum입니다. 적지 않은 숫자이지요.

토 저녁 몇 주 전 퇴국한 작년 fellow 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초짜 봉직의들을 만났습니다. 대형 병원에서 근무할 때와 작은 병원에서의 상황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 중 대장내시경의 position이 달라 당황스러웠다는 이야기를 하신 분이 있어서 사진을 구했습니다.

내시경 system의 위치가 다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삼성병원에서는 환자의 발 아래에 내시경 system을 놓고 monitor를 환자 배 앞, 즉 의사의 정면에 놓았습니다. 그런데 옮긴 병원에서는 환자의 머리 위에 내시경 system과 monitor를 놓고 검사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능한 자세이기는 하지만 의사가 머리를 약간 좌측으로 돌려 monitor를 보아야 하므로 ergonomic 관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공간이 부족하여 그리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일 오전 DEX workshop을 조교 없이 혼자 진행하였습니다. 27명(원내 8명, 외부 19명)이 참석하셨는데, 진료과는 다양하였습니다. 외과 12명, 내과 10명, 가정의학과 3명, 일반의 1명 (공중보건의사), 인턴 1명이었습니다. 직접 내시경을 하지 않는 분들도 DEX workshop을 통하여 내시경 사진 보는 법을 배우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BOXIM schedule은 2019-5-19 (일) 9a DEX (tutor: 이준행)입니다.

한 외과 교수님께서 소속 병원 fellow들과 함께 참석하여 DEX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할 일입니다.

일 오전 DEX workshop과 동시에 제3회 복부초음파 워크샵이 옆 방에서 열렸습니다. 영상의학과 김한솔 교수님이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 향후 영상의학과 학회에서 진행하는 복부초음파 워크샵을 삼성서울병원 임상시뮬레이션 센터에서 개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내과 의사가 복부 초음파를 배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복부 초음파 워크샵에 참석하였던 한 fellow 선생님의 소감

일 오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과 제26회 일차의료인을 위한 내시경 연수강좌에서 '조기위암의 진단 및 관리'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 한권으로 끝내기'라는 두툼한 책(1123쪽)을 저자이신 서해병원 이승화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았습니다. 저도 책 한 권 쓰고 싶어졌습니다.

일 저녁 드디어 음악을 들으며 쉽니다. 휴~~

[2019-3-18] BOXIM DEX Network (BDN) 구상

안녕하십니까.

내시경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많은데 내시경 hands-on program은 턱없이 모자란 형편입니다. 기존의 몇 몇 프로그램이 있으나 연습시간이 너무 짧아서 늘 아쉬웠습니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과 임상시뮬레이션 센터는 BOXIM workshop을 개발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의 여러 선생님께 BOXIM training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별 거점 병원을 만들고 제가 삼성서울병원의 program과 knowhow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현재 삼성창원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병원에 제안을 드렸고 이 중 삼성창원병원과 충북대병원에서 가장 먼저 호응해 오셨습니다.

내시경 회사에서는 연습용 내시경 혹은 box simulator를 해당 병원에 빌려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과 담당 교수님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인지라 일정은 제가 편한 날로 잡았음을 양해바랍니다.

3월 30일 충북대병원 - 한정호 교수님 (joungho@cbnu.ac.kr, 01020630500), 임상강사 김대현 (holyyule@hanmail.net)

5월 18일 창원삼성병원 - 조대현 교수님 (meddrcho@hanmail.net, 0118578095)

내시경 전문가와 내시경 회사가 협력하며 멋진 hands-on network를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이준행 드림

[2019-3-18] BOXIM DEX Network (BDN) 청주 workshop을 위하여 충북대학교 김대현 선생님께서 포스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2019-3-19] BOXIM 신청자가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BOXIM workshop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한달에 한번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닌 4월 14일 (tutor: 이준행), 5월 12일 (tutor: 민병훈), 7월 7일 (tutor: 민병훈)까지 이미 원내 TO가 꽉 찬 상태였습니다. 4월 14일, 5월 12일, 7월 7일 오후에 BOXIM workshop을 추가로 여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인재개발실에서 검토하여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준행 드림

[2019-3-19] 2019-3-17 DEX feedback

참석자 숫자를 조금 늘리고 조교를 모시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좋은 feedback이 있어서 이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2019-3-19] 모든 병원에서 환영받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병원에 제안을 하였는데 올해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준행 교수님께,

말씀주신 내용에 대하여 선생님들과 상의하였습니다.

- 잘 구성된 핸즈온 및 내시경 술기 수련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올해에는 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송도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 및 본원에서 워크샵을 2회 진행한 상태여서 현실적으로 추가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 또한 내년까지 현재 내시경실을 포함한 전체적인 병원 리모델링중에 있어, 정비가 완료된 이후에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제안을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다음에 인사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3-20] 3회 복부초음파 워크샵 참석자 feedback

1

복부 초음파 워크샵 후기를 몇 자 적어 보냅니다. 일단 두가지 면에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 경험이 많은 영상의학과 선생님께서 직접 초음파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팁에 대하여도 아낌없이 알려주셨던 점과 팬텀이 아닌 모의환자(사람)에게 제가 직접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교육은 인원수도 많지 않아서 충분히 실습할 수 있었고 내용도 알차고 해서 교육 자체는 특별히 개선할 점은 없어보였지만 추후 반복적인 실습 기회가 2~3달에 한번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

복부 초음파라는 중요한 Tool 에 대한 교육을 해주심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1. 영상의학과 교수님이 직접 강의해주신다는 점 : Probe 를 잡는 손의 모양 부터, Rib 을 피해서보는 방법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알려주셨습니다.

2. 모의환자에게 직접 초음파를 해볼 수 있다는 점: Phantom 의 경우 너무 장기가 잘보여서 (?) 처음에 연습을 해보기에는 좋으나, 확실이 사람에게 직접하는 것과는 느낌이 달라,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라고 한다면, 일종의 내시경워크샵과 비교하였을 때 Description exercise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직접 해보는 기회가 더 중요하긴 하지만,

예를 들어 : LGP sono 결과 - R/O GB adenomyomatosis 라고 나왔을때 어째서 이렇게 주었는지, LGP 사진은 어떠한 순서로 읽고, 이 사진에서 어떤 것이 이상한 점인지를 같이 토론해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 혼자 공부하면 되는데...교수님의 교육방식에 빠져서.... ㅎㅎㅎㅎ 죄송합니다.

PS : 어제 회식도 너무 좋고, 놀랐습니다. ^^ 세리머니 없는 맛있는 고기 먹는 회식이라니요 !!!!

[2019-3-23] 외과술기연구회에서 BOXIM training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내시경 배우기는 simulator training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Simulator training 없이 환자에게 내시경을 밀어 넣은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자동차 학원에서 S자 코스, T자 코스, 도로주행을 연습한 후 운전 면허를 딸 수 있는 것처럼, simulator training을 마친 후 내시경을 시작할 수 있는 임상권한이 주어져야 합니다. 앞으로의 전공의들은 OSCE 실습시험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이들에게 simulator training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후배들에게 training 기회를 만들어 줍시다.

PDF 1.2M

사진을 보내주신 박도중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3-24] BOXIM과 DEX를 마친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4일간의 shadowing 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준행 교수님께.

4일간 짧으면서도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누군가가 옆에 붙어서 졸졸 따라다닌다는게 귀찮고 신경 쓰이는 일이셨을텐데, 저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주신 교수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참관 온 이유는 단순히 모형에서 연습하던 삽입 동작들을 실제로 교수님께서 환자에게 내시경 하는 자세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교수님을 shadowing 하며 제가 배우고 가려 했던 것 외에도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환자에 대한 철학과 태도, 하루 종일 외래를 준비하고 EndoTODAY를 바로바로 update 하시는 모습, 스승을 존중하며 공부하시는 자세, 병원의 동료로서 communication 하는 법, 전공의와 학생에게는 가르침을 주는 선생의 면모까지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날 외래 전에 기록들을 보면서 외래 간호사 선생님께 이게 전부 교수님께서 하고 오시는게 맞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제 스스로 '당연히 PA나 전공의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교수님께서는 당연하게 외래 차트 리뷰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제 외래 리뷰를 하면서도 '진료 실력이 조금 늘면 바로바로 진료해야지'라고 생각했던게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모릅니다. 환자 case 모으는 일도 열심히 하고, drive update도 자주 해야겠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교수님께서는 화장실 갈 틈도 없이 일을 계속 하고 계셔서, 건강을 생각하여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ndoTODAY가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교수님의 8가지 주문 걸기를 교수님께서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과 사람이지만 내 사람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미래에 저를 거쳐간 환자를 만나실때 refer가 부끄럽지 않은 의사로 크고 싶습니다. 하나를 배우러 갔는데 열을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DEX quiz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9-3-26] Tutor 추가 확보의 필요성

"외과 전공의 선생님 2년차 대상 BOXIM 일정을 조정해 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월 1회, 4월 1회를 추가 일정을 열어서 진행하는 것이 외과 2년차 선생님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3월은 tutor가 없어 개설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4/14일 오전 과정 : 취소 자리 2명, 4/14일 오후 추가 개설 과정 : 8명, 총 10명 자리를 마련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4월 파견가는 3명을 제외, 나머지 10명 전원이 참석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애린 올림" 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보다 많은 tutor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Tutor workshop을 통하여 소화기내과 교수 몇 분과 외부 선생님 혹은 건진 선생님 몇 분의 tutor 군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후 논의합시다."


[2019-3-30] Boxim Dex Network 제1회 Outreach workshop (청주)

삼성서울병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국에 전파하기 위한 첫 워크샵을 청주 충북대병원에서 시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11:00-13:30 Boxim workshop

13:30-14:00 점심

14:00-17:00 DEX workshop

충북대학교병원 여러 교수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fellow 김대현 선생님께서 크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3-30. Boxim Dex 청주 workshop

간단한 introductory lecture

4개의 training station을 사용하였고 훈련용 내시경은 Pentax에서 도와주셨습니다. Imagina system 3대와 Optivista system 1대를 사용하였습니다.

내시경 training station 1개 당 2명, 도합 8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Kogen simulator 구형 2개, 신형 2개를 사용하였습니다. 구형 simulator 1개는 충북대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었고, 1개는 제가 가지고 갔습니다. 신형 simulator 1개는 Pentax 사에서 제공하였고 1개는 제가 가지고 갔습니다.

DEX workshop에는 충북대병원 내과 및 가정의학과의 여러 선생님들, 충북대학교 의대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SRT에서 멋진 석양을 보았습니다.

2019년 3월 30일 청주에서 열렸던 Boxim Dex Network 제1회 Outreach workshop에 대한 참석자 feedback입니다. 타 지역에서도 box simulation workshop과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을 원하시는 선생님은 제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일정을 조정해보겠습니다.


[2019-4-1] BOXIM을 하루 두 번 진행하는 방안에 대하여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윤애린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BOXIM training에 대한 상의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 BOXIM 원내 신청 현황을 살펴본 바 9월까지는 빈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BOXIM training에 대한 원내 수요가 매우 많아서 한 달에 4자리로는 감당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5월 12일, 7일 7일, 8월 4일, 9월 1일 등 현재 오전 9시에 BOXIM 일정이 잡혀있는 날 오후에도 BOXIM을 추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즉 한 달에 하루 진행하되 오전 오후로 2번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교육인재개발실에서 논의하여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기가 없어도 걱정, 인기가 많아도 걱정입니다.

이준행 드림


[KINGCA 2019 Master class] (학술대회 전 기관 방문 프로그램)

4/3 9:00-17:00. Clinical observation (operating room or endoscopy unit)

4/3 18:00. Welcome dinner

4/4 9:00-17:00. Clinical observation (operating room or endoscopy unit)

4/5 9:00-12:00. BOX simulation workshop for foreigners (simulation center)

4/5 13:00-15:00.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endoscopy unit conference room)

This is tricky. Because the center is depressed and margin is slightly elevated. We call it depressed lesion because marginal elevation is considered as secondary change. Actually, folds are formed only in the depressed lesions. So, the endoscopic diagnosis is EGC IIc (not IIa).

4/5 18:00. Dinner

4/8 9:00-12:00. BOX simulation workshop for foreigners (simulation center)

4/8 13:00-15:00. Special lecture - Gastric cancer screening in Korea by Lee Jun Haeng (endoscopy unit conference room)

PPT PDF 2.1M

4/8 18:00-21:00. ESD hands-on training with pig stomach model (SMC animal lab)

4/9 9:00-17:00. Clinical observation (operating room or endoscopy unit)


[2019-4-4. 이준행 혼잣말]

학생들의 내시경 교육을 위하여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알렸더니 한 교수님께서 저를 걱정해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시경을 일반 술기로 간주하여 비전문가인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조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한 말씀이지만 동아리 활동은 계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내시경이 특수 술기인지 일반 술기인지 알 수 없으나, 저는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가르친다는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참 속 좁은 세상입니다.

[2019-4-5] BOXIM 추가

BOXIM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좋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합니다. 일단 일요일 오후 BOXIM을 추가하는 것을 상의하였습니다. 7월 7일과 10월 6일은 어려우니... 일단 아래와 같이 4번 추가합시다.

[2019-4-6] 지역 (광주) 개업가에서 BOXIM workshop에 대한 요청이 옴

안녕하세요 이준행 교수님. 저는 작년에 소화기 전임의를 1년동안 하고 광주에서 3월자로 개원해있는 개원의 입니다. 지역개최 BOXIM/DEX workshop에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드리게되었습니다. 광주,전남,전북지역의 특성상 서울로 접근하기가 어렵고 공중보건의나 군의관으로 타지역에서 와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저도 공보의 시절에 내시경을 배우러 서울까지 가는 것이 힘들어서 내시경 배울 수 있는게 광주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광주, 전라남도 BOXIM 교육 지방개최문의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1. 위치 - KTX 광주송정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거리에 있습니다.

2. 장소 - 2개의 장소가 있습니다. i) 의원 운영중인 112평의 내시경실, ii) 의원 바로 옆건물 43평의 빈공간. 다음 주에 43평 임대차계약을 진행 예정이며 도배,벽지,장판 정도만 시행해놀 예정입니다.(빠르면 1달안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서는 여기에 내시경 2대를 두고 6사람당 1대 정도 해서 최대인원 12명정도 (좀더 기획하면 본의원에 있는 내시경 1대를 내리면 최대 18명) 정도는 수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내시경 장비 - 광주 전남 후지논 대리점에서 내시경 장비 2대 데모진행을 도와 주기로 하였습니다. 본의원에는 A7000 system + 760R EGD, CFS scope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4. 일정 - 일정은 교수님의 일정에 최대한 맞추겠습니다. 빠르면 1달 , 아니면 2-3달 후에 주말에 일정 3개정도 골라주시면 맞춰두겠습니다.

5. 내부 시설 - 43평에 내시경 2대를 셋팅을 하고 노트북+ 모니터나 프로젝터, 책상등은 setting을 해둘 예정입니다 .

혹시 광주,전라남도 BOXIM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4-6. 이준행 답변]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시경을 배우는 모든 분들이 BOX simulator training과 description exercise를 받는 것입니다. 충분한 교육, 훈련 후 내시경 시술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 공간 - 아무 곳이나 상관 없습니다. Air/suction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전기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2. 내시경 - 환자에게 사용하는 내시경과 연습용 내시경은 엄격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환자에게 사용하지 않는 연습용 내시경이 필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낡아서 버리는 내시경을 수리하여 연습용 내시경을 확보할 수 있지만, 개업가에서는 연습용 내시경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Olympus, Fujinon, Pentax 등 회사에서 연습용 내시경을 빌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내시경 회사 입장에서는 잠재적인 고객에 대한 교육이므로 잘 도와줄 것입니다. 시스템(몸체)은 환자용/연습용을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3. Simulator - 인근 대학병원에서 simulator를 빌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내시경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simulator를 빌려도 좋습니다. 이 때 training용 lubricant도 필요합니다. 환자에서 사용하는 jelly는 simulator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교육 인원 - BOX simulation training은 내시경 1개 당 2명이 좋습니다. 최대한 양보해도 내시경 1개 당 3명입니다. 따라서 내시경 시스템이 2개라면 교육 인원은 4-6명, 교육 시간은 3시간입니다.

5. 일정 - 마침 6월 15일 토요일 광주에서 강의가 있습니다. (2019-6-15 12:30-13:30. 김대중 컨벤션 센터 GICS 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 - 이준행 런천 강의) 저로서는 6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가 가장 좋습니다. 혹시 다른 일정을 원하시면 6월 9일 일요일 12시-3시 혹은 6월 16일 일요일 12시-3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리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임상 simulator center에 한번 오셔서 BOXIM workshop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시면 좋습니다 (일정). 감사합니다.

[2019-4-10]

안녕하십니까.

저희 소화기내과에서는 7월 7일 소화기병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문득 한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 메일을 드립니다.

소화기내과에서는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공동으로 상부위장관 내시경 box simulation workshop을 월 1-2회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1) 한 session(3시간)에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벌써 대기기간이 긴 상태입니다. (2) 30-50만원의 등록비를 받고 있는데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7월 7일 소화기병 심포지엄과 동시에 파트너즈센터 주관으로 오전 혹은 오후에 상부위장관 내시경 box simulation workshop을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되었습니다. 파트너즈 선생님을 대상으로 8명을 모집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 (혹은 공짜)로 workshop을 열면 큰 호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상부위장관 BOXIM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현재 준비 중인) 대장내시경 BOXIM을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강사는 제가 할 수 있고 조교(소화기내과 fellow)가 2명 정도 필요합니다.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공간과 장비 마련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상 7월 7일 파트너즈센터 주관으로 파트너즈 병원 의사 8명을 대상으로 BOXIM workshop을 열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내과 이준행 드림

[2019-4-13]

지난 1월부터 진행하였던 복부초음파워크샵 시범사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하에 3시간 동안 6명이 초음파 기계 2대(모의 환자 2명)에서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소화기내과 의사는 모두 복부 초음파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초 수준 이상으로.

[2019-4-14]

BOXIM을 오전 오후로 진행하였습니다.

BOXIM 훈련실 CCTV

[2019-4-17] 초음파 워크샵 다시 시작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번의 pilot 초음파 워크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간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pilot workshop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음파 워크샵을 정규 과정화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초음파 기계가 2개 더 확보되었으므로 보다 큰 규모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 8시, 암병원 6층 이준행 교수연구실에서 미니 회의를 합시다. 그 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외부 선생님들께 유료로 open한 상황이 아니므로 교육인재개발실의 funding이 필요합니다. Funding 등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내과와 simulation center의 실무적인 협의를 먼저 한 후 대강의 그림이 그려지면 영상의학과와 협의를 합시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 8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4-19] BOXIM DEX Network (BDN) 창원과 광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BOXIM DEX Network (BDN) 창원과 광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준비가 착착 진행중입니다.

1. 5월 18일 창원 행사를 위한 포스터가 만들어졌습니다.

2. 6월 15일 광주 행사를 위한 준비 상황에 대한 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6월15일 제1회 광주전남 BOXIM. 진행사항 보고 드립니다.
1. 교육장소는 병원 주변 공간으로 43평으로 마련을 하였습니다.
2. 후지논측에서 내시경 본체/교육용 scope 는 2대를 셋팅해주기로 하였습니다.
3. 위내시경모형은 가능하면 일진에서 나오는 KOKEN(LM103) 으로 2대 준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4. 교육생은 광주전남공중보건의사회와 연계하여 1회성이 아닌 교육사업으로 준비중입니다.
5. Lubricant도 spray 형식으로 구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6. 강의용 프로젝터 , 화이트 보드도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교육시 추가로 필요하신점 말씀해주시면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사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행 답변. 수고가 많으십니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아주 간단하게라도 포스터를 만들면 어떨까요? 참고로 창원삼성병원에서 만든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2019-4-21] BOXIM DEX Network (BDN)

제가 개발하여 삼성서울병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box simulator workshop (BOXIM)과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업을 위하여 이름도 지었습니다. BOXIM DEX Network (BDN).

2019년 3월 30일 충북대학교에서 BOXIM workshop과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으며, 5월 18일 창원, 6월 15일 광주, 10월 5일 제주에서도 BDN workshop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3-30. 청주 DEX workshop 포스터

2019-3-30. 청주 BOXIM workshop

2019-5-18. 창원 BOXIM & DEX workshop 포스터

2019-6-15. 광주 BOXIM workshop 준비 현황

장비를 고민하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연습용 내시경과 simulator는 내시경 회사에서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Pentax 사에서 연습용 내시경을 유료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주와 창원에서는 Pentax 사 내시경, 광주에서는 Fujifilm 사 내시경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BOXIM과 DEX workshop을 처음 진행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knowhow가 제법 필요합니다. 일단 저를 불러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와 한두번 workshop을 해보시면 hands-on training의 많은 tip을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Hands-on training을 하면 내시경을 할 수 있겠는가?" 질문하신 분이 계십니다. 할 수 없습니다. Hands-on training을 받는다고 바로 내시경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hands-on training을 받으면 내시경 배우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지역에서 BOXIM workshop (+/- DEX workshop) 개최를 희망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는 한 최대한 도와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2019-4-21. 이준행


[홍보]

1) 삼성서울병원 S-Track 뉴스레터 (2018-10)

PDF 3.4M

2) 삼성서울병원 원내 방송 (2018-11-2)

3) 2019년 포스터

JPG 1.5M

4) 2019년 Youtube 홍보 동영상


[References]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1) EndoTODAY 내시경 용어

2) EndoTODAY Description exercise 해설

3) EndoTODAY 분류법

4) EndoTODAY 내시경 삽입법 box simulation 훈련

5) EndoTODAY Quick reference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