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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TODAY 내시경 교실


[내시경 진정 (Sedation for endoscopy)] -

개인적 가이드 [2022-8-4]

* Position statement: 저는 프로포폴을 사용한 내시경 진정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사전 평가와 준비가 잘 되어야하며, 시술 도중 및 시술 후 모니터링이 원칙대로 안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뿐입니다.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아슬아슬한 진정에는 반대합니다. [2013-6-14. 이준행]


1. 내시경 진정 - 초심자를 위한 요약 - 이준행의 진정 내시경 Midazolam 투여 후 3분 기다렸다가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2.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 진정 강의 - 이미정 간호사(2015년)

2. 진정 관련 합병증 빈도 - 국과수 혹은 관련 단체에서 제시한 통합 자료 등

3. 내시경 진정 사망 사례

4. 내시경 이외 사망 사례

5. 다양한 사고 - 성폭행, 교통사고, 낙상, 중독, 연예인 관련 사고

6. 의료기관 관련

7. 프로포폴 propofol / 프로포폴 보관 및 취급시 주의점

8. 새로운 약제: Etomidate, Remimazolam

PDF 1.9M (2017년 위장내시경학회)

9. 수면내시경이라는 엉터리 용어에 대하여

10.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 (언론 보도 등)

11. FAQ


[2021-10-23]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주관한 내시경 우발증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진정내시경 가이드라인 (안)에 대해서도 소개되었습니다. 금번 진정내시경 가이드라인 (안)의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진정내시경에서 시술 전부터 산소를 투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든'이 중요합니다.

공청회에서 발표된 화면 screenshot

미리 산소를 투여하면 호흡이 중지되어도 견딜 수 있는 시간이 대폭 길어지므로 환자 안전에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환영합니다. 다만 별도로 청구할 수 없는 nasal catheter는 1회용이므로 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모든 환자에서 미리 산소를 투여하면 제법 번거로울텐데 모든 의료기관에서 이 지침을 따를 수 있을지 걱정합니다. 당장 nasal catheter를 왕창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참고: 2022년 KSGE webinar 진정내시경 중증 우발증 사례분석 및 고찰 Log-in 要

현재로서 모든 환자에서 산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산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고위험환자라고 판단되면 진정제를 투여하기 전부터 수분간 산소를 미리 투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Endoscopic Sedation이 Gut and Liver 2022년 5월호에 실렸습니다. 산소 관련 내용을 옮깁니다.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한지 모르겠으나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라는 말인지 high-risk group에서만 투여하라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Question 6. Is supplemental oxygen administration necessary for patients undergoing endoscopic sedation?

We strongly recommend supplemental oxygen administration before and during endoscopic sedation to prevent severe hypoxia. (Evidence level: A, Grade of recommendation: I, Expert consensus: 81.1%)

Background: Hypoxia is the most common and problematic AE associated with endoscopic sedation. All selected guidelines (ASGE, ESGE, and JGES CPGs) strongly recommend the administration of oxygen to prevent hypoxia during the procedure. Several studies have shown that administration of oxygen can lower the incidence of hypoxia and increase oxygen saturation during the procedure in all age groups, including older adults, during EGD, colonoscopy, ERCP, and endoscopic ultrasound. Therefore, the administration of oxygen is essential to prevent hypoxia at all levels of sedation, including moderate and deep sedation.

Denitrogenation and preoxygenation are important for the prevention of hypoxia. The general method of oxygen administration during endoscopic sedation is to administer oxygen after administering sedatives. However, sedatives produce action within 30 seconds to 1 minute after administration. A delay in oxygen administration may lead to hypoxia. Thus, “preoxygenation,” where oxygen administration begins at 1?2 minutes before the administration of sedatives, might be safer. A normal adult has a functional residual capacity of approximately 2,500 mL, consuming approximately 250 mL of oxygen per minute. If the functional residual capacity includes approximately 500 mL of oxygen indoors, hypoxia will occur at approximately 2 minutes after inadequate ventilation with normal metabolic expenditure. If denitrogenation and preoxygenation are performed to reach 100% SpO2, an individual can theoretically survive for 10 minutes without respiration. Indeed, the calculation varies for obese patients or patients with pulmonary dysfunction. Although nasal administration of oxygen cannot lead to 100% denitrogenation even with preoxygenation, it can delay the onset of hypoxia. Based on some study findings that preoxygenation 1?2 minutes before the procedure can prevent hypoxia in older adults at high risk for hypoxia, preoxygenation can be considered for at-risk group.


[환자 설명서] 수면내시경이 아닙니다. 진정내시경입니다. (2016-12-16)

진정내시경은 수면내시경이 아닙니다. 과거에 그렇게 잘 못 알려진 것 뿐입니다.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잠자는 정도의 깊은 진정('수면')을 원하고 있는데, 이는 제가 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전문가 집단인 학회에서 권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환자들이 틀리게 알고 있고, 환자들의 잘못된 요청을 의료진이 거부하지 못하고 존중해 주었던 우리나라 특유의 이상한 의료관행 때문입니다.

물론 진정이 깊은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면 환자입장에서는 매우 편합니다. 그러나, 깊은 진정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릅니다. 이 점을 항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든 상태가 아니고 (다소 힘들더라도) 가벼운 진정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한 방법이고, 제가 권하는 방법임을 다시 한 번 설명드립니다.


[보호자는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내시경학회 국민 홍보 자료 (2017)]


[2022-7-17 삼성서울병원 CPR 교육자료]

삼성서울병원 CPR 교육자료


[2022-7-31] 수면내시경 사고는 반복되고 병원마다 수면내시경을 많이 하려고 홍보를 하고 있고... 이래 저래 걱정입니다.


[2022-8-4] 적절한 sedation 용량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기준을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민원("수면이 안 되었습니다")이 발생하므로 완벽한 monitoring과 응급 대처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아래와 같은 용량을 시험삼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단기간 사용해 보았는데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좀 더 사용하면서 적절히 용량을 조절해 볼 예정입니다.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