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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he-professor session (2015년 3월 22일 삼성서울병원 내과 연수강좌)]

2015년 3월 22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내과 연수강좌가 있습니다. 연수강좌는 주로 강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토론은 부족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강의시간과 parallel하게 Meet-the-professor session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조기위암 내시경절제술 후 병리학적으로 curative resection 된 환자 중 두 명이 extragastric recurrence를 보였습니다. 저는 meet the professor 시간을 이용하여 이 두 증례를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논하였습니다.


1) 첫번째 증례. Curative resection (mucosal cancer였음) 약 5년 후에 국소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curative resection 되었습니다.


ESD 전 내시경 소견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으나 수술은 잘 되었음.


2) 두 번째 증례. Curative resection (minute submucosal invasion이 이었음) 후 약 4년 반 후 복부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습니다. Palliative surgery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조기위암 내시경 절제술 후 병리학적으로 curative resection이 되면 extragastric recurrence의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0%는 아닙니다.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4-5년 지났다고 방심하지 맙시다. 오늘 보여드린 증례들처럼 천천히 재발하는 예들이 있습니다.


저에 앞서 삼성서울병원 장동경 선생님께서 대장의 증례를 여러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본 것은 serrated polyposis에 대한 WHO criteria였습니다. Interval cancer와 관련하여 serrated adenoma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모양입니다.

©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