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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of asymptomatic reflux esophagitis]

아프면 치료하면 됩니다. 아프지 않아도 치료해야 할까요?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프지 않아도 치료해야 하는 병이 있습니다. 고혈압이 그렇습니다. 심한 고혈압을 방치하면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치료하면 그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치료의 실보다 득이 많은 경우입니다.

무증상 역류성 식도염은 어떠할까요? 치료하지 않으면 언젠가 문제가 발생할까요? 치료하면 문제 방생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치료의 득이 실보다 많다는 점이 입증되었을까요? 이러한 해결되지 않은 이슈때문에 무증상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할 것인지 치료하지 말것이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여러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보내 의견을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의견이 상당히 갈라졌지만... 다수는 저와 비슷하게 비약물치료를 권하는 쪽에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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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증상 역류성 식도염이 LA-A 혹은 LA-B 정도 되었을지라도 치료를 권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저도 일반적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의 treatment goal이 아래 4가지라고 배웠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증상조절은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나름의 타당성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때의 치료가 꼭 약물치료일 필요가 있는가의 이유가 남아있을 뿐이지요.

Treatment goals of GERD
(1) Relief of symptom(s): the most important goal
(2) Healing of esophagitis
(3) Prevention of complication
(4) Prevention of recurrence

약물 치료를 권하는 선생님들의 또 다른 이유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stricture를 미리 막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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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tal hernia and stricture


[추가 2013-6-9] 위에서 언급한 서베이 보고서가 논문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Management of Asymptomatic Erosive Esophagitis: An E-Mail Survey of Physician's Opinions. 많은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99. 참고문헌

1. EndoTODAY 무증상 역류성 식도염

2. EndoTODAY Goole 검색 "무증상"

3. 무증상 식도 캔디다증 asymptomatic esophageal candidi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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