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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TODAY 076 - Appendiceal orfice inflam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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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9. 애독자 질문]

내시경 소견에서 appendiceal orifice inflammation만 있는 경우 25%정도에서 UC로 진단된 연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진은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증상 환자로 병리과에서 UC에 합당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proctitis도 없는 경우에 UC로 진단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닐까요? AOI만 있는 무증상 환자에서 어떻게 surveillance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Consistent with ulcerative colitis, negative for dysplasia with
1) mucosal architectural abnormalities
2) crypt atrophy
3) basal plasmacytosis
4) basal lymphoid aggregates
5) crypt abscesses
6) cryptitis

[2017-5-29. 홍성노 교수님 답변]

1. 내시경 소견에서 appendiceal orifice inflammation만 있는 경우 25%정도에서 UC로 진단된 연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증상 환자로 병리과에서 UC에 합당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proctitis도 없는 경우에 UC로 진단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닐까요?

--> Appendiceal orifice inflammation (AOI) 또는 peri-appendiceal red patch (PARP) 라 불리는 것으로 증상 및 내시경에서 전형적인 UC를 시사하는 소견이 없다면 UC는 아닙니다. 말씀하신 아산 병원의 보고에 따르면 전형적인 UC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UC가 발생한다고 해도 extensive한 경우보다는 proctitis나 Lt side인 경우가 많습니다. AOI만으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는 아닙니다.

2. AOI만 있는 무증상 환자에서 어떻게 surveillance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만, UC발생 위험이 높고 일부연구에서는 appendiceal neoplasms ( appendiceal cystadenoma, appendiceal adenocarcinoma) 위험도 높다고 해서 2-3년에 한번 정도 CFS를 할것을 환자에게 저는 권합니다.

[2017-5-29. 김영호 교수님 답변]

염증성 장질환으로 진단하기 위한 대전제는 이에 부합하는 증상이 동반되어 있었야 합니다. 본 환자의 경우 증상이 없으므로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진단을 하거나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당히 특징적인 periappendiceal inflammation 소견이 관찰되므로 향후 궤양성 대장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환자분께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혈변 등 증상 발생 시 조기 내원하여 내시경 검사를 다시 한번 하실 것을 권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