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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pig ESD] - End of document

다른 모든 술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ESD 배우기도 stepwise로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1) ESD에 적합한 내시경 조작법 연습부터 시작하여, (2) EndoGEL ESD, (3) ex vivo pig stomach ESD, (4) live pig ESD, (5) clinical case 순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Live pig ESD는 특수한 시설과 장비, 그리고 많은 비용이 필요하므로 자주 하기는 어렵습니다. 드문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19-12-5. 松島 training center

Live pig ESD를 하면서 천공이 발생하면 clip closure를 시행합니다. 복강내 공기가 너무 많으면 주사기로 공기를 제거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live pig POEM 도중 천공이 발생하면 아무리 주의해도 pig가 즉시 혹은 수십분 이내에 사망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린 돼지이고 흉강이 작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Live pig POEM에 앞서 EndoGEL을 이용한 POEM을 연습하면 동물실습이 더 잘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12-5. Live pig ESD at Songdo]

이준행의 시범 후 여러 선생님들이 연습을 하였습니다.

Training room

Pig stomach은 인체 위점막에 비하여 딱딱하고 피가 덜 납니다. EndoCut과 비슷한 복잡한 전류보다 PureCut를 이용하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후 잠시 ESD case discussion을 하였습니다.

Live pig ESD hands-on에 참여하였던 한 선생님의 feedback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송도에서 진행된 live pig ESD 핸즈-온에 대한 소감 말씀드립니다. 우선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이준행 선생님,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올림푸스사에 감사드립니다.

진행 순서: 10시 동물 윤리 교육 (replacement, reduction, refinement) → repair center 투어 → 11시 ESD demo (시술: 이준행) → ESD 실습 (오전) → 1시 점심 식사 → ESD case review → 2시 ESD 실습 (오후) → 4시30분 종료. 전체 진행 순서는 어느 핸즈-온보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SD case review까지 준비하신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ESD demo: 2013 년 펠로우 생활 이후에 처음 ESD 를 접하는 지라 ESD demo 보여주신 것이 예전 펠로우 시절 어시스트 하던 때의 기억이 떠올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ual 나이프와 IT 나이프는 펠로우 시절에도 있었던 나이프들이라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ESD 실습: 2인 1 조 (아마도 당초엔 3인 1조) 로 진행되었는데 실습 내내 집도와 어시스트를 돌아가면서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ESD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육체적으로 조금 힘든 느낌은 있었습니다. 3인 1 조로 진행한다면 중간 중간 휴식 타임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3 인 모두 ESD 가 처음이라면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인 1 조로 진행한다면 1명 정도는 ESD 경험이 조금 있는 분이 포함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종료시간 4시 30분은 교통 체증이 시작되기 전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시간 안에는 끝을 내야 서울 또는 기타 경기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기회 주신 선생님과 올림푸스에 감사드립니다.

Live pig ESD hands-on에 참여하였던 또 다른 선생님의 feedback입니다.

이준행 교수님 귀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바쁘실텐데 지난 주 귀한 시간들을 내어서 부족한 후배를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저희 과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바로 닥쳐서 너무 바쁘게 진행되어 사진을 보내 주신 것도 이제야 확인을 하였습니다.

지난 주 경험하게 해 주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ESD를 하는 선생님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수술장에서의 내시경과 향후 하이브리드 수술에 대해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에도 가르쳐 주신 지식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시고 여러 후학들을 모두 아끼시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수고를 항상 존경하오며, 저도 본받아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ferences]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 (since 199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