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TODAY | EndoATLAS | Outpatient Clinic

Parasite | Esophagus | Stomach | Cancer | ESD

Home | Guide | Author | Search | Blog | Links


[DEX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since 2018-5-26)] - 일정, 문의/참가신청

삼성서울병원 내시경실의 초심자 교육은 BOXIM (box simulator training)과 DEX (description exercise)로 시작합니다. 별도의 workshop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DEX는 내시경 사진을 보고 소견을 기술하고 진단을 붙이는 연습입니다. DEX 해설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습니다. 일종의 진입장벽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DEX workshop 참석을 권합니다.

두달에 한번 열리는 DEX workshop은 beginner level과 intermediate level로 운영됩니다. Beginner level workshop 후 DEX quiz를 통한 자율학습을 하거나 intermediate level workshop에 참석하여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2018-5-26. 제1회 DEX workshop 강의 동영상 - PPT PDF 9.2M (PPT PDF updated)

2018-10. SMC S-Track News Letter. PDF 3.4M


1. Introduction to DEX workshop

내시경 배우기에서 삽입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입니다. 나머지는 병소를 찾고, 적절히 기술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판정하고, 치료 계획을 잡는 일입니다. 내시경 삽입술은 box simulator hands-on course를 통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소를 적절히 기술하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impression을 붙이는 과정은 쉽게 배울 기회가 없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에서는 체계적인 description exercise를 통하여 내시경 소견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워크샵을 마련하였습니다. 내시경을 처음 배우시는 분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리 약간의 예습을 하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 선행학습과 교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진료과와 무관합니다. 병원과 무관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직원이 아닌 분도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10만원입니다. 단, 삼성서울병원 직원의 경우 신청하고 참석하면 refund가 됩니다. 신청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교육비(10만원)가 급여에서 공제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교육목표 (= SMC style 익히기)

1. 내시경 사진을 보고 병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2. 병소의 크기를 평가할 수 있다.
3. 병소의 주된 특징이 무엇인지 짧게 표현할 수 있다.
4. 다양한 내시경 용어를 이용하여 병소의 자세한 모양의 기술할 수 있다.
5. 가장 가능성 높은 내시경 진단을 붙일 수 있다.
6. 진단명에 적합한 내시경 분류법을 적용할 수 있다.


3. 프로그램과 일정

1. Introduction (이준행)
2. 내시경 기술법 SMC style과 내시경 용어 (이준행)
3. 내시경 기술법 표준 문제 실습 (이준행, 임상강사)

일정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원외 선생님들의 참가비는 10만원입니다. 신청자가 5명 이하인 워크샵은 취소됩니다.


4. 선행 학습과 교재

아래 2017년 이준행 교수의 강의 동영상을 미리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워크숍에서는 중요한 점 중심으로 짧은 강의가 진행됩니다. 나머지 시간은 여러분께서 직접 문제를 풀고 그에 대하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in Korean 강의 자료 PPT PDF 4.5 M

in English (2017-7-10)

교재는 아래 세 권입니다. 첫번째는 필수입니다. 미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필수

optional

optional


5. DEX quiz

DEX 1 - hint

DEX 2 - hint

DEX 3 - hint

DEX 4 - hint 1, hint 2, hint 3

DEX 5

DEX 6

DEX 7

DEX 8

DEX 9

DEX 10 - hint

DEX 11 - hint

DEX 12 - hint


[Archives]

2018-5-26. 제1회 DEX workshop 포스터

2018-5-26. 제1회 DEX workshop 공지

2018-5-26. 제1회 DEX workshop. 참석자 21명

2018-5-26. 제1회 DEX worskhop에 대한 feedback을 받았습니다. 이렇게들 좋아하는데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2018-6-30] 제2회 DEX workshop

제2회 DEX workshop부터 사용한 포스터

2018-6-30.

2018-6-30.

2018-6-30.

[2018-7-21] 제3회 DEX workshop

제3회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까지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2층 강의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4회부터는 일원역사 새건물로 옮길 예정입니다. 시간도 10시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음 일정은 8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일원동 새건물입니다.

몇 가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1) Group discussion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자리 배치를 변경하였고 조교를 2분 모셨습니다. (2) 처음으로 공개 유료 심포지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접수 기간이 아주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2분의 선생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삼성창원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1명, 내과 군의관 1명이었습니다. 10만원의 수강료가 아깝지 않도록 정성껏 강의하였습니다.

2018-7-21.

2018-7-21.

2018-7-21.

두 가지 포인트를 강조,설명하였습니다.

1) 내시경 description의 기본 원칙을 익히되 전통과 관례도 함께 존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만 2형 진행성 위암은 궤양형이라고 불리지만 이 때의 궤양은 소화성 궤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니다. 궤양의 정의와 소화성 궤양의 일반적인 모습을 배우면서 동시에 보만 2형 진행성 위암이 대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도 함께 익혀나가시기 바랍니다. 비록 소화성 궤양과는 다르지만 이러이러한 소견이 보이면 모두들 궤양형 위암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는 방식 말입니다.

2) 주소견과 impression 선정에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아주 빠른 속도의 (엉터리) 검진 내시경이 유행하면서 뭐만 보이면 일단 미란 혹은 궤양이라고 쓰고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내시경 사진은 전형적인 조기위암인데도 이를 조기위암이고 부르지 않고 궤양이라고 부른 후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틀린 것입니다. 오진입니다. 조기위암처럼 보이면 조기위암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미란처럼 보이면 미란이라 불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적절한 수준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궤양이라고 부르고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는 경우와 암이라고 불렀는데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는 경우 의사나 환자가 상황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달라집니다. 전형적인 EGC IIc를 궤양이라고 부른 후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와 의뢰된 환자를 저는 ‘오진 증례’로 생각합니다. 내시경 의사가 오진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병리 의사가 구제해 준 경우인 셈입니다. 오진을 생활화 하지 맙시다. 습관적 오진 의사가 되지 맙시다.

만점에 가까운 feedback을 받았습니다. 강사 평가는 만점입니다.^^

수련부장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2018-7-29] DEX workshop의 첫 외부 참석자이신 박은식 선생님께서 DEX 84문제를 풀어서 답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래와 같은 메일과 함께

"바쁘실거라 DEX (description exercise) 풀이는 당연히 삼성병원 내부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저에게도 풀이 및 피드백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EX문제를 풀면서 저의 무식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시경 아트라스 책을 봐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 내시경이 단순이 넣다 빼는 '술기'가 아닌 '판독'의 영역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위염 부분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학생 시절에도, 전공의 때도 용어들이 뭔가 통일이 안 된 느낌이었습니다. 위에 관해 연구가 활발한 일본도 암분야에서는 우리와 기준이 다르고 위염도 통용되는 용어가 다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교수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hemorragic gastritis, bile reflux gastritis라는 진단명을 심심치 않게 본 것 같습니다. 용어의 통일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EndoTODAY 열심히 방문하며 공부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정성껏 답변을 보내려고 합니다. 일단 1회에 대한 첨삭을 보냈습니다.

[2018-8-25] 제4회 DEX workshop

제4회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일원역 삼성생명 건물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education center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건물이고 공간이 넉넉해 보다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일정은 2018-9-16 (일) 10:00 - 12:00이고 장소는 마찬가지로 일원역 삼성생명입니다.

오늘은 삼성창원병원, 세종병원, 중앙보훈병원의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선생님들과 연구강사 선생님, 삼성서울병원 외과 hospitalist 선생님, 천안에서 봉직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내과 과장님, 포항에서 개업하고 계신 내과 원장님 등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워크샵에서는 description exercise quiz를 풀어서 저의 e-mail (stomachlee@gmail.com)로 답변을 보내주시면 첨삭과 해설을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벌써 한 선생님께서 답변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껏 feedback 하였습니다.

1번 quiz 첨삭

2번 quiz 첨삭

4번 quiz 첨삭

7번 quiz 첨삭

삼성창원병원 내과 김광님 교수님께서 참석하였던 전공의로부터의 feedback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feedback은 잘 나왔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 궤양과 미란이 애매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과거 EndoTODAY에서 소개하였던 내용을 답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ndoTODAY 20111016 - 궤양은 궤양이고 미란은 미란입니다). 워낙 중요한 내용이므로 아래에 옮깁니다.

미란을 궤양으로 진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환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뢰를 받아서 몇 주 후 재검을 하게 되었는데 흔적도 없었음.

1) 위암 검진을 위해 내시경 검사를 하였다. 위궤양이라 듣고 소화기내과 외래에서 4주간 궤양약을 먹었다.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고, 2달 후 추적내시경 검사를 하였다. → 아무 것도 안 해도 좋을 뻔 했다.

2) 헬리코박터 약을 받아 엄청 설사를 하면서 가까스로 먹었다. 균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일이 다 있나... 재치료에서도 균이 없어지는 않으면 나는 암에 걸리는 것일까? → 모르고 넘어가도 좋았을 일이다. 괜한 위암 걱정으로 환자의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질 수 있다.

3) 관절염으로 소염진통제를 써야 하는데 의사가 물었습니다. "궤양 앓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었던가? 없었던가? → NSAIS를 사용하는 고위험환자는 PPI를 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고위험환자는 궤양의 과거력과 고령이다. 우연히 시행한 내시경에서 무증상 궤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궤양의 과거력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궤양인지 미란인지 명확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정리합시다. 궤양은 궤양입니다. 미란은 미란입니다. 미란을 궤양으로 거짓 진단 붙이지 맙시다.

[2018-9-4] 창원삼성병원 내과 전공의 전원이 DEX workshop에 참석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내시경 배우기에 갈증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2018-9-16] 제5회 DEX workshop

Handout를 두껍지 않게 만들기 위하여 강의 PPT를 요약하여 handout으로 배포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의 PPT와 handout가 정확히 일치했으면 좋겠다는 feedback을 받았습니다. 6회차부터는 그리 하겠습니다.

[2018-10-21] 제6회 DEX workshop

내과 resident, 소화기내과 fellow, 순환기내과 fellow, 외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resident와 전문의 등 다양한 진료과의 19명 (원내 5명, 외부 15명)을 모시고 제6회 DEX workshop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내부보다 외부 선생님이 많아서 완전히 정착된 것 같습니다. 다음 description exercise workshop (DEX)은 11월 25일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참가신청).

* 제6회 DEX workshop 참석자 feedback

오늘은 international style을 제안, 설명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style이란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어와 한글, 경우에 따라서는 한자와 일본말 등 여러 말을 사용해도 좋으니 가장 잘 communication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과를 쓰자는 저의 주장입니다. 영어가 편하면 영어 단어를 쓰고, 우리 말이 편하면 우리말 단어를 쓰자는 것입니다. 안되는 영어로 기록을 남겨 의사 전달에도 실패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입니다.

저는 영어로 결과를 쓰면 하고 싶은 말을 반도 못합니다. 문법도 자주 틀립니다. 그래서 늘 이두문자 스타일로 기록을 남깁니다. "전정부 후벽에 2 cm의 slightly depressed 병소가 있는데 일부 edge가 moth-eaten 양상이고 clubbing과 abrupt cutting을 보이는 fold가 끌려오고 있음. EGC IIc"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정확하면 그만이니까요. 잘 전달되면 그만이니까요. (참고: 어느 전공의에게 보낸 편지 일부)

오늘 참석자 선생님 한 분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수가 무한경쟁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서 어짜피 해야하는 것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부분에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내시경을) 해야하는 분들에게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대학, 진료과, 세부전공, 자격증 등등을 거론하며 교육 기회를 제한해왔던 그간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세상 사람들 생각이 제각각이지만 저라도 혼자라도 힘쓰겠습니다. 열린 교육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습니다.

비즈니스 부분은 오해이십니다. 공짜로는 질높은 교육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높은 품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하여 외부 선생님들께는 유로(1회 10만원)로 운영하고 있을 뿐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직원 주말 수당, 조교 수당, 간식비, handout 비용 등을 고려하면 아직도 적자일 뿐입니다. 혹시 흑자가 되더라도 제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아주 약간의 강사료만 책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2018-10-21. DEX workshop 질문]

내시경 검사 도중 Mallory-Weiss tear가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다. 내시경 치료가 어려운 환경인데 언제 전원을 해야 하는지요?

[2018-10-21. 이준행 답변]

임상 상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토혈로 응급실을 내원하여 vital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빈혈이 발생한 경우 : 내시경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Active bleeding이 없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입원하여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시 금식하고 IV PPI를 쓰면 좋습니다.

2) 소량의 토혈이나 흑색변을 보았고 응급실을 내원하였거나 개원가 외래를 방문한 경우 : vital이 stable하고 빈혈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아주 급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4이내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Active bleeding이 없으면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드리고 퇴원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3) 토혈이나 흑색변은 없었지만 음주 후 구역이 있었고 내시경에서 출혈은 없고 tear만 있는 경우 : 당분간 soft diet를 하도록 설명한 후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합니다.

4) 내시경 도중 구역을 하면서 tear가 발생한 경우 : tear가 매우 심하지 않는 한 출혈이 없으면 별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있으면 잠시 기다리고 출혈이 계속되면 지혈술을 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위산분비억제제를 1주 처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컨데 개원가 내시경실에서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된 Mallory Weiss tear의 경우 active bleeding 상황이 아니면 전원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설명, 주의사항 고지와 함께 위산분비억제제를 아주 조금 투여하는 정도를 권합니다.

[2018-10-23. 워크샵 참석하신 한 선생님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지난 10월 21일 DEX 교육에 참석했던 XXX 이라고 합니다. 그날 발표를 1번으로 떨면서 했었지요 ^^

우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유튜브 영상과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 뵙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의 마음 속 스타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저희 병원 건진센터에 계시는 가정의학과 교수님께 내시경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목 넘김이 너무 어렵고 내시경 조작도 미숙하여(아직도 그렇지만)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교수님 강의 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따라 이리저리 들어가다보니 교수님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Simulator도 보고 너무 좋아 보여서 하나 사보려고 견적을 얻어 보니 신형이 800만원이 넘어서 너무 놀라 사는 것은 포기했고, 통과 호스로 모형을 만든 논문이 있길래 그걸 만들어서 연습해 보기도 했습니다.

내시경이 조금 익숙해진 어느 날 저희 교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impression은 ? " 저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 동안 너무 술기에만 치중해 있었고, 저는 소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했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 술기도 술기지만 잘 보고 잘 판단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조언해 주셨고, 그런 교육에 목말라하던 차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그 날 교수님께 더 좋은 말씀 듣고 싶었는데 기차표를 주말에 너무 촉박하게 예매하는 바람에 서둘러 내려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2018-11-4. DEX workshop 후 보충 수업]

2018년 DEX workshop은 일회성 행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정성껏 지도하더라도 2-3시간 동안 내시경 소견을 모두 가르치고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위하여 DEX quiz를 운영하고 있지만 참여율이 낮습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문제를 풀고 선생에게 답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결국 보충수업이 필요합니다. DEX workshop - beginner level (introduction) ,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 DEX workshop - advanced level (DEX quiz 6-10)과 같이 3시간씩 3번 정도 하면 대강 전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오후 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DEX workshop - intermediate level (DEX quiz 1-5)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병원내 회의실을 이용한 비공식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주 compact한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2018-11-4. 일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한 DEX workshop intermediate level 특별 보충 수업

2019년부터는 DEX workshop이 격월로 진행됩니다. 2019년 5월과 11월 DEX workshop은 beginner level을 마친 분을 대상으로 intermediate level workshop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workshop 일정).


[References]

내과계 소화기 술기 교실

1) EndoTODAY 내시경 가르치고 배우기 / 이준행의 내시경 배우기 (PDF, 2010)

2) SMC BOXIM workshop (since 2018-9-2)

신형 simulator

3) SMC DEX workshop (since 2018-5-26)

4) EndoTODAY SMC 내시경 simulator 교육 시스템 개발 - 경험과 역사 / EndoTODAY 위내시경 삽입법 simulator training manual (2018/5)

5) EndoTODAY ESD animal model training - 경험과 역사


6) EndoTODAY Description exercise 해설

7) EndoTODAY 내시경 용어

8) EndoTODAY 내시경 분류

9) EndoTODAY Quick Reference

10) DEX 표준 문제 (외국인용)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