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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2014]

5월 31일과 6월 1일 워커힐 호텔에서 IDEN이 열렸습니다. 저는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시간에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순천향대학교 홍수진 선생님의 POEM, 고려대구로병원 박종재 교수님의 endoscopic submucosal tunnel dissection, 아산병원 이정훈 선생님의 EUS-guided aspiration/bipsy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다음 세션은 더 흥미로웠습니다. 아산병원 김도훈 선생님의 식도 ESD, 연세대학병원 박준철 선생님의 위 ESD, 한양대학 이항락 선생님의 endoscopic submucosal tumorectomy 모두 매우 좋았습니다. 다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자랑스러웠습니다.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을 보면서 이전에 EndoTODAY에서 소개한 바 있는 증례 생각이 났습니다. 꼭 치료가 필요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여하튼 기술적으로는 훌륭했다고 생각됩니다. 옮깁니다.

[2013-7-7. 애독자(H대 교수)의 증례] 최근 SMT로 추적관찰(3rd layer에 heterogenous hypoechoic lesion에 기인하는 mass였음)하는 중, 6개월 후 내시경 검사에서 SMT 중심부에 궤양이 발생하여 malignant GIST 배제하기 위해 ESD를 시행하였고 ectopic pancreas로 진단된 증례가 있어 메일 드립니다.


첫 work dup


추적관찰 중 궤양이 발생하여 ESD 시행

[2013-7-9. 이준행 의견] 좋은 증례 감사합니다. Ectopic pancreas를 사전에 알고 ESD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간혹 보여주신 증례와 같은 이유로 시행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ectopic pancrea ESD는 주변 조직과 adhesion이 심해 시술이 어려운 것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본 증례에서 비교적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증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ovel techniques of interventional endoscopy (Jacques Deviere)]

아침 7시 30분에는 meet-the-professor 시간이 breakfast session으로 열렸습니다. 말이 breakfast지 차가운 샌드위치뿐인지라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Deviere 박사의 강의와 토론시간은 매우 좋았습니다. 간단해져야 한다는 주장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1. Future direction

1) Do it better and simpler
2) Treat functional diseases of the gut
3) Primary treatment for Obesity and diversity
4) Extent to NOTES
4) Multidisciplinary
5) Impact on facilities


2. 강사가 예로 든 시술들

1) Pillcam colon capsule 2
2) Radiation and photodymanic stents
3) RF ablation for palliation for biliary obstruction
4) ESWL for chronic pancreatitis
5) Therapeutic endoscopic ultrasound
6) Pancreatic necrosectomy sometimes using Forward-viewing therapeutic scope
7) Disconnected pancreatic tail syndrome
8) Haemostatic power - active pumping bleeding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9) Endoscopic resection (Paradigm shift)
10) POEM
11) Magnetic anastomosis for obesity and DM
12) Suturing instrument


3. New advantages of POEM

1) Sigmoid achalasia
2) Less GERD by preserving the longitudinal muscle
3) Redo after surgery
4) Vigorous achalasia
5) Removal of submucosal tumos
6) Diffuse esophageal spasms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Thank you for the wonderful presentation. Minimally invasive treatment modalities are very good. Less pain, more gain... good. In the era of less invasive treatment, I have a feeling that we think less about whether the treatment is really necessary for the patients. Before surgeries, we have a long discussion with the patients and their family members. However, before endoscopic therapy, we usually have less time for the discussion. I worry the trend of over-screening and over-treatment. What's your opinion on this issue?

유럽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Dysplasia가 없는 바렛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데도, 사실 많은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Over는 우리나 유럽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Over는 오번데... 딱 적당한 것이 최선인데... 망치가 있다고 마구 두드리는 것은 나쁜데... 아래 질문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무척 아쉬웠습니다.

Before generalization of new therapeutic procedures, we need to standardize the diagnostic procedures. Even after the introduction of Paris classification, it is actually English translation of Japanese endoscopic classification, we still see a huge degree of interobserver variation in the field of diagnostic endoscopy. Before we go to the next step, we need to stop and review the diagnostic aspect. What's your opinion on this issue?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준비한 영문내시경아틀라스인 Clinical Gastrointestinal Endoscopy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도 일부 참여하였습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시경학회의 학술행사가 갈수록 알차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0일 분당차병원에서 열릴 예정인 내시경집담회도 크게 기대됩니다.

저도 증례 하나를 직접 발표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발표할 증례입니다. 수년전 조기위암 내시경치료를 한 환자의 이소성 조기위암인데 CT에서 췌장 뒤쪽으로 림프절도 커져 있어서 고민하였던 경우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