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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011 - Palliative setting AGC의 초기 병리학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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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인데 첫 CT에서 간전이가 있었습니다. 위암 내시경 조직검사를 하면서 무슨 검사를 추가로 의뢰해야 할까요?
[2026-8-20] 이 부분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거의 매년 update가 필요합니다.
김재규 교수님의 지도로 저와 류근원, 장대영 선생님 등이 참여하였던 2014년 근거 기반 위암 진료 권고안 (이준행 등. 대한소화기학회지 2014;63:66-81)에 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내시경실에서 c-erbB-2(HER2)만 처방하면 충분하였습니다.
아래는 2015년 증례입니다. 첫 진단 시 간과 난소의 다발성 전이가 있었던 궤양형 위암 환자입니다. 내시경실에서 c-erbB-2를 추가처방 하였습니다
다음 날 확인해 보았더니 종양내과에서 병리과와 상의하여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검사(Ros-1, TSC2, ATM, MLH1, c-MET, EBV ISH, NGS Oncomine focus)를 추가하여 처방하였더군요. 항암치료가 targeted treatment화 되면서 여러 marker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약이 나올 때마다 검사하는 항목은 달라집니다.
2023년부터 내시경실에서 c-erbB-2 검사 (삼성서울병원 코드 BP3A12)에 더하여 , MLH1 (처방코드 BP3C25), PD-L1 28-8 (처방코드 BP3E06)도 함께 검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6월 19일부터는 병리과에서 H&E 슬라이드를 확인한 후 필요한 추가 검사를 처방하여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내시경실에서 위암 환자에 대하여 HER-2, MLH1, PD-L1 28-8 등의 처방을 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영역이므로 가장 update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병리과에서 직접 입력하기로 한 결정이었습니다. 내시경실 입장에서는 조금 편해진 면이 있습니다.
위암 가이드라인은 4년마다 개정판이 아니고 있으며 그 중간에 minor update 되기도 합니다. 2024년 항암치료부분이 update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 palliative treatment의 표준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여기에서 제시된 marker를 모두 검사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처방은 병리과에서 내고 있습니다. 내시경 의사는 충분한 양의 조직검사를 하면 됩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조직검사를 충분히 많이 하는 것(6-8개)이 환자에게 정밀한 치료를 제공하는 초석입니다. (참고: EndoTODAY 위암 조직검사)
KGCA guideline 2024의 first-line systemic therapy
KGCA guideline 2024의 second/third-line systemic therapy
2025년 초 진단된 한 환자의 검사 예를 보십시오. PD-L1, HER2, claudin18, MLH1 등을 포함한 검사 후 약제를 선택하였습니다.
Representative case in 2025. There was a huge ulceroinfiltrative mass lesion on the lesser curvature side of the antrum. The histology was poorly differentiated tubular adenocarcinoma with PD-L1 CPS 90, HER2 positive, claudin18 negative and intact MLH1. In the CT scan, gastric wall was thickened with hepatopancreatic invasion with multiple perigastric nodes and a few small metastatic nodules in the liver. In the PET/CT scan, hepatic lesions looked more prominent than CT. It’s a cT4bN2+M1 case, and the initial regimen was XELOX with Opdivo.
* 참고: EndoTODAY 위암항암치료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Jun Haeng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