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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26. 알림]
코드는 계속 바뀝니다. EndoTODAY에 의존하시지 마시고 심평원이나 보험공단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실 것을 권합니다.
2014년 2월 14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대장점막암과 유암종의 질병분류코드에 대한 설문조사"였습니다. 평소 질병의 코드부여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학회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곰곰히 생각하여 답변을 보냈습니다. 평소 생각을 정리해 짧지 않은 comment도 붙였습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문득 어떤 생각이 들어서 다시 설문 문항을 살펴보았습니다. 제 스스로 뭐라고 답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뭔가의 그럴싸한 논리를 곰곰히 생각하고 "그래 바로 이거야!"하고 답변을 했는데도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제 나이 46입니다. 과거보다 기억력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왜일가요? 왜?
사실 D01, D37, D12 설명에 사용된 용어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현상을 이렇게 보면 이거고 저렇게 보면 저거인 그런 상황인 셈입니다. in situ neoplasm과 in situ carcinoma는 같은 말일까요? Uncertain behavior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Benign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기라도 한 것일까요?
현행 질병분류체계는 무척 불완전한 것입니다. 교집합이 많고 합집합이 1이 아닙니다. 환자에게 사용하고자 만든 것이 아니라 질병통계를 위하며 만든 엉성한 코드체계이기 때문입니다. 제 졸고 코드에 대하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EndoTODAY 코드
3) 소화기계 암 등록시 정확한 코드부여가 애매한 진단에 대한 표준진단기준 제안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윤정 연구보고서. PDF 1.3M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