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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答토론 - 다양한 위질환 014. 조직검사는 많이 할수록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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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4. 애독자 질문]

조직검사를 많이 하는 의사와 조직검사를 덜 하는(신중히 하는) 의사 중 어느 편이 나은가 하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 내시경 초심자일 수록 조직검사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의미있는 병소를 찾아내는 수(n)가 어느 방법을 택한 편이 나은가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2017-3-4. 이준행 답변]

많이도 아니고 적게도 나이고 적당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ndoTODAY 조직검사 강의에서 일부를 옮깁니다.

위내시경 검사에서 다수의 미란이나 발적 또는 용종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예에서 모든 미란, 발적, 용종에서 조직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본 증례에서는 9 곳에서 조직검사가 시행되었고, 모두 비특이적 위염으로 나왔습니다. 만약 모든 내시경 검사에서 이렇게 조직검사를 한다면 검사의 효율성은 낮아질 것입니다. 조직검사로 인한 합병증 위험도 증가합니다. 너무 조직검사에 의존하기보다는, 내시경으로 자세히 관찰하여 육안 소견에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가장 암이 의심되는 곳부터 조직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규칙은 아니지만, 한 환자에서 4곳 이상 조직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조직검사에 지나치게 의존하지는 마십시오. 자신의 눈을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2017-3-4. 애독자 질문]

내시경 도중이나 직후 발생하는 치아의 의도치 않은 extra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교병원에서는 치아의 mobility가 심한 환자의 내시경 시, mouth piece 둘레에 거즈를 한 겹 두른 뒤 환자분께 물리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2017-3-4. 이준행 답변]

명확하지는 않지만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아 손상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뭔가의 조처를 취했다는 점에서 마음이 놓입니다. Sedation 약제를 너무 많이 투여하여 paradoxical reaction이 나오면 치아 손상위험이 높아집니다. 진정제 투여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참고: EndoTODAY paradoxical reaction


[References]

1) EndoTODAY 무답토론 - 다양한 위질환

2) EndoTODAY 위염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