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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내시경교실 월요점심집담회 201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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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담도파트 이광혁 교수님께서 staff lecture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전공은 아니지만 흥미롭게 본 슬라이드 몇 장 추렸습니다.


1. 담낭 용종

모든 담낭 용종을 수술할 수는 없겠지요. 크기와 solitary하다는 점, 그리고 echopenic한 양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환자는 담낭 용종으로 수술했는데 다행스럽게 papillary adenoma with low grade로 나왔습니다. Stone도 함께 있었습니다.


2. Pancreas cystic lesions

Mucinous cystic tumor

Serous cystadenoma

IPMN. Main duct type vs branched type

Solid pseudopapillary tumor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어지간하면 경과관찰을 권하고 있다는 점, EUS-FNA를 활발히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이 가이드라인보다 조금 많은 환자에서 수술을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3. 2015년 9월 19일 제주 내시경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이상협 교수님께서 췌장 낭성 종양에 대하여 강의하신 바 있습니다. 몇 장 옮깁니다.

췌장의 낭성 병변은 흔합니다. 20%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염증성인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종양성이 많습니다. 문제는 수술이 어렵다는 것인데요, 경험 많은 외과의사라고 하더라도 mortality가 1% 이상, morbidity도 20-30% 가량입니다. 진단법도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상협 선생님은 EUS-guided pancreas cyst ablation을 소개하셨습니다. 시술 자체는 효과적인데 serous처럼 치료가 불필요한 경우에 더 효과적이고 막상 더 중요한 병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추적관찰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5년 후에는 경과 관찰을 중단하자는 일부 주장에 대하여 이상협 교수님은 우려를 표명하셨습니다.

결론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너무 복잡하여 저는 아주 작은 것이 아니면 그냥 의뢰하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