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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에 대한 쓴소리]

국가차원의 screening program에 대한 내외의 쓴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한 리뷰를 읽었습니다. 무척 날카로운 쓴소리입니다. 한마디로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의 근거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Bias가 심하고 positive predictive value도 낮다고 합니다. 엉터리("poorly designed and inaccurately evaluated")라고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Citizens must be informed about this). National screening program의 유용성과 제한점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고민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건강검진이나 cancer screening은 매우 매우 individualized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득보다 실이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며칠 전 외부 건강검진에서 amylase 수치가 약간 높다고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묻길래 저는 "왜 검사를 하셨지요?"라고 반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할 필요가 있는 검사는 하고, 할 필요가 없는 검사는 안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는 (1) 근거, (2) 경험많은 의료진의 경험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그냥 검진'은 아니라고 봅니다.

Minsoo Jung.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s and Evidence-Based Healthcare Policy in South Korea. Health Policy (2014)


[참고자료]

1) EndoTODAY 건진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