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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 Monday GI conference 2016-8-1. Gastric Cancer Scre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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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상강사 표정의 선생님께서는 Screening of gastric cancer in Asia (Sugano K. Best Pract Res Clin Gastroenterol 2015)를 중심으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일본에서 위암 사망률은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도 검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의 위암 검진은 1960년 경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는데 국가 차원의 프로그램으로 확립된 것은 1983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참여율은 아직 낮은 편입니다.

바륨 검사 후 약 10%에서 유소견으로 내시경 검사를 하는데 대부분 false positive인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내시경을 이용한 위암 검진이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alternative method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검진의 시작 나이는 50세로 10년 늦춰졌습니다.

40대의 위암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논문에 언급된 내용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내시경 의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내시경을 배우지 않은 사람은 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본 사회 곳곳에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데 내시경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위암 검진 프로그램도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내시경 검사의 quality에 대하여 일본인 전문가가 한마디 했습니다. 기분 나쁜 일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내시경 검사 질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합시다.

우리나라도 빨리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제균치료 적응증은 전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있으니까요...


2. 건강의학본부 김현수 교수님께서는 기본적인 설명 후 몇 증례를 보여주셨습니다.

건진 발견 위암의 조직형입니다. 여성에서 signet ring cell carcinoma가 많았습니다.

Missing rate for gastric cancer during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imenta-Melo AR. Eur J Gastroenterol Hepatol 2016)라는 흥미로운 논문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RESULTS; The studies included (n=22) were grouped by study design. The pooled negative predictive value was 99.7% (95% confidence interval 99.6-99.9%). Missed GCs proportion was 9.4% (95% confidence interval 5.7-13.1%), being 10.0% in studies including patients with negative EGD followed over time, 8.3% in studies including patients with GC, and 23.3% in studies evaluating the proportion of missed synchronous lesions. Mainly, missed cancers were located in the gastric body both in Eastern and in Western studies (39 and 47%, respectively). The majority of missed GCs were adenocarcinomas. Younger age (<55 years), female sex, marked gastric atrophy, gastric adenoma or ulcer, and inadequate number of biopsy fragments were reported as predictive factors for diagnostic failure.

연구마다 정의가 다르지만 위암을 놓치는 비율은 9.4%라고 분석되었습니다.

Miss 하는 이유는 연구마다 다르게 분석되었지만 일정 부분은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위암 진단이 15.3개월 늦어졌지만 survival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묘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3년 생존율이 30%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큰 차이가 있는 자료입니다.

[위암 진단을 위한 김현서 선생님의 tip]
1) 병변이 있는 경우 mucus coating이 많습니다.
2) High threshold of biopsy.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3) 무증상 성인이고 검사를 반복하다보면 의사의 집중력이 떨어져 화면에는 있으나 병소를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내시경 경험이 적거나 없는 의사가 건진 종합판정을 하는 경우에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으면 내시경 impression에 r/o AGC가 있어도 간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eferences]

1) EndoTODAY 암검진

©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Jun Haeng Lee.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