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TODAY | EndoATLAS | Outpatient Clinic

Parasite | Esophagus | Stomach | Cancer | ESD

Home | Guide | Author | Search | Blog | Links


[Thursday Endoscopy Conference 20180517.]

Previous | Next

1. Lymphofollicular gastritis

40대 환자의 검진 개념 내시경에서 granular type의 lymphofollicular gastritis가 발견되어 헬리코박터 검사를 시행하여 제균치료를 한 증례입니다.

일반적인 screening endoscopy에서 어떤 경우에 Helicobacter 검사를 해야 하는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2018년 3월 15일 아래와 같이 개인적인 position statement를 낸 적이 있습니다.


[Position statement on the diagnosis of H. pylori infection in endoscopy (2018-3-15) ]

1) 암, 궤양, 단일 미란 등 조직검사의 뚜렷한 적응증이 있는 경우는 histology를 보기 위한 조직검사를 한다. 궤양인 경우는 헬리코박터를 위한 검사도 시행한다.

2) 위암이나 위선종으로 치료한 환자의 추적내시경에서 과거 헬리코박터 검사를 한 적이 없으면 헬리코박터 검사를 시행한다.

3) Lymphofollicular gastritis에서는 헬리코박터 검사를 한다.

4) Functional dyspepsia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할 수 있다 (참고: Kyoto Consensus on Helicobacter pylori-gastritis. Gut 2015).

5) 내시경 검사 전 피검사자 명시적으로 헬리코박터 검사를 요청하면 검사를 할 수 있다.

6) 무증상 성인의 검진 내시경에서 universal하게 헬리코박터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그 역할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한다. 예를 들어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보인다고 꼭 헬리코박터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7) 과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받았고 제균 성공이 확인된 환자에서 내시경 검사를 할 때마다 헬리코박터 검사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

8) 위 적응증과 무관하게 일단 조직검사나 CLOtest 등에서 헬리코박터가 확인된 환자에서는 특별한 contraindiation이 없는 한 치료를 권유한다.

* 참고: 'NSAID 사용 환자에서는 헬리코박터 검사를 한다'는 항목을 추가할지 고민 중입니다. (2018-4-15)


추가로 논의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시경 검사 전 피검사자 명시적으로 헬리코박터 검사를 요청하면 "검사를 할 수 있다"를 "한다"로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때의 처방은 90/100입니다.

2) Proximal stomach의 diffuse redness를 특징으로 하는 H. pylori-gastritis의 경우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지 고민입니다. 현재는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 이러한 소견이 나올 때에는 헬리코박터를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고령 환자에서도 같은 전략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저는 50세 이하의 피검자에서는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3) 중년 이상의 검진 개념 내시경에서 약간의 위축성, 화생성 위염이 있는 환자에서 universal하게 헬리코박터를 검사하고 치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References]

1) SMC Endoscopy Unit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

2) SMC Monday GI conference 삼성서울병원 일원내시경교실 월요점심소화기집담회

3) SMC Thursday endoscopy conference 삼성서울병원 일원내시경교실 목요점심내시경집담회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