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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31. 12pm] 내시경 진정 교육 (마취과 정인선)

정인선 교수님은 아래 세 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1) 약제와 무관하게 모두 동일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2) ACLS 능력을 갖춘 의료진이 continuous uninterrupted monitoring을 해야 합니다. (3) 적은 용량으로 시작하여 충분한 간격을 두고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7-7-31. 이준행 질문]

(1) 대한의사협회 권고안 초고본 (2015)에는 프로포폴 용량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 ("20-50 mg을 투여한 후 환자 반응을 보며 추가적으로 10-20mg을 반복 투여하는 진정 유도 방법이 보다 안전합니다."). 그러나 초고본 이후 수개월 간의 회의를 거쳐 시술이나 환자 특성을 고려하여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용량 제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대한의사협회 권고안 최종본 (2016)에는 구체적인 용량이 빠졌고 다소 모호한 '20-20 rule' 정도만 제시되었습니다. 이유를 아시는지요?

[2017-7-31. 정인선 답변]

20-40mg을 initial로 드리는 것이 보통인데, 워낙 개인차가 심하므로 이 용량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빠진 것으로 압니다.

[이준행 comment]

(1) 진정제 사고는 고위험 환자에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에서 별다른 걱정없이 많은 양을 쓰다가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2) Monitoring만 잘 되면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continuous monitorin이 꼭 필요합니다. (3) 저희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propofol의 첫 용량이 너무 많은 것이 현재의 문제입니다. 80mg을 volus로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적절한 용량의 2-4배 입니다. 정해진 용량을 지키면 사고는 나지 않습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