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TODAY | EndoATLAS | OPD

Parasite | Eso | Sto | Cancer | ESD

Boxim | DEX | Sono | Schedule

Home | Recent | Blog | Links

YouTube 바른내시경연구소


[2021-7. Random ideas] - End of document

Previous | Next

[2021-7-29] 과거 수기처방을 하여 환자를 희귀의약품센터로 보내서 약을 받아오게 했던 항목 중 30개를 병원 전산에서 처방하고 원외 약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절차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직 미해결 과제가 많지만 (원외 약국 중 일부에서만 약을 비치하고 있음, 처방 단위에 제한이 있음 등) 수기처방을 하고 환자가 멀리 다녀와야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편해진 셈입니다. 저와 관련있는 부분은 Fasciola hepatica 감염증에서 사용하던 triclabendazole (에가텐정)과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지만 소문만 많이 들었던 baclofen이었습니다. Triclabendazole은 과거 국내에 사람용 약이 없어 소(cow)가 먹는 약을 몰래 사용하거나 중국이나 스위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세상 많이 편해졌습니다. 사람에게 소(cow)가 먹는 약을 주었다고 환자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의사가 있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는 바로 그 약입니다.

[2021-7-30] 보통 한두개는 진실인데... 대단합니다. 몽땅 거짓.

[2021-7-29] 진단 대장 내시경 천공으로 환자는 사망하고 의사는 전과자가 된 안타까운 사연

[2021-7-29] 저도 곧 고령층이 됩니다. 그 전에 책이라도 한 권 내야 할텐데...

[2021-7-27] 병원 전경 사진을 구했습니다..

[2021-7-27] 침대에서 환자를 진찰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2021-7-27] 오래된 채변 봉투 사진입니다 .

[2021-7-26] 모유 수유는 좋은 것입니다. 여러모로...

박예완 선생님. 축하합니다.

[2021-7-23] '유방암센터 유방양성질환 신환 및 초진 환자 진료 보류 건'이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다워야 합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진료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진료전달체계 붕괴를 가져온 비정상적인 의료수가를 정상화해야 합니다. 이정언 교수님을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2021. 07. 21.

수신 : 전 진료과 및 원무과, 건강검진센터, 병동, 외래

제목 : 유방암센터 유방양성질환 신환 및 초진 환자 진료 보류 건

적용일시: 2021년 8월 2일

1. 유방암 신초진 환자의 증가 및 경과 추적 중인 재진 환자 누적으로 인하여 유방초음파 검사 지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2021년 7월 19일 현재 유방외과에서 유방초음파 처방 후 예약일까지의 기간

(1) 유방암 신환/초진: 8월 21일 (토요일 임시검사) (약 5주 대기)

(2) 유방암 재진: 2022년 6월 20일 (11개월 후)

(3) 유방양성질환 신환/초진: 2022년 4월 25일 (9개월 대기)

2. 현재 유방암 수술건수는 전년 대비 112% 가량 증가한 상황으로 유방암센터 내의 많은 자원이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에 투입되고 있으나, 여전히 일 주일에 25건 이상의 유방양성질환 신환/초진 환자를 함께 진료하고 있으며 이들 중 60% 정도가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그리고 나머지 40% 중의 대부분이 타 진료과에서 의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건강검진센터에서 유방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유방양성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나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유방외과로 진료가 의뢰되고 있는 환자는 일 주일에 15명 가량입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센터에서 의뢰된 환자들 중에서 실제로 유방암으로 진단되는 환자의 빈도는 3.8 % 정도로 낮습니다. (검사 후 조직검사가 의뢰되어 유방외과를 방문하고 조직검사 처방을 내는 환자들 중의 18.6%의 경우에서만 실제 조직검사를 하고 있고, 81.4%는 pseudo-lesion 또는 typical benign lesion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비록 빈도는 낮으나 이들 중 일부가 검사 지연으로 인하여 수 개월 뒤에서야 유방암으로 진단된다면 이는 환자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 병원의 위상에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사료됩니다.

4. 중증질환을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의 특성 및 중증 고난도 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한다는 우리 병원의 중장기 전략방향을 고려할 때, 현재의 제한된 자원은 유방암환자의 진료에 투입하는 것이 우선이라 사료됩니다. 현재 유방외과에서는 외래 진료 시 상황을 환자들에게 일일이 설명해 가면서 파트너즈센터(SPC)를 경유한 회송을 통하여 유방양성질환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경우라도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초음파검사를 원외로 분산시켜 원내에서의 유방초음파검사가 지연되는 상황을 호전시키려고 각고의 노력 중에 있습니다.

5. 위의 이유들로 인하여 유방외과로 의뢰되는 유방양성질환 신환/초진 환자의 진료를 이들에 대한 유방초음파검사의 처방 후 예약일까지의 기간이 1개월 내외로 단축될 때까지 보류하는 방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므로, 원무과 및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한 전 진료과에서 외뢰되는 중증판정이 없는 신초진의 경우에는 이미 예약된 건 이외에는 8월 2일 이후부터 토요진료를 포함하여 유방암센터의 외래 예약 진행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파트너즈센터(SPC)를 통한 타병원으로의 검사 회송을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리며, 이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모든 부서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6. 귀 부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방외과분과장 이정언

양재천에서 너구리를 만났습니다.

미국은 뭐든 폼나게 합니다. 워낙 돈이 많으니... ASGE Institute of training and technology를 소개합니다.

[2021-7-1]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투약기간 연장

여러 문헌을 검토하고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거쳐 헬리코박터 1,2차 제균치료 기간을 1주에서 2주로 연장하였습니다. 4차 가이드라인 (2020)을 그대로 따르게 된 셈입니다.

1차: PPI based triple therpay 2주

2021년 7월 1일부터는 4차 가이드라인 (2020)에 따라 2주 처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차: Quadruple therapy 10일

2021년 7월 1일부터는 4차 가이드라인 (2020)에 따라 10일 처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까지의 이준행 답변]

정답이 없습니다. 의사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교수들도 생각이 다릅니다. 이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교수들마저 생각이 다릅니다. Positioning 이슈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부의 심사기준은 아마도 아직 7일입니다. 2주 치료에 따른 부작용과 환자의 고통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1차 7일 치료 후 2차 7일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제균 성공률이 95% 정도 나오는 점까지 고려하면 7일 치료도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7일 치료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공휴일은 쉬어야 하는데... 우리는 일합니다.

[2021-7-16] 새 시뮬레이터 구입

3주 전 어떤 분께서 감사의 뜻으로 의학발전에 사용토록 1,000만원을 병원을 통해 저에게 기증해 주셨습니다. 코겐 위내시경 시뮬레이터를 새로 주문하였고, 남은 돈은 전액 내시경 책을 구입하여 내시경실 도서관에 비치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새 시뮬레이터가 도착하였습니다. 좀 더 새로운 기분으로 더욱 열심히 핸즈온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여러분의 기증은 우리의 교육과 진료 수준을 향상시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 (since 199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