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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내시경교실 월요점심집담회 2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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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의 여러 집담회를 통폐합하였습니다. 교육 목적으로는 월요점심소화기집담회목요점심내시경집담회를 가장 중요한 집담회로 운영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각 subspecialty별로 연구 집담회 등 별도의 집담회를 운영할 것입니다.

이번 집담회 통폐합 작업의 주된 동기는 전공의 근무시간입니다. 교육도 근무시간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법취지에 맞추어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에 진행되던 모든 집담회는 폐지하였습니다. 물론 알고 있습니다. 전공의 근무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정책은 적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법이고 국민적 관심도 높기 때문에 지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3월 7일 첫 집담회는 유럽내시경학회 소화성궤양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조세희 선생님께서 정리하여 발표하셨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보았던 슬라이드를 소개합니다.

지나친 수혈이나 수액주사를 피합시다. 간혹 pulmonary edema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소화성궤양 출혈로 응급실을 방문한 모든 환자가 입원치료를 필요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틀 전 melena가 있었고 오늘 내시경에서 깨끗한 ulcer만 보이면 PPI를 드리고 외래 followup 할 수 있습니다.

저는 NOAC이 와파린보다 조금 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NOAC 드시던 분의 내시경치료 후 대량출혈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내시경은 as soon as safely possible 하게 하면 됩니다. 활력증후가 안정적이지 않고 coagulopathy correction이 적절하지 않은데도 습관적으로 내시경을 빨리빨리 할 이유는 없습니다.

Adherent clot은 지켜볼 수 있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합시다.

원래 아스피린은 primary prophylaxis를 위해서 권유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아스피린을 드시던 분은 조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rimay prophylaxis를 위하여 아스피린을 수년 이상 드시던 분에서 소화성궤양 출혈이 있어 몇 주 아스피린 끊었는데 CVA가 발생한 환자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EndoTODAY 20120311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ltra low dose aspirin은 오히려 prothrombic 하다는 연구도 있으니까요.

처음에 shock으로 내원하신 분이나 고령환자에서는 별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시경 소견만 볼 일이 아닙니다.

강기주/이준행. 대한내과학회지 2010

* 참고: EndoTODAY 소화성궤양 출혈 치료


[전달사항]

1) 내시경 시작시간을 준수합시다.

2) 조용한 내시경실 만들기 - 사적 대화 자제

3) 마약 처방 전산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4) 최소한 8주 전 휴가 신청

5) 내시경 기구 다루는 법 교육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