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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질환운동학회 편집,의정 심포지엄]

2014년 11월 15일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편집위원회 워크샵과 역학 및 임상시험지표 연구회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첫 강의에서 한림의대 허선 선생님께서 "앞으로 모든 논문을 완벽한 JATS XML로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 MeSH (Medical Subject Heading) 유용성과 MTI 이용 MeSH 부여방법 (한림대학교 김수영)

1) Controlled vocabulary 통계 어휘. 논문이 MeSH로 색인되어 있으면 검색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올라감

2) Tree 구조로 되어 있다.


2. Peer reviewer의 심사지 작성법 (최인홍 연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Cover letter를 잘 써야 합니다. 아래는 예

"We submit the manuscript entitled as "..." for publication in the Nature as an original article. We believe that our study will be of wide popular interest to the readers of the Nature because our study is based on ...
This manuscript has never been published and is not currently under evaluation in any ogher peer-reviewed publication. All authors have read this manuscript and have approved for submission. There are no conflicts of interest.
Thank you for your kind consideration.
Sincerely yours, "

Figure legend는 현재형으로 기술되어야 합니다.

문제점. 기존 이론과 상반된 연구는 reject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Louis Pillemer의 보체 alternative pathway 이론은 처음 기고 당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3년 후 연구자가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일종의 intellectual suppression인 것이지요.

문제점. 유령심사자. 가짜 e-mail을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자기 논문 reviewer로 선정한 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3. JNM 영향력지표 향상을 위한 장기 전략 (서울대학교 김나영)

JNM 성공 전략 분석

질 좋고 citation이 잘 될 review article의 조건


4. 빅 데이타란 무엇인가? (서울아산병원 이정복) 4 V's : volume, velocity, variety, veracity

Some of critical issues

Big data problems such as heterogeneity, noise accumulation, spurious correlation, and incidental endogeneity, sparsity, in addition to balancing the statistical accuracy and computational efficiency.


5. 소화기 기능성 질환에서의 빅데이터 분석 (서울아산병원 정기욱)

The big data president

Finding the missing link fot big biomedical data (JAMA. 2014 Jun 25;311(24):2479-80.)

여러가지 고려할 점


6. 공공 데이터 개방과 관련된 심평원의 빅데이터 활용 (심평원 김록영)

1년 청구자료 4,800만명 (1년에 한번이라도 병원을 사용한 국민의 수)

청구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작적 정의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 발생률 연구에서 조작적 정의(코드, 입원, CT 또는 MRI, 항혈소판제)에 따라 코드로 선택된 환자를 걸러보았더니 처음 리스트된 환자의 30%가 탈락되었습니다.

개인정보 활용에 관한 법적 제약이 있습니다. 명세서일련번호가 개인정보가 아닌 key로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중입니다.


7.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활용한 임상연구 (SAS Korea 최병정)

Consulting 회사의 제품 홍보시간 같았습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8. 보험수가정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민인순)

요양급여비용 산정제도 (진료보수 지불제도)

1) 상대가치점수제도 (행위별 수가제) : 의사업무량, 진료비용, 위험도. 현재 2차 상대가치연구가 끝난 상태임. 과별 pie를 고정하던 과거 방식을 바꿔서 유형별 총점고정 산출체제로 변경됨. --> 2015년 7월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생각됨. 행위분류체계가 달라질 것 같음.

2)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일당 진료비 개념의 도입, 행위별수가제 요소를 적절히 활용 (병원 비용과 의사비용의 구분), 지불제도 개편 및 급여범위 확대, 일당수가 도입 --> 2016년에는 신모델이 개발될 예정. 전면 DRG로 곧 바륄 예정입니다.

cf) 요양기관 패널제도: 대표병원을 선정하여 표준화된 원가를 산출하는 방식


i) 선제적 대응: 상대가치 개정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자료수집 및 개선 연구 필요합니다. 연구결과가 나오면 바꾸기 어렵고 연구단계에 대응해야 한다.

ii) 전략적 대응: (심평원이 아니라) 복지부에 합리적인 제안을 해야 합니다.

iii) 체계적 대응: 행정적 support를 위한 인적자원과 조직이 필요하다.


[2014-11-15. 의협신문] 오늘 의협신문에 차재명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링크). 축하합니다. 차재명 교수님은 EndoTODAY의 하부위장관 main consultant이십니다.

차재명 교수님 주장에 동의합니다만... 한 마디 덧붙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장내시경은 너무 적게 하는 측면이 있고 너무 많이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장암 검진 대상인데 대장내시경을 한번도 안 해 본 사람이 많습니다. 너무 적게 하는 측면입니다. 대장내시경을 받고 용종이 발견된 사람은 매년 재검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됩니다. 너무 많이 하는 측면이지요. 적절한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도 안 받은 사람은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고, 너무 자주 받는 사람은 좀 말려야 하겠습니다.

2014년 Chicago DDW에 갔을 때 "Maximizing colonoscopy quality"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이 생각하는 quality indicator에 대한 강연(강사: Philip Schoenfeld)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indication이 되지 않는데 대장내시경 검사를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 심하지만... 당시 강의에서 언급된 quality indicator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Adenoma detection rate (ADR) >25% (남자에서는 30%, 여자는 20%). ADR을 높이기 위해서 (1) withdrawal time을 늘리고, (2) 장정결을 향상시키고, (3) cecum에서 retroflection을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2. Documented appropriate indication for colonoscopy > 80%. There is no clear indication for the early repeated examination in 23.5%.
  3. Adequate bowel preparation in outpatient setting > 85%. Splitting이 좋습니다.
  4. Cecal intubation rate with photodocumentation > 95%
  5. Documented appropriate recommendation for next colonoscopy > 90%. Hyperplastic polyp을 제거한 후 5년 이내에 재검하는 것까지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우리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6. Average withdrawal time > 6 minutes. Withdrawal time에 대해서는 6분이라는 숫자가 misquoted되고 있습니다. Every single colonoscopy가 항상 6분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장정결이 좋고 관찰이 쉬운 검사는 6분보다 짧게 끝날 수 있습니다.
  7. Perforation < 1/1000
  8. Postpolypectomy bleeding < 1%


[참고자료]

1) 기능성,운동질환 학술행사 on-line 중계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