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TODAY | EndoATLAS | Outpatient Clinic

Parasite | Esophagus | Stomach | Cancer | ESD

Home | Guide | Author | Search | Blog | Links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Hands-on training school, H-school]

EndoTODAY 내시경 배우기 - BOXIM & DEX (일정)

2018-11-2. 삼성서울병원 원내 방송

JPG 1.5M


1. 구성

  1.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 - 원외 등록비 10만원, 원내 무료 (일정, 문의/참가신청)
  2. Box simulator training workshop (BOXIM) - 원외 등록비 50만원 (단, 전공의, 임상강사, 군의관은 30만원), 원내 무료 (일정, 문의/참가신청)
  3. Colonoscopy box simulator workshop (Col-BOXIM, 콜박심)
  4. Ultrasound workshop
  5. Pathology workshop


2. Workshop schedule DEX 문의/참가신청, BOXIM 문의/참가신청

[2018]

[2019 상반기] 2019년부터 모든 교육은 9시에 시작합니다.

[2019 하반기]


[Archives]

[2018-9-2. 제1회 BOXIM (box simulator) workshop]

내시경 시스템 5대(폐기된 시스템을 손봐서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와 위내시경 box simulator 5개(1개는 2005년 부터사용하던 구형, 4개는 최근 새로 구입한 신형)를 동원하여 제1회 BOXIM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의학과 전공의들을 교육하였고 feedback을 받았습니다. BRAVO! 드디어 꿈에 그리던 perfect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공의 교육 중 가장 좋았다"고 답한 분까지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전원이 모든 항목에 '매우 만족'을 답해주셨고 NPS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지표이므로 저는 싫어합니다. 그러나 관리자들은 좋아합니다. 고객순추천지수)도 모두 '추천'을 답해주셨습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좀 더 일찍 시작하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많은 투자를 해 주신 교육인재개발실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교육 장면입니다.

2018-10-7 (일), 2018-11-11 (일), 2018-12-9 (일)에 추가로 workshop을 진행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원내 직원은 무료, 원외 의료인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10-1. 제2회 BOXIM workshop을 준비하며]

안녕하십니까. 제2회 BOXIM workshop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잠시 제 방에 들러주세요. (1)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논의하고 (2) 암병원 내시경실 box simulator training room을 구경하고 (3) torque rotation 용 box simulator를 빌려가시면 되겠습니다.

1. 제1회 boxim workshop에서는 신형 simulator 4대, 구형 simulator 1대를 사용하여 5명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model이 다른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소화기내과의 신형 simulator를 빌려드리겠으니 제2-4회에서는 5대 모두 신형 simulator를 사용하여 매회 5명씩 교육을 합시다. 다만 소화기내과의 simulator을 잠시 빌렸다 반납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상황이라 무척 불편할 것 같습니다. 2019년부터는 교육인재개발실 신형 simulator 4대를 이용하여 8명(일전에 10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8명으로 축소합니다)씩 훈련합시다. 장기적으로 상부 신형 simulator 1대와 몇 대의 하부 simulator을 추가로 확보하면 좋은데, 이는 내년도 투심에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내시경을 처음 잡아보는 분들에게 torque rotation 개념을 알려주고 훈련하기에는 구형 simulator가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구형 simulator는 단종되었기 때문에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workshop 때마다 소화기내과의 구형 simulator를 빌려다 쓰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torque rotation 훈련용 box를 자체제작하면 좋겠습니다. 2008년 pig stomach을 이용한 ESD hands-on training 때 사용하였던 plastic box를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을 써 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리고 EndoTODAY 애독자의 idea (EndoTODAY 애독자 증례 편지 25)와 아산병원 이진혁 교수님께서 만드셨던 플라스틱 박스 simulator(Ahn JY. Gut Liver 2016)를 참고하여 우리도 자체적으로 만들어봅시다.

2008년 ESD animal model training 장면입니다. 초보적인 box를 사용했습니다. 이 box를 제가 연구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훨씬 개선된 bo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회사에서 만든 것 같은데 아직 제가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모델을 사용합니다. Johnson & Johnson의 Yahuhisa Abe 씨가 만든 ESD training module.

EndoTODAY 애독자가 만든 home-made box simulator. "실제 모형물이구요. 이미 위내시경 스코프가 EGJ 을 넘었을 때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중간에 incision 을 넣어서 골판지를 넣었고, 이를 소만 및 angle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이프는 PVC 호스에 굴곡시킨 부분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비교적 투명통이라서 제가 스코프를 조작하였을 때 화면으로도 인지하고 실제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EndoTODAY 애독자 증례 편지 25)

아산병원 이진혁 교수님께서 만드셨던 플라스틱 박스 simulator입니다.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Ahn JY. Gut Liver 2016).
좌측 사진 설명. View of the interior of the container without its lid and a schematic diagram. (A) The photograph shows the interior of the food container without its lid. (B) The design schematic. The numbers are in order of biopsy progression and indicate the following: the greater curvature (GC)/anterior wall (AW) of the lower body (LB) (1st site, arrow), the AW of the antrum (2nd site, arrow), the AW of the LB (3rd site, arrow), the lesser curvature (LC)/posterior wall (PW) of the LB (4th site, arrow), the PW of the mid-body (MB) (5th site, arrow), the LC of the MB (6th site, arrow), and the cardia (7th site, arrow). The corresponding locations of the biopsy sites (●), polyvinylchloride (PVC) bottle cap (gray spot), and the hole for the scope shaft (○) are shown.
우측 사진 설명. View of the completed biopsy simulation and magnified views of its components. (A) View of the completed biopsy simulation. (B) Interior view of the hole in the container wall for the passage of the scope shaft. (C) View of the distal end of the polyvinylchloride (PVC) hose with the container removed. Also visible is the silk sheet fastened by the bracket and hose. (D) View of the PVC bottle cap. (E) View of the small round magnetic foam tape with a snap fastener in situ in one of the seven biopsy sites.

제 연구실 책꽂이에는 낡은 플라스틱 박스 하나가 있습니다. 2008년 돼지 stomach을 이용한 ESD 연습에 사용하던 구식 simulator 박스입니다. 오랜 추억으로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box를 일원역 삼성생명 건물로 옮겨두고 BOXIM workshop에서 사용합시다. 점차 우리가 자체적으로 box를 만들어봅시다.

3. 저희 내시경실의 진료실 구석에 자체 simulator를 옮겨서 training room처럼 꾸며보았습니다. 이 공간을 참고하여 교육인재개발실에서도 비슷한 공간을 만들어두면 원하시는 분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training room에서의 첫 훈련 장면

4. 첫 BOXIM workshop에서 내시경 button이 없어서 다소 허전했습니다. 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첫 BOXIM workshop 후 개별 연습이 필요한 분은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자체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는데요, 실제 찾아와 연습을 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6. 2019년 1월부터는 4개의 simulator를 이용하여 8명이 3-4시간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등록비를 50만원에서 조금 낮춰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어도 좋을지 의견 부탁합니다.

7. 새 handout과 새 PPT file은 일전에 보내드린 바 있으닌 2회때부터는 새 handout과 새 PPT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2018-10-2]

기존의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과 BOXIM workshop에 초음파 workshop을 추가하는 것을 고민하던 중 이 모든 것을 통합하고 대장 BOXIM과 병리를 포함하여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Hands-on training school, H-school'로 확대개편을 계획하고 EndoTODAY에 해당 site를 개설하였습니다.

[2018-10-4] Colonoscopy BOXIM 제안

소화기내과 김태준 선생님 (참조: 교육인재개발실)

안녕하십니까. 내년에도 5-6월에 colonoscopy box simulator training을 올해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직 colonoscopy box simulator를 하나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019년에도 올림푸스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은 삼성생명 일원역사에 내시경 시스템 5대를 확보했다는 것이고, 따라서 box simulator와 연습용 colonoscopy만 확보하면 일원역사에서 colonoscopy box simulator training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대장내시경이 아니라 위내시경으로도 연습할 수 있으므로 colonoscopy box simulator만 빌리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내시경 BOXIM는 매달 시행하는 것으로 하여 내년도 schedule이 나와 있습니다.

http://endotoday.com/endotoday/workshop.html#schedule

대장내시경 BOXIM도 교육인재개발실의 프로그램으로 등록하여 2019년부터는 조금 체계적으로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이름도 지어보았습니다. C-Boxim workshop. 2019년 6월 1일 예정된 위내시경 boxim workshop을 colonoscopy workshop으로 변경하여 그 날 진행하면 어떨까요? 이런 저런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해봅시다. 늘 감사합니다. (이준행 註: Col-BOXIM, 콜박심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2018-10-5]

일정이 많아진 관계로 조교 arrange가 어려워졌음. 향후 조교는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적절히 조율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장내시경 BOXIM'의 이름을 Col-BOXIM으로 정했습니다. Colonoscopy-BOXIM은 너무 긴 것 같아서, C-BOXIM (씨박심, 씨빡심)을 고려하였는데 어감이 좋지 않다(성결 선생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송주혜 선생님께서 '腸 BOXIM'과 'Col-BOXIM'의 아이디어를 냈는데, 최종안을 Col-BOXIM으로 정하였습니다. '콜박심'으로 쓰면 왠지 감기약 같지만... 여하튼 새로 이름을 지었으니 열심히 다듬어 멋진 workshop으로 만들겠습니다.

[2018-10-7] 제2회 BOXIM workshop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제2회 SMC BOXIM workshop이 성공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인재개발실 여러분, 참석해주신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과 외과 임상강사 선생님들, 숙련된 조교로서 큰 도움을 주신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김지유, 이상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BOXIM training rool (일원역사)

Boxim training room은 다용도실입니다. 평소에는 intubation, CPR, cannulation, physical examination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2018-10-7. 제2회 SMC BOXIM workshop

2회 BOXIM에 대한 feedback

지난 3월부터 격주로 진행되었던 내과 전공의 대상 비밀 BOXIM 훈련(전공의 80시간법 때문에 가르치는 것도 비밀로 해야 합니다^^)은 어제 날짜로 모두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진행되는 SMC BOXIM workshop을 통하여 내시경 기본 술기를 익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매월 진행됩니다. 2019년 1월부터는 원외 선생님들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50만원).

일정과 문의: 일정, 교육인재개발실 담당자 연락처

[2018-10-7] 제2회 BOXIM workshop후 교육인재개발실에 드리는 부탁말씀

제2회 BOXIM workshop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workshop을 위하여 몇 가지 부탁 말씀 드립니다.

[2018-10-11]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BOXIM 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파악한 후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에 공지함.

교육인재개발실 담당자에게;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EX는 참가했는데 BOXIM은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참석하기가 어렵다는 답변이었습니다. BOXIM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참여가가 너무 많으면 뭔가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정의학과에서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가정의학과 의사들만 왕창 모아 놓고 special BOXIM을 조금 짧게 진행한다거나... 의견 부탁합니다.

내과 전공의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de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내시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사전 신청을 통하여 아래 프로그램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화기내과 주치의를 시작하기 전에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기내과 3-4년차 rotation이나 선택과정을 도시기 전에는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내시경실장 이준행

외과 손태성 교수님,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de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내시경에 관심이 있는 외과 전공의/전임의, 가정의학과 전공의/전임의들께서는 사전 신청 후 아래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화기내과 rotation을 시작하기 전, stomach team에서 전공의 생활을 하기 전에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소화기내과 이준행 올림

[2018-10-16] 삼성서울병원 외과에서 내시경 training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답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외과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수련 기간 동안 기본적인 내시경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하여 대찬성입니다. 저는 외과 선생님들의 내시경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1) 지난 여름 원하시는 분 모두를 대상으로 본관 4층 내시경실에서 제가 직접 hands-on training을 해 드렸으며, (2) 9월부터는 교육인재개발실과 협의하여 매달 내시경 box simulator training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에도 관심이 있으며 최대한 돕겠습니다. 다만 일정이 문제입니다.
1. 올해 예정되어있는 첫 교육은 12월 16일 (일)이며, 외과 3년차 전공의 10명이 대장항문외과 신정경 교수님 인솔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12월 15일과 16일은 학회 일로 부산 워크샵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학회 총무라 빠질 수가 없습니다. 이 날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민병훈, 민양원, 이혁 교수님께 부탁드리면 어떻겠습니까?
2. 2019년도 봄부터 연 2회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 실습 교육 이전에 Pre-W/S 진행이 가능하신지 여부를 회신 부탁드립니다. -> 물론 가능합니다. 사전에 저와 일정을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19년도 봄부터 연 2회 올림푸스 트레이닝 센터 실습 교육 인솔 및 지도 교수님으로 함께 참석이 가능하신지 여부를 회신 부탁드립니다. -> 실습 교육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사전에 저와 일정을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외과 전공의 지도교수의 역할을 하는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올림푸스 training center의 프로그램은 그대로 이용하시되, 본 병원 교육인재개발실과 내시경실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box simulator training(BOXIM)과 description exercise(DEX)에도 외과 선생님의 참여를 권합니다.

[2018-10-21] 제6회 DEX workshop

내과 resident, 소화기내과 fellow, 순환기내과 fellow, 외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resident와 전문의 등 다양한 진료과의 19명 (원내 5명, 외부 15명)을 모시고 제6회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내부보다 외부 선생님이 많아서 완전히 정착된 것 같습니다. 다음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은 11월 25일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참가신청).

* 제6회 DEX workshop 참석자 feedback

오늘은 international style을 제안, 설명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style이란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어와 한글, 경우에 따라서는 한자와 일본말 등 여러 말을 사용해도 좋으니 가장 잘 communication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과를 쓰자는 저의 주장입니다. 영어가 편하면 영어 단어를 쓰고, 우리 말이 편하면 우리말 단어를 쓰자는 것입니다. 안되는 영어로 기록을 남겨 의사 전달에도 실패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입니다.

저는 영어로 결과를 쓰면 하고 싶은 말을 반도 못합니다. 문법도 자주 틀립니다. 그래서 늘 이두문자 스타일로 기록을 남깁니다. "전정부 후벽에 2 cm의 slightly depressed 병소가 있는데 일부 edge가 moth-eaten 양상이고 clubbing과 abrupt cutting을 보이는 fold가 끌려오고 있음. EGC IIc"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정확하면 그만이니까요. 잘 전달되면 그만이니까요. (참고: 어느 전공의에게 보낸 편지 일부)

오늘 참석자 선생님 한 분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수가 무한경쟁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서 어짜피 해야하는 것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부분에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내시경을) 해야하는 분들에게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대학, 진료과, 세부전공, 자격증 등등을 거론하며 교육 기회를 제한해왔던 그간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세상 사람들 생각이 제각각이지만 저라도 혼자라도 힘쓰겠습니다. 열린 교육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습니다.

비즈니스 부분은 오해이십니다. 공짜로는 질높은 교육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높은 품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하여 외부 선생님들께는 유로(1회 10만원)로 운영하고 있을 뿐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직원 주말 수당, 조교 수당, 간식비, handout 비용 등을 고려하면 아직도 적자일 뿐입니다. 혹시 흑자가 되더라도 제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아주 약간의 강사료만 책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2018-10-21. DEX workshop 질문]

내시경 검사 도중 Mallory-Weiss tear가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다. 내시경 치료가 어려운 환경인데 언제 전원을 해야 하는지요?

[2018-10-21. 이준행 답변]

임상 상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토혈로 응급실을 내원하여 vital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빈혈이 발생한 경우 : 내시경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Active bleeding이 없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입원하여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시 금식하고 IV PPI를 쓰면 좋습니다.

2) 소량의 토혈이나 흑색변을 보았고 응급실을 내원하였거나 개원가 외래를 방문한 경우 : vital이 stable하고 빈혈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아주 급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4이내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Active bleeding이 없으면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드리고 퇴원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3) 토혈이나 흑색변은 없었지만 음주 후 구역이 있었고 내시경에서 출혈은 없고 tear만 있는 경우 :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합니다.

4) 내시경 도중 구역을 하면서 tear가 발생한 경우 : tear가 매우 심하지 않는 한 출혈이 없으면 별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있으면 잠시 기다리고 출혈이 계속되면 지혈술을 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컨데 개원가 내시경실에서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된 Mallory Weiss tear의 경우 active bleeding 상황이 아니면 전원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설명, 주의사항 고지와 함께 위산분비억제제를 아주 조금 투여하는 정도를 권합니다.

[2018-10-23. 워크샵 참석하신 한 선생님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지난 10월 21일 DEX 교육에 참석했던 XXX 이라고 합니다. 그날 발표를 1번으로 떨면서 했었지요 ^^

우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유튜브 영상과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 뵙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의 마음 속 스타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저희 병원 건진센터에 계시는 가정의학과 교수님께 내시경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목 넘김이 너무 어렵고 내시경 조작도 미숙하여(아직도 그렇지만)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교수님 강의 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따라 이리저리 들어가다보니 교수님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Simulator도 보고 너무 좋아 보여서 하나 사보려고 견적을 얻어 보니 신형이 800만원이 넘어서 너무 놀라 사는 것은 포기했고, 통과 호스로 모형을 만든 논문이 있길래 그걸 만들어서 연습해 보기도 했습니다.

내시경이 조금 익숙해진 어느 날 저희 교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impression은 ? " 저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 동안 너무 술기에만 치중해 있었고, 저는 소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했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 술기도 술기지만 잘 보고 잘 판단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조언해 주셨고, 그런 교육에 목말라하던 차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그 날 교수님께 더 좋은 말씀 듣고 싶었는데 기차표를 주말에 너무 촉박하게 예매하는 바람에 서둘러 내려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2018-10-25]

Ultrasound workshop을 위한 첫 미팅을 가짐

[2018-10-25]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 목요점심내시경집담회

국제진료센터 김지운 교수님을 모시고 '미국에서 내시경 배우기'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국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내시경 initial training은 매우 부실한 모양입니다. 김지운 교수님은 미국에는 'DEX와 BOXIM이 없다'고 강조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2018-10-27]

내과학회 Clarius 부스에서 Ultrasound examination training phantom ABDFAN (with pathologies)을 발견. 가격 1,700만원 (주. CMP 무역. 박성진 본부장. 010-2350-5604, peter.park@cmptrading.co.kr, www.cmptrading.co.kr)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이미 동일한 Ultrasound examination training phantom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18-10-31] BOXIM 훈련을 받았던 선생님으로부터의 메일

그렇습니다. BOXIM 훈련은 내시경을 처음 배우는 분만 아니라 수년간 내시경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본기가 약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필수 과정입니다.

[2018-10-31] 어떤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수제 endoscopy simulator

두 분의 가정의학과 선생님 private hands-on training 과정에서 "주부 고무장갑 같은 것을 이용하여 내시경 조작법을 익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EndoTODAY 애독자께서 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EndoTODAY 수제 endoscopy simulator)

서울대 가정의학과에서 사용하였다는 주부 고무장갑을 이용한 수제 endoscopy simulator

한 전공의가 만든 모델

내시경 배울 기회를 잡기 어려운 많은 분들의 애절한 사연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전공의들을 따로 불러서 BOXIM special private tutoring을 해 주었습니다. 고맙게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참 재능이 많은 전공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2018-11-1. 참석자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10월 30일 XXX 선생님과 같이 BOXIM강의를 들었던 XXX 입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내시경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컸었는데... BOXIM으로 연습을 해볼 수 있고, 교수님께 내시경 술기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DEX강의도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양성을 위한 교수님의 귀한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DEX 연습문제 답안 같이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1-4. DEX workshop 후 보충 수업]

2018년 DEX workshop은 일회성 행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정성껏 지도하더라도 2-3시간 동안 내시경 소견을 모두 가르치고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위하여 DEX quiz를 운영하고 있지만 참여율이 낮습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문제를 풀고 선생에게 답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결국 보충수업이 필요합니다. DEX workshop - beginner level (introduction) ,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 DEX workshop - advanced level (DEX quiz 6-10)과 같이 3시간씩 3번 정도 하면 대강 전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오후 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병원내 회의실을 이용한 비공식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주 compact한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2018-11-4. 일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한 DEX workshop intermediate level 특별 보충 수업

2019년부터는 DEX workshop이 격월로 진행됩니다. 2019년 5월과 11월 DEX workshop은 beginner level을 마친 분을 대상으로 intermediate level workshop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workshop 일정).

[2018-11-5] 소화기병 심포지엄과 동시에 유로 BOXIM 훈련을 진행하는 안에 대하여

과장님께 (참고: 관련된 여러분께)
현재 내시경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이 매월 진행되고 있는데 유로 10만원인데 외부 선생님들이 원내보다 많습니다. Box simulator training도 1월부터는 외부에 유로로 공개하려고 합니다. 4시간 프로그램으로 50만원입니다. 전공의나 fellow는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2019년 7월 7일 소화기병 symposium이 진행되는 날 동시에 box simulator training을 진행하면 어떤가 싶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정가인 50만원을 다 받을 수는 없으므로... 시간을 단축하는 대신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별도의 유로 등록을 받아서 진행하면 어떤가 합니다.
만약 시간을 1시간 45분으로 진행 하면 오전에 16명, 오후에 16명 도합 32명까지는 training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즈 센터장님께는 이미 말씀드려 놓았습니다.
요컨데 소화기병 심포지엄과 동시에 유로로 box simulator training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소화기내과에서 필요하다고 결정되면 교육인재개발실과 상의하여 진행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2018-11-11] 제3회 BOXIM workshop

비싸지만 그래도 몇 대의 상부위장관내시경 box simulator를 구입하여 BOXIM workshop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시경입니다. 어떤 병원에서도 box simulator workshop을 위하여 내시경 시스템을 사주지 않습니다. 일본 모델은 보급형이라더라도 1억 전후의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산은 써보지 않았지만 3,500만원 정도). 어쩔 수 없이 임상에서 사용하다 폐기처분하는 내시경을 잘 수리하여 교육에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후집니다.

폐기하는 내시경은 어둡고 화질이 떨어지지만, 교육 측면에서의 문제는 angulation입니다. Angulation이 잘 되지 않으면 내시경 조작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내시경 knob control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아래와 같은 angulation guide를 이용하여 몇 도까지 돌아가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측정하지 않아도 대강 보면 알지만...

화질은 어쩔 수 없더라도 angulation은 수리를 통하여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Angulation을 담당하는 강철 줄이 느슨해진 것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의공기술실에서 고칠 수 있으면 좋고 어려우면 회사에 수리를 의뢰해야 합니다.

현재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내시경의 angulation을 확인하여 가장 각도가 안 나오는 것부터 하나씩 수리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에서 새 내시경을 donation 해 준다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8-11-11] 제3회 BOXIM workshop 참석자 설문지의 일부분.

혼자 방문하여 연습할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답한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셔서 연습하는 분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BOXIM 훈련 복습을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2018-10. SMC S-Track News Letter. PDF 3.4M

[2018-11-11. SMC 방송국 인터뷰]

저희 내시경실에서는 혁신적 교육을 통한 질향상을 꾸준히 추구해욌습니다. 그 결과 내시경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정은 완벽하다고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초보자와 비전문가들이 내시경을 배우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소화기 내과 전문가들이 진단 및 치료 내시경을 담당하고 있지만, 1,2차 의료기관에서는 가정의학과나 외과 등 여러 진료과 의사들이 진단 내시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배우고 싶은 분은 진료과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시경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의 Full time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3-4년의 짧은 전공의 과정에서 3개월 술기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온라인 교육과 주말 워크샵으로 대체하였습니다. 19년 전부터 EndoTODAY라는 내시경 교육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육인재개발실의 협조로 주말을 이용한 술기 워크샵을 시작하였습니다. Description exercise와 box simulator training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모든 교육 과정은 타병원 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내 직원은 무료, 타병원 의사는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11-11]

BOXIM workshop과는 별도로 private tutoring을 하였습니다. 내시경을 배우기 위하여 스스로 simulator를 만들어 연습한다는 이야기(EndoTODAY 수제 endoscopy simulator)를 듣고 직접 지도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에 따로 만났습니다.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서 교육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내주셨습니다. 윤준영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언젠가 정식으로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2018-11-12] 몇 번의 test를 해 보았고 lubricant jelly 대신 training lubricant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사용하는 training lubricant

2018-11-16 APDW 부스에서 몇개의 simulator 용 lubricant를 발견했습니다. 左: 올림푸스사에서 사용하는 젤리, 右: Storz 사에서 사용하는 spray

[2018-11-13. 애독자 편지]

전공의들에게 내시경을 지도하고 계시는 한 선생님께서 저의 내시경 hands-on training을 참관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참관하신 교육 장면입니다. 2018-11-11. Private tutoring 장면을 전공의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이준행 선생님,

지난 주말 좋은 참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관 후 느꼈던 점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적은 인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충분한 교육을 해서 효율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뵙기 전에는 2명 대상의 box simulation 교육이 3-4시간 걸린다고 해서 방대한 내용을 가르치시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몇몇 학회의 box simulation에서는 인원이 많아 한 사람 당 한 두번 삽입하는 정도에서 끝나서 box simulation을 해도 여전히 익숙해 졌다는 느낌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교육은 단순하게 압축된 내용을 익숙해질 때까지 그 자리에서 반복 연습하도록 하시니까 전공의들이 위 내시경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 전공의들을 교육할 때는 위 내시경 session에 대한 observation과 별도로 15-20분 정도 장비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시범을 보여 주고 각자 시간날 때 침대 위에 방포를 깔고 각자 연습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교육을 참관하기 전에는 내시경 조작법은 경험을 통해서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런 이유에서 내시경을 조작하는 동작은 각자 연습을 통해 배우도록 하고 별도로 교육하지 않아 각 전공의들이 관심 정도나 연습 정도에 따라 성취하는 수준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교육을 참관하고 나니 표준화된 핵심적인 동작을 반복 연습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전공의들이 균일하게 일정 수준 이상 성취하도록 만드는 효율적인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술기를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핵심적인 최소한의 동작을 구령처럼 만들어서 옆에서 지켜 보며 반복 훈련시키시는 모습을 보며 교육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전공의들에 대한 교육도 핵심 동작에 대한 반복 연습으로 바꾸어서 전공의들이 머무는 1-2달 사이의 짧은 기간에도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 하겠습니다.

저희 전공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내용을 더 많은 전공의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그렇습니다. 내시경 잘 한다고 내시경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내시경 전문가와 내시경 교육 전문가는 다릅니다. 내시경 시술 배우러 다니는 분들은 많아도 내시경 교육 배우러 다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내시경 교육을 20년째 연구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관심사는 description exercisebox simulation workshop입니다. 제가 전공의들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러 오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토론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endoscopy trainer training session을 열고 싶습니다. 여러 학회와 여러 회사에 저의 아이디어를 전달했습니다만 아직 아무도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를 찾아오시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2018-11-14. 삼성서울병원 내과 동문이자 EndoTODAY 애독자인 한 선생님의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2010년 임상강사 이창훈 입니다.

얼마전에 박상언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교수님께서 초음파에 대해 교육과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도움될까 적습니다. 먼저 교수님께서 제자들의 교육에 항상 앞장서고 고민하는 모습은 익히 보아왔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초음파을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교수님이야 말로 큰 틀의 의료를 생각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과 역시 이준행교수님이시구나.. 라는 경외심을 가집니다. 일단 제 의견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개원한 내과의원입장에서는 초음파는 없어서는 안될, 잘 활용하면 CT 이상의 효용성이 있는 장비이며 가격대비 매우 효율적이고, 모든 내과의원이 가지고 있는 매우 접근이 용이한 장비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교육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환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쁜 전공의, 임상강사 시절을 되돌아보면, 내시경업무, 논문, 각종 협진 등의 틈바구니에서 과연 초음파를 배울 여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현장에 나와서 개업하면 초음파가 굉장히 중요하고 교육기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실제 전공의와 임상강사 입장에서는 초음파의 효용성과 필요성이 체감이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준종합이나 종합병원에 있는 내과의사들은 초음파를 다루지도 않고 거의 대부분 CT에 의존하거나 영상의학과가 같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를 굳이 애써서 하지 않아도 영상의학과에 협진하는 것이 맞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상강사과 전공의들이 초음파의 유용성을 느끼도록 하는 기회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ICU에서 초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1. central line 이나 internal jugular vein cannulation시 초음파활용
  2. ICU 환자의 급성 복통시 복부 초음파의 활용(ex. acalculous cholecystitis)
  3. 복부 천자나 흉수 천자시 초음파 활용

실제로 CPR 로 환자가 소생하였지만 혈압이 낮아서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여야 하는데 체내 volume이 부족하여 vein이 말라있으면 cannulation이 어렵습니다. 제 기억에도 C-line이나 IJ cath 삽입으로 1시간 넘게 blind 시도를 하여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초음파를 이용했다면 금방 합니다. Intervention영상의학과 교수님들도 초음파로 cannulation하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환자 입장에서도 중심정맥관 확보가 빠르면 투약과 치료가 빨라집니다.

만약 초음파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임상강사나 전공의가 많은데, 삼성서울병원 원내에서 해결이 잘 안된다고 한다면.. 외부에서 협력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두 곳 모두 내과의사가 주축으로 만든 교육 학회와 아카데미입니다.

1) 대한임상초음파학회 : 대학교수님들과 개원의가 같이 초음파 교육을 위해 창립한 학회입니다.

2) 서울메디칼초음파 아카데미 : 개원의 중에서 초음파 교육에 매우 열의가 높고, 유명한 김일봉 원장 주도로 만든 교육 아카데미입니다. (문의: 이민영 원장 010-2052-3752, 김일봉 원장 010-4531-2089)

그리고 의국 출신 강태욱 선생님 홈페이지를 보니 정말 많은 내시경증례와 초음파증례(주로 암진단)가 있습니다. 저도 그 홈페이지를 보고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증례만 보더라도 강태욱 선생님이 정말 많은 초음파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삼성열린내과 강태욱원장님 http://www.yeollinclinic.co.kr/index.asp (회원가입후 내시경증례 클릭)

혹시나 도움이 될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제 후배들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훌륭한 실력을 쌓았으면 합니다.

옥천 삼성서울내과 이창훈 올림

[2018-11-15. 이준행 답변]

후배들을 위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ICU나 병실에서 cannulation을 위하여 초음파를 쓰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주도로 임상강사와 전공의를 위한 초음파 hands-on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으로 준비 중입니다. 초음파 장비와 phantom은 확보하였고 교육인재개발실에서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당장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ands-on training을 도와줄 강사 확보가 문제인데요... 물론 영상의학과 교수와 임상강사가 주 강사가 되겠지만, 혹시 내과 동문 선배님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초보자를 가르치는 것이므로 내과 선배님들이 가르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당장의 일이 아니므로 얼마나 흥미를 가질지 모르지만, 임상강사들은 삼성서울병원을 떠나면 바로 초음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여전히 바쁩니다. 그러나, '80시간 법' 이후로는 선생님이 training 받던 시절보다는 다소 여유가 생겼답니다.^^ 관심이 문제이지 시간(혹은 여유)은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8-11-19. 이준행 편지]

강원석 교수님.

일전에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응급의학과나 마취과와 함께 공통의 프로그램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내과 전공의나 임상강사를 대상으로 한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점차 확대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강원석 교수님께서 상당부분 수정해 주셔야 하겠지만 제가 생각해 본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3잎 프로그램으로 잡아보았지만 맨 마지막 날을 제외한 2일 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자시간내용
130분Lecture 1 - 복부 초음파 기본 술기
60분Hands-on training using phantom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230분Lecture 2 - 간질환
60분Hands-on training with standardized patient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330분Lecture 3 - 담도질환, 췌장질환 및 기타
60분Hands-on training with standardized patient
30분Self training using phantom

3개 정도의 station에서 동시에 교육을 한다고 생각하면 phantom이 2개 더 필요하고, 초음파 장비도 대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논의합시다. 아래는 현재 삼성생명건물 9층에 있는 모형은 아래과 같습니다.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삼성생명건물 9층에서 phantom을 이용한 모의 hands-on symposium을 해 봅시다. 강의 부분은 아래의 동영상 2개로 대체하여 미리 보고 오도록 하고 hands-on을 하면서 phantom도 test하고 초음파 기기도 점검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생으로서 참석하겠고 전공의나 임상강하 1-2명과 함께 가겠습니다.

* 동영상 강의 1) 복부 장기의 초음파 해부학

* 동영상 강의 2) 복부 장기의 표준 초음파검사법 및 스캔방법

이와 같은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교육인재개발실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우선 내과 전공의/임상강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강원석 교수님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일단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삼성생명건물 9층에서 phantom을 이용한 모의 hands-on symposium을 해 보고자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부탁합니다.

[2018-11-20] 위암학회 박도중 총무이사님께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내시경실 simulator room에서 BOXIM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2018-11-23] 삼성서울병원 자체 방송(SBC 사내 방송)에 소화기내과 술기 교실이 소개되었습니다. 진료과와 무관하게 내시경을 배우고 싶은 분은 누구나 배울수 있는 열린 학교입니다. 아래 그림을 click하면 뉴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8-11-2. 삼성서울병원 원내 방송

[2018-11-25] Description workshop에 타 병원 내과 전공의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기특한 일입니다. 내시경을 배우겠다고 주말에 10만원을 내고 workshop에 참석하는 전공의에게 차라도 대접해야겠습니다.

[2018-11-26] 2018-11-25 DEX workshop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BOXIM을 간절히 원하고 계시는데 아직 BOXIM open workshop이 열리지 않아서 우선 개인 교습을 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배우러 오신 점이 감사하기도 해서...

[2018-11-26] 2018-11-25 DEX workshop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전임의 과정을 생략한 가운데, 홀로 검사를 수행할 정도의 숙련도를 갖추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문의해 오셨습니다. 아직 BOXIM open workshop이 열리지 않아서 우선 개인 교습을 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진실로 배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2018-11-26] 동영상 편집은 VapMix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메뉴얼)

[2018-11-27] 일전에 있었던 DEX workshop 참석자 feedback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의 강의가 좋았다"라는 부분과 "open mind (타병원/타전공에 대해) 강의라서 좋았다"는 부분이 저를 더욱 분발하게 합니다. 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일까요? 왜 진료과 구분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까요? 저는 진료과 이기주의보다 국민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내시경 의사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려고 합니다.

[2018-11-28] BOXIM과 DEX worskshop에 대한 내용이 병원 전산 첫 화면에 소개되었습니다.

[2018-11-28] 넋두리

DEX workshop에 참여 후 지속적으로 DEX quiz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있는 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답변에 comment를 붙였습니다. DEX workshop을 열었는데 막상 내과, 외과 의사들은 바빠서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나중에 배울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오히려 전국 각지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많이 오고 계십니다. 내과, 외과 전공의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참여율이 저조한 점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근무시간을 줄여주고 공부할 시간을 드리면 더 좋겠으나 세상일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말과 야간에 공부하기를 권했는데, 역시 학생 생각은 선생 생각과 다른 모양입니다. 저도 노땅이 된 모양입니다. 기회가 늘 있는 것이 아닌데.... 여하튼 좀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아님 말고..." 이게 저의 전략입니다.

[2018-11-28. 이준행 넋두리에 대한 한 군의관의 comment]

예전보다 내/외과 레지던트 삶의 quality 가 좋아진다고는 하나 아직도 마음의 여유는 많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서 되돌이켜 보면 가르쳐 주시고자하는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시는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018-11-29. 교육인재개발실에 감사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습니다.]

[2018-11-29] ICU 선생님께 직접 내시경을 배우면 어떻겠는지 메일을 보냈습니다.

중환자실과 수술장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직접 내시경을 시술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빨라집니다. 이러한 의견은 여러 차례, 여러 교수님들께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중환자의학과 의사가 내시경을 하지 못할 이유도 없으며, 꼭 필요하면 내시경 의사를 중환자의학과에서 고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 교수님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외과에서도 스스로 내시경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내시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환자의학과에서도 이제는 내시경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대한 돕겠습니다.

[2018-12-1] 2019년부터는 BOXIM workshop이 외부 선생님들께도 공개(유료)된다는 것을 EndoTODAY blog를 통하여 공지하였습니다.

[2018-12-01. 이준행 편지]

임상강사 여러분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training 프로그램에 복부 초음파를 추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결실로 2018년 12월 12일 저녁 6시 - 9시에 암센터 내시경실 회의실에서 hands-on workshop을 합니다. 강사 한 명을 섭외하였으며, 초음파 시스템 2개, 모의 환자 1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몇 개와 자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복부 장기의 초음파 해부학

2) 복부 장기의 표준 초음파검사법 및 스캔방법

MHV → RHPV (8,5) → RHV → RPPV (7,6)

Deep inspiration 한 것과 같은 자세가 나온다. 호흡조절이 안 되는 환자에서 left oblique position을 취하면 inspiration을 하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Inspiration하면 hepatic vein이 collapse되는데 이를 피할 수 있다.

17개 표준 영상: right lobe 5, pancreas 5, left lobe 2, GB 1, spleen 1, EHD 1, HV 1, R and L 1

Standardized method of abdominal ultrasound (JSS)

복부초음파 동영상 (8:38)

[2018-12-3] Intraop endoscopy를 위하여 외과 의사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junior 교수님께 드리는 메일

수술장 이슈가 걱정입니다. 외과에서 localization을 위하여 내시경을 요청하면 저희는 늘 무거운 내시경을 끌고 수술장에 가서 장시간 대기를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내시경 없이도 localization이 되었으니 그냥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허무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 시간이었으면 내시경실에서 1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시간인데...

이제 intraop endoscopy, 특히 GIST localization 같은 것은 외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aparoscopy가 대세인 시대이므로 외과 의사의 병소 tactile sense가 없어져서 자꾸 intraop endoscopy를 요구하는 것이 대세이기는 합니다만.... 외래 내시경실도 그 나름대로 바빠져서 외과의 요구를 다 들어주기 어려운 사정입니다. 암병원 수술장에 내시경 system이 있으니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 외과에서 스스로 내시경을 하도록 제가 내과 전공의와 임상강사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병원에서 암병원 수술장 intraop endoscopy를 외과에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상황이 어떠한지 알아봐서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진지하게 상의합시다. 늘 감사합니다.

이준행 드림

[2018-12-5] 2019년 DEX/BOXIM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JPG 1.5M

[2018-12-6] DEX workshop을 두 번 참여해 볼 것을 권합니다.

[2018-12-6] 청진기를 이용하여 torque rotation 연습하고 있다는 애독자 사연입니다.

[2018-12-7] 암병원 BOXIM training room 벽에 오래 붙여두었던 설명서입니다. 환경미화를 위하여 뜯었습니다.

[2018-12-13] 제1회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을 구상함

2018년 12월 12일 저녁 초음파 워크샵을 setup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첫 hands-on training session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하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교육인재개발실과 함께 만들고 있는 복부초음파 워크샵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2018-12-12.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1층 내시경실 회의실

2018년 12월 17일 오후 1시 일원역 삼성생명 9층에서 강원석 교수님과 몇 분의 임상강사를 모시고 초음파 관련 점검 회의를 한 후 최종 결정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오전 첫 초음파 workshop을 해 봅시다. 우리 workshop의 특징은 소수를 대상으로 충분히 아주 많이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성은 교수급 강사 1명 (조교 없음), 초음파 2 set, 학생 6명, Minilecture 및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식 hands-on program 2시간, 서로가 서로를 대상으로 연습하는 self training 2시간 (총 4시간)입니다.

1월 13일 제1회 SMC 복부초음파 hands-on workshop이 잘 진행되면 앞으로는 매월 1회 진행해 봅시다. 첫 3번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이후로는 workshop을 공개하여 내부 3명, 외부 3명으로 진행해 봅시다.

강원석 교수님과 교육인재개발실에서는 저의 제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on-line, off-line으로 활발히 논의해 봅시다.


[References]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1) EndoTODAY 내시경 용어

2) EndoTODAY Description exercise 해설

3) EndoTODAY 분류법

4) EndoTODAY 내시경 삽입법 box simulation 훈련

5) EndoTODAY Quick reference


6) 외과에서도 자체적으로 내시경 학교를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7) 삼성서울병원 S-Track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습니다.

2018-10. SMC S-Track News Letter. PDF 3.4M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