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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증례입니다. Cardia의 출혈성 궤양으로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추적관찰을 하였고 뒤늦게 암으로 확인되어 수술을 하였습니다.
Advanced gastric carcinoma, Borrmann type II, lesser curvature of high body,
1) Tubular adenocarcinoma, well differentiated, intestinal type;
2) tumor size: 3.3x3.3 cm
3) extension to subserosa
4) no endolymphatic tumor emboli
5) no perineural invasion
6) negative resection margins
7) no metastasis in 29 regional lymph nodes
이 환자는 진단과정에서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출혈성 병소였으므로 조직검사를 하고 HeatProbe를 이용하여 지혈술이 시행되었습니다. 시술 직후 촬영한 chest x-ray 에서는 free air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r/o cancer 였기 때문에 입원하여 바로 abdominal CT를 찍었는데 pneumoperitoneum이 발견되었습니다. 지혈술 과정에서 발생한 천공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수술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005년 당시에는 지혈술에 HeatProbe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2011년 11월 29일 EndoTODAY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HeatProbe를 heater probe로 잘 못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틀린 것이다. HeatProbe는 올림푸스 회사의 상품명이기 때문입니다. 발음이 그럴싸하다는 이유로 heater probe로 부르는 것은 틀린 일입니다 (개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무식의 소치던지...). 간혹 논문에서도 heater probe로 씌여진 것을 보는데 이 또한 틀린 일입니다. 원래 이름을 똑바로 부릅시다.

깡통 안에 열선이 배치된 형태입니다. 표면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고 열만 전달됩니다.

상품명 HeatPr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