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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스텐트] -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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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8. 제품소개 (회사 담당자) 및 stent hands-on. 김태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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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3. Patient-specific GI route (PEG and stent) 김태준 교수님
2022-7-12. KSGE webinar. 국립암센터 김찬규 교수님 강의. 상부 스탠트의 모든 것. KSGE log-in 要
[2021-10-8] 제1회 M I Tech EndoTODAY Stent hands-on workshop
모든 시술은 hands-on training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간 GI stent는 어깨 너머로 배웠습니다. 몇 번 본 후 그냥 해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숙련된 간호사나 회사 세일즈/마켓팅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몇 차례 해 보면 점차 알게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별로 좋지 않습니다. 배우고 해야 합니다. Hands-on training을 해 보고 해야 합니다. 2021년 10월 8일 EndoTODAY 바른내시경연구소 주관, M.I.Tech 후원으로 GI Stenting Hands-on Training을 개최하였습니다. M.I.Tech은 Hanarostent를 만드는 세계적인 stent 회사입니다.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2022-4-21] 제2회 M I Tech EndoTODAY Stent hands-on workshop
[2024-9-4] 제4회 SMC stent hands-on 2024 at M I Tech 三成洞
한 fellow 선생님의 feedback: 교수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늘 stent hands-on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tent 종류도 눈으로 직접 보고, stent 삽입하는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삼성서울병원에 와서 내시경 scope을 처음 잡았을 때 막막하기만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 BOXIM, 퀴즈문제들이 내시경 기초를 단단히 잡아주어서 항상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교수님 endotoday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교수님의 곁에는 교수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제자들이 있고, 저 역시도 교수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교수님 편안한 밤 되세요~
[2025-4-2] 제5회 SMC stent hands-on 2025 at M I Tech 三成洞
[2016-4-23. 애독자 질문]
위암 혹은 식도암 환자의 obstruction을 해결하기 위해 stent 삽입 후 migration되면 이 stent를 다시 꺼내야 하는지요? 아니면 그대로 놓아두어도 되는지요?
[2016-4-24.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양원 교수님 답변]
식도암에서 proximal 쪽으로 stent migration 되었다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Dist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때는 식도암에 의한 obstruction 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면 removal 해볼 수 있고 (또 migration 할 수 있으므로) 그렇지 않다면 re-position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에서는 식도암에서와 달리 uncovered (or partially covered) stent 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migration 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stent fracture 후 또는 위암으로 인한 폐쇄가 호전되는 경우 stent migration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Proxim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경우 어렵지 않으니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고 distal 쪽으로 migration 되었을 때도 가능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nt 가 소장으로 이동해서 perforation 이나 fistula 와 같은 2차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장경이 쉽게 시행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내시경으로 제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추적관찰을 하며 자연배출을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자연배출이 되지 않고 stent가 한 곳에 오랜 기간 동안 고정된 경우라면 제거가 필요할 지 CT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소장경을 통한 stent 제거 또한 합병증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환자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2016-4-23. 애독자 질문]
Benign esophageal stricture에서는 stent가 보험이 안되는 것인지요? 비보험이라도 넣으면 안 되고 대신 ballon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 것인지요?
[2016-4-24.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양원 교수님 답변]
Benign esophageal stricture에서 stent는 migration risk가 높기 때문에 비보험으로까지 시행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Reflux에 의한 stricture라면 보통 반복 TTS balloon dilation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ye stricture와 같이 넓은 부위에 stricture가 발생한 경우 stent 삽입이 balloon dilation보다 다소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 같아 선택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Stent를 계속 유지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stent가 충분히 펴지면 다소 일찍 제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시술 전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동의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도암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협착에서도 반복적 balloon dilation에 호전이 없는 경우 일시적 stent 삽입으로 협착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022-4-21. SMC 세미나]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 (since 199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