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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FAQ]

[2016-4-23. 애독자 질문]

위암 혹은 식도암 환자의 obstruction을 해결하기 위해 stent 삽입 후 migration되면 이 stent를 다시 꺼내야 하는지요? 아니면 그대로 놓아두어도 되는지요?

[2016-4-24.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양원 교수님 답변]

식도암에서 proximal 쪽으로 stent migration 되었다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Dist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때는 식도암에 의한 obstruction 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면 removal 해볼 수 있고 (또 migration 할 수 있으므로) 그렇지 않다면 re-position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에서는 식도암에서와 달리 uncovered (or partially covered) stent 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migration 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stent fracture 후 또는 위암으로 인한 폐쇄가 호전되는 경우 stent migration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Proxim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경우 어렵지 않으니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고 dist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때도 가능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nt 가 소장으로 이동해서 perforation 이나 fistula 와 같은 2차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장경이 쉽게 시행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내시경으로 제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추적관찰을 하며 자연배출을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자연배출이 되지 않고 stent가 한 곳에 오랜 기간 동안 고정된 경우라면 제거가 필요할 지 CT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소장경을 통한 stent 제거 또한 합병증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환자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2016-4-23. 애독자 질문]

Beniogn esophageal stricture에서는 stent가 보험이 안되는 것인지요? 비보험이라도 넣으면 않되고 대신 ballon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 것인지요?

[2016-4-24.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양원 교수님 답변]

Benign esophageal stricture에서 stent는 migration risk가 높기 때문에 비보험으로까지 시행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Reflux에 의한 stricture라면 보통 반복 TTS balloon dilation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ye stricture와 같이 넓은 부위에 stricture가 발생한 경우 stent 삽입이 balloon dilation보다 다소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 같아 선택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Stent를 계속 유지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stent가 충분히 펴지면 다소 일찍 제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시술 전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동의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도암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협착에서도 반복적 balloon dilation에 호전이 없는 경우 일시적 stent 삽입으로 협착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