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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학회 편집위원회 워크샵]

1. 올바른 의학용어 - 김주한 (한양의대 신경과, 의학용어실무위원장)

3집: 1992년 지제근 교수님이 의학용어심의실무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시면서 의학용어집 제3집이 나왔습니다.

4집: 혁명적 변화. 한글화. 토박이 용어가 많이 포함됨. 방패샘. 들신경. 날신경.

[이준행 질문]

한자와 우리말을 어떻게 섞어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암'이 좋을지 '갑상샘암'이 좋을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병기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의협 홈페이지 의학용어검색을 이용하는데 그곳에서는 방패샘, 갑상샘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 표준 권장용어는 갑상샘암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고 지제근 교수님께서는 갑상선암을 주장하는 컬럼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개인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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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갑상선의방패샘갑상샘갑상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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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교수님 답변]

한글과 한자를 섞어쓰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사거리, 오거리를 생각해 보십시요. 자연스러운 우리말 만들기의 한 방법입니다.


2. 창작, 모순과 조화, 그리고 EndoTODAY

20170520.html로 옮겼습니다.


3. 연구 윤리

최근 아래와 같은 연구 윤리 위반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조선일보 2017-5-20] 데이터 조작… 서울대 교수·대학원생 논문 5편 철회 '국제 망신'

서울대 교수와 대학원생 제자가 조작된 실험 데이터를 논문에 반복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유명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5편도 철회됐다.

17일 연구 부정행위 감시 사이트인 리트랙션워치(Retraction Watch)와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공과대학 A교수와 제자인 대학원생(박사과정) B씨는 지난해 2월 반도체의 일종인 '강유전체 램(RAM)'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인 '국제물리학회지'에 게재했다. B씨가 제1저자, A교수가 교신저자(논문 저술 과정을 총괄하는 사람)로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2015년 8월 국제 학술지 '전자소자학'에 발표했던 논문의 도표 여러 개를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가져다 썼다. 더구나 이 도표들도 조작된 것이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국제물리학회지'는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했다. 이후 A교수와 B씨는 조작 데이터를 활용해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응용물리학회지' 등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했던 논문 4편도 자진해서 철회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6개월의 조사 끝에 학술지 게재가 철회된 논문 5편을 포함해 두 사람이 함께 낸 논문 8편에 조작된 데이터가 쓰인 사실을 지난 2월 확인했다. 또 B씨가 데이터를 조작했고, A교수는 이를 몰랐지만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대 관계자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두 사람에 대한 처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공대의 한 교수는 "논문을 자진 철회하는 것은 저자들이 논문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당사자들에게도 불명예지만 국제 학계에서 한국 학자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국내의 다른 학자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