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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Summer workshop]


워크샵 가던 길에서 본 미루나무.


전체 handout. PDF 3.3 M


1. 한양대학교 김정목. General understanding of enteric microbiota


김정목 교수님의 열강


2. 인제대학교 주미. 위암 분화도. 관찰자간 차이 및 시술 전후 차이


조직검사는 이와 같습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ESD 후 병리검사는 다릅니다.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Word PDF 0.3 M. 2008년 5월 병리의사를 위한 암등록 지침서입니다. 이렇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Comparable with’, ‘consistent with’, ‘compatible with’, ‘favors’, ‘most likely’, ‘typical of’와 함께 'malignant appearing'과 ‘suggests'도 암진단으로 간주되는 용어로 생각할 수 있다. 가능하면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상기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그 이외의 용어에 대해서는 진단한 병리의사와 상의를 할 것을 권장한다.


Open access article (PDF)

주미 교수님께서 소개한 두 자료를 고려할 때 대강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mpatible with, probable, suggestive of 등에 대한 영국 병리의사와 우리나라 병리의사 사이의 온도차는 상당히 컸습니다.

용어영국
병리의사
우리나라
병리의사
diagnostic98.4%
consistent with95-98%
indicative of92.1%
typical78-90%
most likely79%
probably75.6%37-53%
compatible with74.3%95-98%
suggestive of69.8%42-45%
favor63-66%
possibility52.9
suspicious
suspected
37-51%

@ 관련 EndoTODAY: 위암 분화도에 대하여


3. 가톨릭의대 정대영. 비급여문제


4. 서울대학교 김상균. 현 시점에서 새로운 ESD 급여인정 기준 제안



5. 이준행의 끄적끄적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이야기 해 주신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생각의 지도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 중국인 postdoc이 미국 선생님께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저는 세상을 다르게 봅니다. 당신은 세상을 직선으로 보는데 저는 세상을 원으로 봅니다."

함께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진단이 정확한 것이 좋을까요? 치료가 정확한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진단도 아니고 치료도 아니고 그냥 outcome이 좋으면 좋을까요? 저는 outcome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기위암 내시경 치료 전에 내시경을 반복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치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심평원에서 그렇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안 하던 내시경 재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SD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도 선종에 대하여 무조건 ESD를 권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ESD하다가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any where any size ?

고토다 table 은 무척 애매한데... SM invasion이 200인데 크기가 3.5cm이면 어떻게 하십니까?

수술을 권한 사람 중 실제로 수술하는 사람이 얼마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resection margin으로부터 암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을 파악하고 그쪽을 기준으로 horizontal하게 2미리 간격으로 절제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적어도 절반 정도는 잘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많은 정보가 중요한가? 혹시 더 혼선이 많지 않을까?

찾아가면 생각이 달라서 무척 당황스럽다.

여러 선생님들. 슬픈 이야기입니다. ESD 너무 많이 하면 병원에서 fire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암을 수술로 치료하면 ABC grouper에서 A로 나와 중증으로 분류되지만, ESD로 치료하면 grouper에서 B로 분류되어 중증이 아닌 것으로 취급됩니다. 중증환자 비율은 상급종합병원 기준부여의 가장 중요한 잣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너 때문에 우리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다. 이 나쁜 놈아..."



[참고자료]

1)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행사 지상중계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